보수 언론들이 한편으로는 계속 문재인을 까면서 한편으로는 보수성향의 대선후보들을 계속 띄워주기를 하고있죠
보수 언론들이 올해초에는 반기문을 계속 띄워주기하다가 반기문이 불출마하니까 그다음에는 황교안을 띄워주기하다가 황교안도 불출마하니까 그다음에는 민주당경선을 하는동안에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로되는것을 막기위해서 안희정을 계속띄워주다가 문재인이 민주당후보로 되니까 안철수를 계속 띄워주더니 최근에는 안철수의 지지율이 많이하락해서 안철수가 될가능성이 줄어드니까
보수언론들이 며칠전부터는 문재인과 심상정이 둘다 진보성향이어서 지지층이 많이 겹치는것을 이용해서 심상정을 띄워서 문재인지지자들이 심상정으로 돌아서서 문재인지지율이 하락하도록 은근히 유도하고있다는느낌이듭니다
물론 심상정이 몆차례의 대선후보토론회에서 가장토론을 잘한것때문에 언론들이 심상정을 띄우는것도 없지는않지만
보수언론들이 심상정을 띄우는 근본적인목적은 심상정을 띄워줌으로써 은근히 문재인지지자들이 심상정으로 옮겨가게해서 문재인지지율을 떨어뜨리고 나아가서 선거에서 문재인을 떨어뜨리기위한 보수언론들의 꼼수로보이네요
오늘 한 보수언론에나온 내용을 잠시읽어본적이있는데 그내용이뭐냐하면 요즘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격차가 10%이상차이가나니까 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이 이제는 문재인이 이길가능성이 높으니까 굳이 내가 문재인을 지지않고 심상정쪽을 지지해도 되겠지하는 생각을 가진 진보성향 유권자들이 많다고 그래서 심상정지지율이 요즘 많이올라간다고 이런식으로 보수언론들이 글을 씁니다
근데 이글을 쓰는 보수언론들의 속셈은 진보성향 지지자들의 표가 문재인과 심상정으로 표가 갈라지도록 유도함으로써 문재인의 지지율이 올라가지않고 떨어지도록 하는것에 있고 나아가서 문재인이 당선되는것을 막기위한 보수언론들의 속셈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지금 절실한것은 정권교체이쟎아요
그래서 진보성향유권자들의 표가 분산되어서는 안되지요 표가분산되면 좋아할사람들은 누구겠습니까
바로 반문재인연대를 해서 문재인을 떨어뜨리려는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쪽의 보수성향사람들이 아닐런지요
이번에는 확실히 정권교체를 하기위해서 문재인과 심상정지지자들의 표가 분산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모르겠지만 저는 이번에는 확실히 정권교체를하기위해서는 진보성향의 문재인 심상정두분중에서 당선가능성이 높은 한분으로 표를 몰아주어서 보수측 후보들과 확실히 격차를 벌려야되겠습니다
그래야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등 보수측에서 혹시라도 개표조작을 하는것을 막을수있습니다
지난 5년전에 문재인과 박근혜가 붙었을때 여론조사에서 비슷하게 나왔을 때 박근혜쪽에서 개표조작을 하지않았나요
그당시에 투표끝나고 출구조사했을때는 7개 출구조사기관 모두에서 문재인이 이기는걸로나왔습니다
근데 막상 개표에서는 박근혜가 51.63%로 당선되었쟎아요
여기에서 51.63이라는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바로 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가 1961년에 군사쿠테타를 일으킨 날이 5월16일 새벽 3시였습니다
박근혜가 득표했다던 51.63 이라는숫자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에 여론조사에서 문재인과 2등과의 격차가 비슷하게 나오면 보수수구세력들은 이것을 빌미로 혹시라도 투표후 개표에서 개표조작을 할수있으므로 이번에 여론조사에서 확실히 문재인과 2등과의 격차를 벌려놓아야 혹시라도 나중에 개표부정을 막을수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이번에 문재인과 심상정중 당선가능성이 높은 한쪽으로 여론조사 지지율이 몰려야하지않을까하는생각입니다
그래야 혹시라도 모를 보수후보들의 개표조작을 막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