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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보면 입시가 다양한데 용기는 없네요~

고3맘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7-04-27 09:09:44
아들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애니메이션 좋아해서 지금부터 일본으로 대학가려고 일본어 공부를 하는애도 있고 검정고시 준비해서 대학가는 애도 있고 이것저것 들으면 대학을 다양하게 가는구나 싶네요
하지만 또 점수를 위해서 검정고시 준비하는건 또 용기도 안나고~
유학보낼 비용도 만만치 않고. 엄마가 용기가 없네요 ㅋ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이 고등학교 나와 치열하게 입시 준비하지만요~ 젤 힘든 애들이 고등학교 에서 대학 수시 정시준비하는 애들같아요 대부분 애들이 그렇지만.
일찍 저렇게 진로 정해서준비하니 쓸데없는 공부 안해서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요~
고3이니 이래저래 심란하고. 점수가 애매하니 진짜 갈 대학이 없네요~
IP : 211.46.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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