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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친조카만 챙기네요

...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7-04-27 17:33:03
저희 고모부요. 자기 친조카들 주말마다 교외로 데리고가 놀아주네요
돈도 다 내고
아주 잘해주네요
반면 와이프 조카한테는 세뱃돈도 패스 하고요
어쩌다 만나면 오만상 이네요
더 웃긴건 처가에서 집도
해준 남자 신데렐라!!!
자기집에는 목돈 다 해주고요
정말 여자 신데렐라는 그래도 시가에 잘 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말이죠...


IP : 221.160.xxx.1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7.4.27 5:36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아니라 원글님댁 고모부가 그런거죠

  • 2. ㅇㅇ
    '17.4.27 5:37 PM (49.142.xxx.181)

    고모가 좀 잘못하시네요.
    고모부라는 사람이 고모 눈치 보면 저렇게 행동하겠어요?

  • 3. ㆍㆍ
    '17.4.27 5:45 PM (218.52.xxx.182)

    우리 아이들 고모부는 친가외가 통틀어 가장 용돈을 많이 주셔서 아이들이 고모부를 많이 좋아해요. 사람 나르인듯 합니다.

  • 4. .........
    '17.4.27 5:53 PM (114.202.xxx.242)

    이런건 엄밀히 따지면,, 고모가 자기 친조카들한테 관심이 없는거죠.
    고모가 관심있으면, 방문할때 조카애들 용돈주라고 자기 남편한테 찔러줄수도 있는건데, 고모도 안하는거잖아요.

  • 5. 저도
    '17.4.27 6:04 PM (59.11.xxx.51)

    울친정 쪽 조카들만 너무 이쁜데요 시댁쪽 조카는 아무 감정이 없어요 솔직히 (남편한테는 미안하지만) 내 피 섞인 애들이 좋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고모부가 이상한게 아니고 고모가 자기쪽 조카한테 관심이 없는거입니다~~~마누라가 예쁘면 처가집말뚝에도 절한다는데 고모부는 그렇지 않나봄

  • 6. ㅎㅎㅎ
    '17.4.27 6:19 PM (59.6.xxx.151)

    자기 조카랑 같겠어요?
    여자들이 지레 남편 눈치보고, 시집가면 그 집 사람 이란 인식에 자길 묶는거죠
    고모가 데려가면 되겠네요 ㅎㅎ

  • 7. 근데
    '17.4.27 6:37 PM (1.228.xxx.101) - 삭제된댓글

    왜 조카를 챙겨야하지?

  • 8. 일단
    '17.4.27 8:15 PM (115.136.xxx.67)

    조카를 왜 챙겨야하죠?
    자기자식이나 챙기면 되는거지

    조카가 고모부한테 나 안 챙긴다고 서운해할 일이 아니예요

  • 9. ....
    '17.4.27 8:16 PM (139.192.xxx.2)

    저도 남편쪽 조카들은 별로 정 없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글고 왜 조카를 챙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도 엄한 고모부나 고모탓 하지 말고
    부모께 해달라고 하세요

  • 10. ...
    '17.4.27 11:15 PM (1.237.xxx.189)

    님은 시조카가 이쁠꺼 같아요?

  • 11. ..
    '17.4.28 5:01 AM (1.238.xxx.165)

    저도 시조카들한테 정 없어요. 하나는 꼴통이라 보는것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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