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넘으신분들중 뱃살빼보신분 계세요???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17-04-27 19:25:04
오십넘으신분들 중 뱃살 빼보신분 계세요?
오십넘어서요!
몸전체는 물론 뱃살 까지 말이죠!
건강에 이상이 와서 반듯이 빼야하는 지경이에요ᆢ
한 십킬로 빼야하는데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부탁합니다!
IP : 220.85.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식
    '17.4.27 7:28 PM (121.141.xxx.64)

    과 빠르게 걷기 추천. 단식, 반식, 쥬스 단식 이런 거 해보세요.
    단식은 하루를 한다면 전후 각 3일씩 서서히 줄이고 서서히 늘입니다. 결국 일주일 내내 신경써야죠.

  • 2.
    '17.4.27 7:41 PM (223.62.xxx.42)

    걷기하면 빠지긴 할까요?얼마나 걸어야 이 불룩한뱃살이
    떨어져 나갈까요??

  • 3. 15년 걷기 경험자
    '17.4.27 7:49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걷기만으로는 절대로 안 빠져요.

    식사량, 특히 저녁 식사량 줄이기 말고는 답 없어요.

  • 4. 꾸준히
    '17.4.27 7:50 PM (219.248.xxx.150)

    절식하세요. 특히 탄수화물 줄이면 뱃살 확실히 들어가요.
    대신 식이섬유 많은 채소랑 단백질은 꼭 챙겨 드세요.
    세월 흐르면 뱃살뿐만 아니라 전체가 홀쭉 해집니다.

  • 5.
    '17.4.27 8:11 PM (220.85.xxx.216)

    제가 제일좋아하는게 탄수화물 ᆢ이젠 헤어져야겠네요;

  • 6. 50에 6키로 뺐어요
    '17.4.27 8:38 PM (114.204.xxx.212)

    거의 안먹고 매일 운동해서요
    운동은 한시간 좀 넘게 걷다 뛰다 하고요 스쿼트 수시업 배운동 같은거 하고요

  • 7. 50에 6키로 뺐어요
    '17.4.27 8:38 PM (114.204.xxx.212)

    푸시업..

  • 8. ..
    '17.4.27 8:40 PM (210.178.xxx.234)

    저 내일 모레 육십되는 나이에
    결국 의학의 힘을 빌어 집중적으로 찐 뱃살 좀 덜어냈어요.
    옷이 허리가 안맞아 다 못입게 생겼길래 비만 크리닉 갔어요.ㅠㅠ
    무슨 지방분해주사와 약 처방 그리고 식이에 대한 조언받았는데 저는 약이 무서워서 제일 약하게 먹었구요.
    딱 한달 했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어도 옷들이 다 편하게 맞을 정도는 됐고
    체중은 지방만 거의 빠졌어요. 다이어트하면서 근육 안빠진거 첨이라 신기하대요.
    두달 지났는데 유지중이구요.거기서 배운 식이조절은 가능한 실천해요.
    포인트가 굶지 말기, 저염식, 단백질 섭취,탄수화물 제한, 충분한 물 이에요.
    내친김에 식구 다 같이 하니까 식단 짜기도 어렵지 않고 외려 한식위주의 식단을 벗어날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해보니까 필요할 땐 의학의 힘을 비는게 효과가 빠른거 같아요.
    혼자서 살뺀다고 했으면 별 효과도 없이 몸만 골았을거예요.

  • 9.
    '17.4.27 8:56 PM (220.85.xxx.216)

    윗님ᆢ입원하셨나요? 아프진 않은ᆢ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정말간절해서 물어보네요;;;

  • 10. 저도 알고 싶어요
    '17.4.28 6:14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오십대인데 심한 복부비만이에요.건강 때문에 꼭 빼야되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지방분해 주사도 맞아보고 매일 만보걷기도 해보고 절식도 해보고 헬쓰장도 다녀보고
    물속에서 걷기도 해봤는데 다 요요와서 실패.
    지금은 갱년기까지 와서 살이,특히 뱃살이 급속도로 쪄서 무서워요.

  • 11.
    '21.9.6 9:56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뱃살 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503 친한 이성 엉덩이 때리는거 어떻게 생각되세요? 22 ........ 2017/06/07 5,473
695502 신점 사주 둘중 어디가더 잘맞추나요? 16 2017/06/07 8,017
695501 큰것 작은 것. 사이즈 외국생활 2017/06/07 397
695500 이사가는 집이 빠지는 당일에 이사갈 경우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9 이사 2017/06/07 2,539
695499 40대중반 재취업 4 고민 2017/06/07 3,634
695498 전 주진형씨말투가 싫어요 25 ..... 2017/06/07 3,554
695497 화나면 계속 째려보는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3 -_- 2017/06/07 1,546
695496 영어메일 부탁 좀 드려요. 1 국제학교 2017/06/07 311
695495 비틀즈 노래중 제목아시는분~~? 58 비틀즈 2017/06/07 2,180
695494 겨울에 가면 최고로 좋은 해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11 여행 2017/06/07 2,764
695493 중1아들 몸무게 봐주세요 2 걱정 2017/06/07 1,010
695492 전원 내리라는게 뭔가요-전기점검 6 ^^* 2017/06/07 584
695491 안철수 떠난 노원병, 김미경 교수 '등판'?…출마설 '솔솔' 37 ... 2017/06/07 4,376
695490 이주영이 신뢰한다는 미디어워치는 변희재가 만든곳 4 창원마산 2017/06/07 849
695489 mbc 5시 이브닝 뉴스 진행자 박선영씨 3 이름 2017/06/07 1,511
695488 사십대중반 갱년기 오니 장이 예민해지네요 4 .. 2017/06/07 2,422
695487 키플링 vs 레스포삭 크로스백 2017/06/07 825
695486 이거 바닥 더러워질까요>? 1 ... 2017/06/07 424
695485 국회 정무위, 김상조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9일 재논의.. 10 통과시켜라!.. 2017/06/07 1,321
695484 약속해놓고 잊어버리는 친구 4 미미 2017/06/07 2,023
695483 靑 "사드는 긴급 요하는 상황 아니다"…환경평.. 3 ........ 2017/06/07 856
695482 청문회 보다가 열받아서 11 젠장 2017/06/07 3,131
695481 나이탓인가요 괄약근 (더러움 주의) 9 ... 2017/06/07 2,555
695480 성당 세례. 대부님 (70대)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고민 2017/06/07 2,828
695479 동생 둘 중 누가 더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12 누구 2017/06/07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