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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 만들다 실명... 책임지는 사람 없었다

고딩맘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7-04-27 13:00:01
삼성폰 만들다 실명... 책임지는 사람 없었다


"머리가 아프고, 몸이 이상해."

2016년 1월 16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에 있는 YN테크 공장. 메틸알코올(메탄올)을 내뿜으며 스마트폰 부품을 가공하는 공작기계 수십 대가 일제히 멈췄다. 12시간의 밤샘근무는 끝이 보였다. 파견 노동을 하는 청년들은 퇴근을 준비했다. 그때 동근씨와 동갑내기인 이현순씨가 몸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동근씨는 현순씨에게 얼른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현순씨는 그날 이후 출근하지 못했다. 현순씨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회사 쪽은 현순씨가 시력을 잃고 뇌를 다친 채,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동료 파견노동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공장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계속 돌아갔다.   

그로부터 5일 뒤 동근씨에게도 현순씨가 겪었던 증세가 똑같이 나타났다....


 



IP : 183.96.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4.27 1:00 PM (183.96.xxx.24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0224&utm_campa...

  • 2. ㅇㅇ
    '17.4.27 1:03 PM (49.142.xxx.181)

    저 이거 유투브에서 봤었어요. EBS 다큐에서 다뤘더군요.
    정말 이거 너무나도 큰 사건인데 삼성 백혈병에 가려져서 덜알려진 상황이예요.
    어떻게 보면 이런 소수의 힘없는 분들의 인권에 우리모두,
    특히 우리 엄마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목소리를 내 줘야 하는데, 여기 게시판만 해도..
    맨날 정치문제로 치고박고 비아냥대고 싸우느라 정말 돌봐줘야 하는것들에 관심없고, 외면하는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 3. 고딩맘
    '17.4.27 2:05 PM (183.96.xxx.241)

    젊은이들은 희생되고 있는데 공장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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