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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후보님이 꿈에 나타나셨어요

...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7-04-27 14:22:45
제가 잘 대접해 드렸고 내내 웃으셨어요.
이거 좋은 꿈일까요?
50살 아짐인데 일하면서 틈틈이 선거소식 서치하고 82들어와서 어제 있었던 티비토론 반응읽어보고. 그날 있었던 문후보님 선거유세 장면 돌려보고..

좀 심했나요? 그래서 꿈에 나왔나봐요.
기숙사에 있는 울 큰 아들 시험이나 잘보길 바래봅니다
IP : 125.177.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7 2:24 PM (220.71.xxx.152)

    헐.... 복권사세요

    진심 부럽습니다.

  • 2. 좋은하루
    '17.4.27 2:24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조상님이나 높으신 분들 한테
    대접 하고 웃으면 바라던일 이뤄진다던데 좋은 꿈일듯

  • 3. 나는나는
    '17.4.27 2:26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부럽................................

  • 4. ...
    '17.4.27 2:27 PM (125.177.xxx.172)

    서울대 가려고 안간힘 쓰고 있는 우리 아들 시험 대박나길..문후보님 당선되길 기도해봅니다

  • 5. 00
    '17.4.27 2:27 PM (175.117.xxx.119)

    오오 복권사러 나가세요 얼른~~^^

  • 6. 쓸개코
    '17.4.27 2:29 PM (175.194.xxx.207)

    지난대선때 저도 꿈을 꿨었거든요.
    어느 시골 기와집 같은 곳인데 밤에 잔치가 벌어졌어요.
    문후보님이 웃으며 인사하고 계신 모습인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얼굴이 먹칠한 것처럼 새까맸어요.
    이목구비가 없이요. 검은양복을 입고.
    저는 문후보님만 밝게 나와서 좋은꿈인가 했는데 아니었던가봐요..
    작년말에도 꿈을 꿨는데 밝고 좋은꿈이었거든요. 그건 얘기안할랍니다.ㅎㅎ

  • 7. 우와
    '17.4.27 2:3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에게 언제쯤 꿈에나 와주시려나요 ㅋ 그 꿈 파실 의향있으심 사고파요~

    쓸개코님~ 예지몽인가요 앞 꿈은 무섭네요.. ㅠㅠ 제발 작년 말 꿈이 실현되길 화살기도해봅니당~

  • 8. 덧붙여
    '17.4.27 2:3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시험 준비하는 아드님께도 꼭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함께 기도드릴게요~ ^^

  • 9. 쓸개코
    '17.4.27 2:39 PM (175.194.xxx.207)

    211님 그땐 좋게 생각햇는데 지금 생각하니 저도 무서워요;

  • 10. 욜~~~
    '17.4.27 2:39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올백 기대합니다^^

  • 11. 좋은하루
    '17.4.27 2:50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 대선 꿈
    안철수랑 환하게 웃으면서 손잡고 들어 오셨음
    눈 부신 흰 와이셔츠 입고 손베일듯이
    잘 다려진 바지 얼굴이 비칠것 같은 반짝이는 구두
    눈 뜨자 마자 여보 됐다 둘이 손잡았다 했음
    그때 안철수가 후보 사퇴만 하고 안도와주고 있을때임
    그날 안철수 기자회견하고 둘이 선거운동 하러 다녔음
    근데 이번에도 뇡ㄴ들 표는 못 받을래나봐 윗저고리를 안입었네 이랬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옷이 왜정시대 대학생들 옷인데 모자가 없었던걸 간과했음

    한번 더꿈
    나랑 안철수랑 문후보가 같은 버스에 탔음
    버스안이 캄캄한데 각각 떨어져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버스가 갑자기 거의 직각으로 절벽 아래로 달리기 시작함
    내 주식 그날부터 하한가를 몇번 내리맞음
    김무성 버스 얘기 나왔을때 그 버스가 저 버스였구나 함

  • 12. ㅇㅇ
    '17.4.27 3:15 PM (60.99.xxx.128)

    전 얼마전에 당선되신 꿈 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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