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들어간 애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공통적인 특별한 점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비범함이 있을까요?
1. 99
'17.4.27 4:49 A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변수는 많은데
한가지 공통요인이 열등감이라더군요2. 샤
'17.4.27 5:06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서울대 간 조카왈
"애들이 이상해..
새벽 두세시까지 인강 듣고 학교에서는 자. 시험은 수업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것만 외우면 되는데 ."
갸도 인강을 안들은건 아니지만 (두개인가 들었다 함.)
원칙은 학교수업인듯요.3. 스스로
'17.4.27 5:18 AM (118.148.xxx.121)공부해요. 자기가 모르는걸 정확히 알고, 스스로 해보고 안되면 도움요청.
4. 자의든 타의든
'17.4.27 5:23 AM (65.95.xxx.183)경쟁에서 이기려는 승부욕이 있음.
5. 서울대 졸업한 친구가
'17.4.27 5:26 AM (61.80.xxx.94)공부가 너무 재밌었대요
책 읽으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절대 멈추지 못하는것처럼 공부를 멈출수가 없었대요
요즘 서울대 보낸 엄마들 보면 자식에게 올인하더라구요
잔소리 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자식에게 집중해주는거죠
건강 신경쓰고 집안 분위기 신경쓰고..
혼자 알아서 잘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을거예요6. .......
'17.4.27 5:3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유시민 아들도 요즘엔 전교 1등 한다던데
유전자가 아니었음 어찌 가능할까요.7. ㅇ
'17.4.27 6:05 AM (116.125.xxx.180)요샌 아니죠 수시가 있는데~
8. 음
'17.4.27 7:04 AM (122.34.xxx.30)집중력이 좋아요.
저희집 형제들 보면 공부에 목숨 걸지 않고 취미활동도 다양한데,
공부할 때는(일할 때도) 백프로 몰입해서 하는 스타일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서 남과 비교 안 하고 자신의 최대치가 발휘되는지 않은지에 관심이 커요.
(재수 없는 소리겠지만 저희 사남매 서울대 동문입니다. ㅋㅎ)9. ㅇㄱㄷ
'17.4.27 7:21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사남매 서울대... 대박이시네요..
부모님이 얼마나 좋으셨을까...
혹시 부모님도 공부쪽이신가요?10. 222
'17.4.27 7:47 AM (125.177.xxx.47)자존감 높고 의지.집중력.수학머리
11. ..
'17.4.27 8:29 AM (223.38.xxx.240)타고나게 큰것같아요.형제5중에 위로 2명 서울대의대 공대갔는데..나머진 다 그저그럼.아빠가 교육자긴 했는데 엄마는 드세시고 별로 학업에 신경안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