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에 커다란 수건 깔기
카펫 걷기
쿠션 치우기
쇼파에 커버 씌우기
오늘은 문득 후다닥 치우다 혼자 피식했네요
정말 안씻는 시아버지
왔다 가시며 쿠션에 머리기름냄새
카펫이나 쇼피에 발냄새 속옷 지린내
진동합니다
시어머니는 포기하셨어요
씻으라 해도 안씻으니까요
저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같네요
시아버지만 오신다 하면 머리끝까지 화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오신다고 하면 제가 제일 먼저 하는 일
....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7-04-27 19:31:21
IP : 125.18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27 7:34 PM (59.15.xxx.86)모르는 척 미친 척하고
아~이게 무슨 냄새지? 어휴~~ 해보세요.2. 남편더러
'17.4.27 7:37 PM (203.128.xxx.65) - 삭제된댓글부자간에 목욕탕이나 찜질방좀 댕겨오라고 시켜요^^
3. 우웩!!
'17.4.27 7:51 PM (220.70.xxx.204)여기서 씻지않는 남푠 얘기는많이 들었는데........
진짜 이젠 안 씻는 시아버지 얘기도 있네요 ㅎ
다른 냄새야 그렇다 치지만 속옷 지린내 ..
헐..;; 완젼 추접이에요.. 넘넘 싫네요4. 흐아~~
'17.4.27 10:54 PM (125.177.xxx.160)제 시아버지와 같은 분이.. ㅠㅠ
저 결혼 17년 됐는데 주무실때 씻는거 양치하는거 10번도 못본듯요...
그나마 저희집에 오시지는 않는데 시집 갈때마다 괴로워죽겠어요. 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