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강
'17.4.27 4:37 AM
(49.168.xxx.91)
수고하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모아 나라다운 나라 만들어요~
2. ..
'17.4.27 4:39 AM
(211.177.xxx.228)
수고하셨어요
빨리 5월9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3. midnight99
'17.4.27 4:41 AM
(90.220.xxx.128)
네, 한강님. 다른 분들보다 먼저 시험끝낸 기분입니다. ㅎ
4. midnight99
'17.4.27 4:42 AM
(90.220.xxx.128)
네, 211님. 한국에 있었으면 성미급해서 사전투표일에 찍고 왔을지도요. ㅎ
5. ㅇㅇ
'17.4.27 4:49 AM
(223.38.xxx.202)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 재외국민
'17.4.27 4:49 AM
(116.124.xxx.146)
먼곳에서 투표하시는 재외국민님들 깨어있고 멋져보입니다.
우리모두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도합니다
7. 콩콩이큰언니
'17.4.27 4:51 AM
(211.206.xxx.205)
수고하셨어요~~~~~
5월 10일이 보름이래요, 보름달이 둥실 뜨는 걸 기다립니다 ㅎ
8. 민들레홀씨
'17.4.27 5:03 AM
(63.86.xxx.30)
모든 사람의 바램을 꼭꼭 모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봅시다~~
수고 하셨어요!
9. nanomango
'17.4.27 5:27 AM
(93.230.xxx.145)
저는 어제 독일 함부르크 영사관에서 혹시나 칸 비켜 찍어서 미분류에 들어갈까봐 신중하게 중앙에 잘 찍었습니다. 요즘 독일 함부르크 날씨는 하루에도 맑았다가 비왔다가 우박내렸다가 추웠다 더웠다 변화가 심하네요.. 비밀투표니까 (소근 소근) 누구찍었는지는 말할순 없지만 휘엉청 밝은 달 보고 싶어 하루중 밤에 좋은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
10. 수고하셨습니다
'17.4.27 5:34 AM
(90.254.xxx.34)
전 30일 하러 갑니다.
가서 조카들도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올 예정이에요 ^^
11. ditto
'17.4.27 5:48 AM
(121.182.xxx.138)
런던은 아직도 날씨가 ...ㅜ
그래도 여름쯤되면 오후 8시가 되어도 환해서 집에 가는 길에 펍에서 맥주 한잔 했던 거, 막스앤스펜서에서 간단 먹거리 장봐서 공원에서 피크닉 했던 거, 그리운 추억이네요^^
저도 제 한 표 소중히 행사할 날 기다리며, 내 손으로 뽑은 두 번째 대통령이 탄생하길 기다리며, 한국에서도 또 한 번 멋진 추억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12. missyinusa
'17.4.27 5:50 AM
(76.175.xxx.220)
전 주말에 가요~ ^^ 저 사는 곳은 엘에이쪽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긴 하지만, 봄날 대선은 또 마음이 다르네요.
13. ...
'17.4.27 5:54 A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음력으로
5월9일이 사월 열나흘이에요
10일부터 보름달 뜹니다^^
14. 요즘
'17.4.27 5:57 AM
(121.131.xxx.167)
부쩍 눈물이 많아 졌네요.
한국은 이른아침인데 님글을 읽는데 나도 몰래
뜨거운눈물이...
그만큼 온국민이 열망하기에 먼이국땅에서 쉽지않은
여건이실텐데 투표하셨단 님들...
참 미안해 집니다..
잘되겠죠?
감사합니다~^^
15. 멋집니다
'17.4.27 6:01 AM
(121.146.xxx.239)
고맙습니다
16. 루비
'17.4.27 6:11 AM
(1.251.xxx.27)
런던에 사셨군요
저도 밝은 달이 둥실 떠오르길 기도해요
17. 런던이시군요.
'17.4.27 6:13 AM
(218.238.xxx.77)
수고하셨어요. 개표가 정직하기를 바래봅니다.
18. 제니
'17.4.27 6:19 AM
(90.194.xxx.126)
반가워요. 저도 런던대사관으로 이번 주 일욜 갈 예정이예요
19. ㅇㅇ
'17.4.27 6:29 AM
(219.240.xxx.37)
와! 현장의 긴장이 생생히 전해지네요.
미드나잇님 글 자주 봤는데 런던에 사시는군요.
투표 고맙습니다.
20. anabim
'17.4.27 6:29 AM
(118.43.xxx.18)
제가 요즘 님의 글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글 보면서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우리의 부모들이 자식들을 끊임없이 말아먹는구나 라는 생각을 해요.
반공이념에 사로잡혀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을 가시밭길로 만들려고 발악을 하나 이런 마음까지도 듭니다
박정희가 이리 만들었겠지요
그래도 님 같은 분을 보면 힘이 납니다
21. midnight99
'17.4.27 6:35 AM
(90.220.xxx.128)
으흐흐흐흐흐흐흐흐 정겨운 82님들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꼭 대학입시랑, 결혼식 D-day 세는 그런 기분입니다. 모든 님들, 너무 속앓이 하지마시고, 저기 위에 우리 121.131님 눈물 뚝. 허시고, 힘내요. 아자!
선거 끝나면, 드라마, 영화 이야기도 하고, 친구랑 가족 상담도 하고,
또 여행 및 맛집 팁도 실컷 얻고, 옷, 책...할 거 엄청 많겠네요. 진짜 수험생이에요. 뭐 이렇게 밀린게 많은지.
22. 도라
'17.4.27 6:55 AM
(86.3.xxx.229)
저는 내일 출근길에 8시까지 빅토리아에 가서 투표하려고 지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23. 82여러분
'17.4.27 7:03 AM
(124.51.xxx.218)
사랑합니다!
같이 힘내요...요즘 힘드네요 ㅜㅜ
아직도 먹히는 홍...을 보니 ㅠㅠ
24. 눈물이 울컥
'17.4.27 7:13 AM
(96.240.xxx.22)
좀 더 강해져야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힘든데 정작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 ...
선거권 있는 분들 부러워요.
저희 가족은 동생네까지 모두 달님 팬이지만 정작 투표권이 없어서 애오라지 마음으로만 ..
5월 10일이 보름이라구요 , 기다려 집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끝까지 필승 !
25. dalla
'17.4.27 7:21 AM
(115.22.xxx.5)
미드나잇님 투표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쪼오옥~~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입니다.
얼른 9일이 되어서 휘엉청 보름달을 보고싶군요. ^^
26. Stellina
'17.4.27 7:22 AM
(87.4.xxx.240)
-
삭제된댓글
미드나잇님, 수고하셨어요.
이탈리아에도 4월이 가기 전에 비바람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저와 제 남편도 이른 아침에 350km 떨어진 밀라노를 향해 서둘러서 출발해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단 일분도 멈추지 않고 퍼부어서 왕복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지만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투표하고 난 후부터 더 떨리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도 미드나잇님처럼 인주가 다른 후보자 칸에 묻어 무효표가 될까봐
그거 말리는 동안 후보들 이름 다 읽어보고 눈 크게 뜨고 내가 제대로 찍었는지 다시 보고 또보고
곱게 접어 봉투에 넣고 봉해 투표함에 넣을 때 참관인에게 부탁해 사진도 찍었어요.
아~~잘 되겠죠? 저 정말 절실합니다.
해외에 계시는 문재인 지지자님들, 국내 지지자님들 모두 퐈이팅!
27. Stellina
'17.4.27 7:23 AM
(87.4.xxx.240)
미드나잇님, 수고하셨어요.
이탈리아에도 4월이 가기 전에 비바람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졌답니다.
오늘 저와 제 남편도 이른 아침에 350km 떨어진 밀라노를 향해 서둘러서 출발해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단 일분도 멈추지 않고 퍼부어서 왕복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지만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투표하고 난 후부터 더 떨리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미드나잇님처럼 인주가 다른 후보자 칸에 묻어 무효표가 될까봐
그거 말리는 동안 후보들 이름 다 읽어보고 눈 크게 뜨고 내가 제대로 찍었는지 다시 보고 또보고
곱게 접어 봉투에 넣고 봉해 투표함에 넣을 때 참관인에게 부탁해 사진도 찍었어요.
아~~잘 되겠죠? 저 정말 절실합니다.
해외에 계시는 문재인 지지자님들, 국내 지지자님들 모두 퐈이팅!
28. 고딩맘
'17.4.27 7:41 AM
(183.96.xxx.241)
날도 궂은데 애쓰셨어요 기표소에 줄이 생겼다니 ㅎ
29. ..
'17.4.27 7:48 AM
(202.156.xxx.221)
저도 10년 이상 해외 살면서 처음 했네요..
가슴이 쿵쾅쿵쾅 호호 불어서 마른거 확인하고 투표함에 넣고 왔어요.. 사람들이 끈임없이 들어 오시더군요..
저도 사진 찍고 싶었지만 ㅋㅋ 전 부끄 .윗님 부럼삼ㅎㅎ
30. Stellina
'17.4.27 7:55 AM
(87.4.xxx.240)
202님 ㅎㅎ 제 아이들과 한국에 계신 시 부모님(박근혜 지지자셨는데 최근 1번으로 )과 조카들에게 보여주려고요.
그리고 거의 업로드 안 하는 제 펫북 담벼락에도 인증사진 올리니까 왠지 후련해지네요.
31. 빗
'17.4.27 8:21 AM
(210.106.xxx.49)
나도 몰래 눈물이 ㅠㅠ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32. 수개표
'17.4.27 8:21 AM
(39.119.xxx.125)
감사합니다.. 5월9일 밝은달 정말 보구싶네요.. 간절히.. 투대문!!
33. ㅠㅠ
'17.4.27 9:48 AM
(175.223.xxx.198)
미드나잇님 스텔리나님 모두 덧글 보며 힘을 얻던 분들인데 외국 사시는군요.
저는 최근 82자게 들어오면 제목에 너무나 저열하게 문후보 흑색선전하는 알바인지 정직원들인지 글들 보기 싫어서 며칠 안 들어왔어요.
처음엔 덧글 달고 싸웠는데 정말 너무나 화가 나서요.
지지자로서 지켜보기만 해도 너무나 속상하고 힘드네요.
두 분 글과 닉을 보니 힘이 납니다.
저도 2012년엔 유럽의 한 나라에서 투표를 했답니다.
올해는 꼭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34. phua
'17.4.27 10:03 AM
(175.117.xxx.62)
저도 눈물이 찔끔........
간절한 사람이 이깁니닷 !!!
35. ...
'17.4.27 10:14 A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그 간절함 여기서도 투표로 개표 잘하나 지켜보기로 응답하겠습니다
36. 쓸개코
'17.4.27 11:29 AM
(175.194.xxx.207)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만큼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