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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선토론에서 홍에게 그 질문을 받았다면
저라면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7-04-27 10:46:52
전 그냥 동성애자들도 다 우리 아들딸들이고 동료 시민이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인종과 성정체성을 포용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겠지만 우리 국민 누구도 종교나 신념 성정체성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럴거 같아요.
IP : 39.7.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상치 못한
'17.4.27 10:51 AM (180.66.xxx.118)질문을 받으면 순간 당황할수 있어요, 그래도 나름 잘대처하셨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생각은 원글님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2. ..
'17.4.27 10:52 AM (180.229.xxx.230)그게 그렇게 아름답게 마무리될 사안이 아니에요
사람들 엄청 편협해요3. ..
'17.4.27 10:53 AM (223.33.xxx.95)뭐라 해도 씹을 사람이에요
4. dd
'17.4.27 10:54 AM (58.230.xxx.134)홍준표가 군대내 동성애로 먼저 얘기를 꺼냈죠 그게 함정의 시작이죠
그새끼질문한거 다 노리고 함정판 질문들5. qwer
'17.4.27 10:54 AM (1.227.xxx.210)그러면 기독교층에서 난리났을 거에요
그리고 문후보님은 카톨릭이에요
문후보님의 입장이 카톨릭의 입장과 같더라고요6. **
'17.4.27 10:59 AM (121.172.xxx.15)뭐라 해도 말 많을건데
차라리 솔직하고 소신있게 대답 잘 했어요.
또한 신자로서
자신의 신앙과 엇갈리는 말을 할 수는 없겠지요.7. phua
'17.4.27 11:10 AM (175.117.xxx.62)뭐라 해도 씹을 사람이에요 2222
8. ㅎㅎ3333
'17.4.27 12:06 PM (125.184.xxx.236)그러면 동성애 옹호발언으로 기독교나 편파적인 단체에서 열나게 씹히겠죠. 전 문후보의 발언이 제일 적당했다고 봐요.
9. 쓸개코
'17.4.27 12:24 PM (175.194.xxx.207)뭐라 해도 씹을 사람이에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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