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G 스마트폰 AS센터 너무 친절해요!

오늘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7-04-28 00:56:49
오랜만에 칭찬글이네요

한 까탈하는 여자인데...핸폰에 큰돈 들이기 싫어서 제돈 제일 적게드는 엘지로 스마트폰으로 바꾼지 일년 안되었어요 그 전에는 갤럭시 썼구요

삼성때는 핸폰이 하도 말썽이라 (배터리) 스트레스 이빠이 받다가 그래더 AS는 나쁘지 않아서 재구매의사 있었는데
가격의 메리트로 엘지로 갈아타고 첫 as 센터 방문했는데

세상에나....너무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되네요
저 왠만하면 다음 전화기도 엘지 그냥 하려구요
엘지 서비스센터 마인드가 진짜 고객을 위한 서비스인거 같아요

원래 백색가전은 엘지만 썼었는데 전화기도 그냥 엘지 쓸까봐요
엘지 쓰시는분들 불편한거 인터넷 서비스센터에 가까운지점 예약하고 방문하면 다아~ 봐주세요
오늘 기사님이 유독 친절도 하셨지만 전체적인 시스템 예약.방문과정이 편안했어요

엘지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이런 좋은 서비스 널리 알리고 오래 혜택 받길 바래요
IP : 113.199.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클은 아닌데
    '17.4.28 1:06 AM (220.70.xxx.226)

    저도 어쩌다보니 핸드폰 노트북이 엘지여서 엘지 서비스센터 방문을 연2~3회 하는거같아요
    친절한거 좋은데... 좀 지나치게 친절하지않나요?
    기다리고 있다 상담받으러갈때 기사님들이 의자 빼주는건 기본이고 상담도 정말 엄청 친절하게... 아마 기사님들 평가와 월급이 직결되서...? 과한 서비스마인드를 보여주셔서 좋긴한데 한편으론 부담스럽기도하고ㅠㅠ 그냥 그렇다구요 의자는 안빼주셔도 될거같기도하고ㅠㅠ
    저희 엄마는 당연히 그래야한다주의신데 저는뭔가 기사님은 물건만 잘 고쳐주고 적당히 친절한게 더 좋아서요
    사실 이걸로 엄마랑 말다툼한적이있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해서 적어봤어요

  • 2. 저도
    '17.4.28 1:20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지나친 친절에 미안할 정도였어요.
    회사에서 시키는걸텐데
    직원들이 참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 3. 99
    '17.4.28 2:46 AM (211.36.xxx.80)

    저는 기사분이 엘리베이터까지 배웅...
    친절에 감동했다 담에는 배웅안해주셔도 됀다고 후기 남겼네요

  • 4. 저는
    '17.4.28 2:57 AM (113.199.xxx.35)

    유모차를 끌고 어린아기랑 방문해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되어 그런지 좋더라구요...
    맞아요 기사님은 수리만 잘해 주시면 되는데 다시 생각하니 안쓰러움도 있네요
    친절에 신경쓰고 현장에서 교육의 결실이 잘 실행 되는거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 5. 공감
    '17.4.28 5:45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20년 전 산 엘지2g폰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몇 번 떨어뜨려서 as 딱 두 번 받았어요.
    근데 두 번 다 as기사분들이 심하게 친절하시더라구요.
    수리 다 끝나고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건 기본이고 제 낡은 가방을 1층 도로변까지
    들어주고 웃으면서 잘가라는 인사까지 하는데 심하게 민망하더라구요.
    사실 기계수리만 잘해주고 설명만 제대로 친절하게 해주면 되는데 그외에는 감정노동 안했으면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6. ...ㅏ
    '17.4.28 6:22 AM (125.185.xxx.178)

    AS센터기사들 정식 그 회사직원이 아니예요.
    AS센터에 소속된 직원들이죠.
    정확히 말해 하청업체 직원입니다.
    원청에 인사고과 다 들어가서
    평가나쁘면 재계약안해준대요.
    평가전화오면 웬만하면 만점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278 집에서 만든 요플레 위쪽색깔이 약간 변했는데요 1 바닐라향기 2017/04/30 363
681277 발바닥 매일 뜯는 남편ㅜ 4 .. 2017/04/30 2,224
681276 해운대쪽 동물병원 추천해주세요 3 멍뭉맘 2017/04/30 400
681275 이번엔 문재인 부인이 또 사고쳤네요ㄷㄷㄷㄷㄷㄷㄷ 64 헐ㄷㄷㄷ 2017/04/30 18,586
681274 안후보 유세 현장중계는 없나요? 2 나무안녕 2017/04/30 351
681273 김관진은 급하게 넘기는게 왜 지 살길인걸까? 2 ^^ 2017/04/30 535
681272 부산 기독교 불교계 문재인 지지 선언 1 ........ 2017/04/30 421
681271 安 지지율 급락하자 회자되는 '손학규의 저주' 기사웃김 2017/04/30 973
681270 카페에 자주 다니세요? 가면 뭐하세요? 4 .... 2017/04/30 1,116
681269 해외에서 아이가 패혈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ㅠㅠ 10 . 2017/04/30 3,474
681268 안철수 평촌유세 왔어요 14 지금 2017/04/30 1,935
681267 홍준표, 비판세력에 도둑놈의 XX들, 원색적 비난 5 집배원 2017/04/30 501
681266 경남 성장률 전국 꼴찌 수준...홍준표 석고대죄해야 3 고딩맘 2017/04/30 494
681265 헬리콥터가 자꾸 날아다니는데 4 서울 2017/04/30 1,024
681264 문재인측, 국민의당 이용주 검찰 고발 33 ㅇㅇ 2017/04/30 2,543
681263 文, 아들에 이어 처조카도 특혜채용 의혹 24 특혜 2017/04/30 1,548
681262 와우~ 文측 '평균 연령 68.5세' 꽃할배유세단 뜬다 5 엄지척 2017/04/30 1,116
681261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인데... 대선후에 3당 합당하면 어쩌죠?.. 20 ㅁㄴㅇㄹ 2017/04/30 1,377
681260 음치에게 노래하라는소리, 노무현 재단이사장시절 대선출마여부를 .. 1 ㅇㅇ 2017/04/30 396
681259 중2 과학 (화학부분을 너무 어려워해요) 5 2017/04/30 1,495
681258 평생 간직하는 추억이 있는지 1 ㅇㅇ 2017/04/30 909
681257 이런 드러운 자 13 노추 2017/04/30 1,444
681256 82만 들어오면 5 짜증 2017/04/30 605
681255 무인양품 bgm 중에 어린아이가 부르는 노래 아시는 분 84 2017/04/30 558
681254 安 부인 김미경 교수,서울대 채용 특혜 없었다 23 닉넴프 2017/04/30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