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장애인 고통을 끝까지 함께 하는 진정성 보여
[한국언론인연대=우리들뉴스=박상진기자] 안철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무소속)이 지난 4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인권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03명(17시30분 현재)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수없이 토론회로만 그칠 것인 지, 아니면 진실로 의지를 갖고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법제화 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토론회 사회자인 김종인 교수는 숱한 토론회를 다녀봤지만 안철수 의원처럼 끝까지 자리를 지킨 정치인을 처음본다며
진정성에 후한 평가를 내렸고,
정중규 추진위원은 "이제 불합리를 떠나 합리적인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며 감동서린 눈빛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