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
'17.4.27 12:42 AM
(211.36.xxx.161)
용도가 왜 궁금해요
진짜 황당한 옆집이네요
2. ...
'17.4.27 12:43 AM
(122.38.xxx.28)
웃기네요...울 아파트에 어떤 여자도 400빌려 달래서...피해 다녀요..
3. ...
'17.4.27 12:43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네
친구,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다 빌리고 더는 빌릴 곳이 없을 때요
4. 옆집
'17.4.27 12:45 AM
(14.32.xxx.118)
우리 옆집도 그러더군요.
그런데 딸둘이 어린데 여자가 담배를 피워요.
초딩 유딩 딸 앞에서 담배피우는 여자 신뢰 안가요.
거절했어요.
5. 용도
'17.4.27 12:47 AM
(49.167.xxx.131)
는 안궁금하고 황당은 하네요
6. 별황덩한
'17.4.27 12:48 AM
(5.146.xxx.255)
경우없는 아짐이네요
7. ...
'17.4.27 12:48 AM
(122.38.xxx.28)
근데...나한테 400 빌려달라는 여자는..신용카드도 없는지...쿠팡 결제 좀 해달고 해서...몇만원이라서..해줬는데...좀 있다 계좌송금하던데..그 다음에는 20만원 짜리 신발을 해달라고 해서...속는 셈치고..해줬는데...걍 주문취소하고...그러더니...사백 빌려달라더라구요...거짓말을...박근혜 신봉자라서...차단했어요...
8. 이럴때
'17.4.27 12:48 AM
(121.161.xxx.128)
돈 빌려줘야하나요? 어떡해야하나요?
9. ...
'17.4.27 12:49 AM
(122.38.xxx.28)
없다고 하세요...옆집이면 곤란하시겠네요..
10. ㅇ
'17.4.27 12:50 AM
(116.125.xxx.180)
안빌려줬죠?
님네 아파트 30억 하는 아파트면
400은 atm기 가기 싫어 현금 빌려달란말이겠으니
님도 집에 현금400 쌓아놓고 살고-
아님 마세요
11. ..
'17.4.27 12:51 AM
(125.187.xxx.10)
거절하세요. 형제랑도 돈거래 안한다 하세요.
12. 선수치세요~
'17.4.27 12:51 AM
(124.56.xxx.35)
어머 마침 잘 됬네요 저도 돈이 너무 급하게 쓸데가 있어요
먼저 200정도 빌려주시면 나중에 저도 400 빌려드릴께요
하세요
13. 말이 되는 소리를
'17.4.27 12:51 A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옆집이니까 빌려줬는데 그 담날 이사가면
더 이상 옆집 사람도 아니고 어디사는지도 모르잖아요
14. 없다고하세요
'17.4.27 12:52 AM
(125.180.xxx.52)
돈거래하지마세요
못받으면 어쩔려구요
제가 친구한테 천만원 빌려주고 못받은전적이있어서 절대 돈거래안해요
돈잃고 친구도 잃고 병만 생겼거든요
15. 무명
'17.4.27 12:52 AM
(175.117.xxx.15)
아니 잘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줘야되나 말아야하나 왜 고민하죠??
16. .....
'17.4.27 12:53 AM
(182.231.xxx.170)
이게 고민거린가요
단돈 4만원이라도 전 안 빌려줍니다.
17. 만만하게 보였네요
'17.4.27 12:53 AM
(210.210.xxx.230)
그러니 돈 빌려달라하지요.
돈을 빌려줘도,그 돈 못받아요.상식이 없잖아요? 인사만 하는 옆집에 돈 빌려달라는 여자가 돈을 갚는다는
상식이 있겠나요?
18. 116.125님
'17.4.27 12:54 AM
(121.161.xxx.128)
무슨 그런 말씀을..30억이라뇨ㅠ
전혀 아닌 서민아파트에요
그 옆집 아주머니가 외관상 전혀 그래보이지 않았는데 형편이 어렵나봐요
곰곰생각해보니 정 급하면 카드도 있는데 자식도 있고 형제자매도 있을텐데
그돈마련이 안되나 싶어서요 급할땐 카드 현금서비스 받음 될텐데..
19. ...
'17.4.27 12:56 AM
(122.38.xxx.28)
주면 받기 힘들어요..
고민할 정도면 여유는 있으신가본데...
그래도...눈감고..거절하세요..
20. ..
'17.4.27 12:57 AM
(70.187.xxx.7)
냅 둬요. 은행이 있는데 무슨 소리에요. ㅋ 거지 같은 이웃 뒀네요.
21. 바로
'17.4.27 12:57 AM
(121.161.xxx.128)
옆집이고 아침 저녁 주말엔 자주 부딪혀서요ㅠ
그 아줌마 굉장히 깔끔떨며 인상도 좋고 새침한 아줌마거든요
갑자기 돈이야기 꺼내 너무 황당했어요 윗댓글님 말씀대로 만만하게 보여서일까요ㅠ
딱잘라 거절보다 뭐 근거 있는말로 거절할 방법이 없는지..ㅠ
22. 단호히
'17.4.27 12:57 A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거절하세요. 고민거리가 아님.
23. 형편이 어려워서
'17.4.27 12:57 AM
(210.210.xxx.230)
인사만 하고 지내는 옆집에 돈 빌려달라 할때는,인맥 다 동원해서 돈을 빌려서 더 돈 빌릴때가 없거나
은행에서도 돈을 못빌리거나 그런 경우죠..
아니면 한번 찔러봤는데 돈이 나오더라~(사람 간을 보느라) 이런식이면
원글님네 거실 차지하고 밥상 내놔라 커피 달라 할지도 모르죠ㅎㅎ
이런 고민꺼리도 안되는 걸 고민하는 원글님을 보니
그 여자한테 굽신거리고 얕보였네요.
이웃하고 너무 친해질려고(얼굴 안붉힐려고) 굽신거리지 마세요.그 친절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24. ..
'17.4.27 12:58 AM
(117.111.xxx.46)
원글님도 알죠 돈 빌려주면 안된다는걸.. 살다보면 뭐지?싶게 이상한 상황들이 있잖아요 이거 왜이래 싶은거
25. 참...
'17.4.27 12:59 AM
(61.83.xxx.59)
뭐 이런걸로 고민하나요;;;
그 아줌마 사람 보는 눈은 탁월하네요.
26. 외면하시고
'17.4.27 1:04 AM
(122.46.xxx.56)
남편한테 괴롭힌다 일러요.
어쩔 수 없어요.
관계를 정리할 수밖에요..
27. 오수정이다
'17.4.27 1:04 AM
(112.149.xxx.187)
뭐 이런걸로 고민하나요;;;
그 아줌마 사람 보는 눈은 탁월하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8. ers
'17.4.27 1:06 AM
(124.60.xxx.3)
400이 아닌 40도 안되고 4만원조차도 빌려주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4천원정도는 생각해보구요..
29. 빌려주면 안돼요
'17.4.27 1:06 AM
(115.136.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뻔뻔한 여자네요.
하다하다 여기저기 다 끌어쓰고
빌릴곳 없으니 님한테 빌려 달라는 겁니다.
그렇게 깔끔떨고, 인사 정도하는 여자가
느닷없이 돈 빌려달라고 할때는
카드 막히고, 지인거래 다 끊긴 막장이예요.
와~~제가 예전에 당한 생각나서 빡치네요.
(새침떨고,깔끔떨어서 믿고 빌려줬어요,
전날까지도 통화했는데 야반도주함)
30. ㅇ
'17.4.27 1:06 AM
(222.238.xxx.60)
그말듣고 곧장거절안하고 고민하는거예요?....대출받은거갚느라 여유없다하세요
31. ...
'17.4.27 1:08 AM
(131.243.xxx.27)
이게 심지어 고민거리가 되다니.
그 아줌마 사람 보는 눈은 탁월하네요33333333333333333333333333
32. ,,,,,
'17.4.27 1:09 AM
(148.74.xxx.15)
차라리 시댁에 사백 드리세요, 앞집사람 불우이웃 돕기 한다치고 안받을 생각이면
모르지만.. 고민할 거리도 아닙니다
33. 헐.
'17.4.27 1:14 AM
(112.150.xxx.194)
이게 물어볼일인가요.
34. 저번에 그 분 아니시죠?
'17.4.27 1:18 AM
(175.212.xxx.106)
-
삭제된댓글
친한동생 돈 못빌려줘서 안달나셨던분..
남편 핑계대고 돈 없다고 하세요.
남편이랑 의논해 본다고 하셨을거잖아요.
의논하니까 곧 시댁에 돈 드려야 할 것 있다고 해서 못빌려 준다고 .
근데 도대체 왜 이런 말 듣고 고민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친형제한테도 돈 백만원 빌려주기 어려운 마이너스 인생이라 그런지 누가 돈 빌려 달라면 바로 그 사람 이상하게 보게되고 두번 생각 할 덧도 없이 돈없다고 대답하게 되던데..
35. ....
'17.4.27 1:28 AM
(211.201.xxx.19)
그게 고민할 일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36. .....,
'17.4.27 1:29 AM
(112.149.xxx.183)
ㅎㅎ 행복한 고민? 질문? 그냥 돈이 없다고 하심 되잖아요? 난 진짜 돈이 없어서 주고 싶어도 줄 돈이 없던데...4천원임 모르지만..이걸 묻고? 댓글 보니 다들 돈은 있나봐요...나만 없나 봄..ㅠㅠ
37. ...
'17.4.27 1:29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이걸 생각하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4만원도 아니고. 왠 미친년이구나 하고 말 일을
.
38. ..
'17.4.27 1:30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본인도 어이 없어서 쓴글인가 했더니. 이걸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4만원도 아니고. 왠 미친년이구나 하고 말일을.
.
39. 단칼에..
'17.4.27 1:36 AM
(218.233.xxx.153)
고민하지말고 단칼에 거절하세요
아리카리하게 거절하면
또 찔러보고 또 다른걸로 찝적댈껄요
깔끔떨든지 말든지 모른척하세요
빌린돈갖고 밤사이
사라자면 어데가서 돈받나요
40. 황당
'17.4.27 1:48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이걸 고민이라고 하고 있는 원글님이 더 황당..
이게 고민할 일인가요?
단칼에 거절할 일이지?
41. 저기...
'17.4.27 1:58 AM
(211.207.xxx.190)
원글님...
아마 그 옆집 아줌마가 나중에 이사가면, 제가 원글님 옆집으로 이사갈거 같아요.
우리 어차피 좋은인연 될거 같은데, 저한테 미리 한 50만원만 빌려주시면 안돼요?
염치없는거 알지만... 가족들이랑 외식한번 하고 국내여행한번하는게 소원이라서요...
42. 헐
'17.4.27 2:08 AM
(121.173.xxx.195)
정말 그 아줌마 어디가도 굶어죽진 않겠네요.
이렇게 사람 보는 안목이 탁월하니.
애초 이게 대체 고민꺼리가 돼?
주소 좀 불러주지 않을래요?
윗집으로 이사가서 돈 일억만 땡겨달라고 부탁하게.
82에서 만난 끈끈한 사이인데 그 정도쯤은 해 주실 수 있잖아요.
43. missyinusa
'17.4.27 2:29 AM
(76.175.xxx.220)
안되요. 안면만 있는 사람한테까지 돈 부탁할 정도면 일가친척 형제자매 친구들까지 전부 등돌린 상태란 거예요. 고민할 거리가 안되는데 왜 고민하죠?
44. 헐
'17.4.27 6:12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남편이 펄펄 뛰었다고 말하세요.
결혼 안했다면 부모님이.
저라면 저 소리 듣는 즉시 거절했겠지만요.
돈 주면 절대 못받을거에요.
45. 정말
'17.4.27 6:35 AM
(222.239.xxx.49)
이게 심지어 고민거리가 되다니.
그 아줌마 사람 보는 눈은 탁월하네요 44444444444444444
아니면 어러 군데 찌르다가 호구가 걸린 건가요?
이런걸 왜 고민하시나요? 그냥 제가 400이 어디 있냐고 매달 카드값 상환하느라고 저도 돈 빌려야 햘 판이라고 하세요/
46. 나라면
'17.4.27 6:53 AM
(49.169.xxx.8)
당황스러워서 그 자리에서 아무말도 못했을 것 같아요
아주머니 사실 저도 친구에게 빌린 돈 몇 백이 있는데 다음달까지 어찌 갚아야 하나 전전긍긍하고 있는 처지예요. 제가 돈 있으면 친구돈부터 갚아야 할 처지네요
옆집 아줌마 - 본인도 400 없어서 옆집 찾아가는데
같은 처지니 충분히 이해할 듯
47. .....
'17.4.27 7:14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돈관리를 남편이 합니다 그러세요
아님 빌려주고 싶어도 없다 하시던지요.
보통 가정은 월급 들어오면 공과금에 카드값에 쓰기 바쁘지 않나요? ㅋㅋ
전 현금 400씩 남 빌려줄만한 돈은 없는데
48. ㅋㅋㅋㅋ
'17.4.27 7:16 AM
(58.227.xxx.173)
정말 그 아줌마 눈썰미 탁월하네요
호구를 한번에!
49. 남편
'17.4.27 7:50 AM
(118.216.xxx.94)
남편이 돈관리 한다고 하세요
왜 남편이 하냐고 묻거든
친구한테 돈빌려 쓰고 못갚아 그렇다고
옆집이라고 4백이면 윗집은 5백이고
아랫집은 3백이네요 ㅋㅋ
50. 아기엄마
'17.4.27 8:40 AM
(223.33.xxx.85)
저라면 저 말 듣는 순간 조건반사적으로 돈 없는데요, 라고 바로 튀어나올텐데. 돈 빌리고 하루이틀 뒤 안 갚고 이사가면 어쩌시려구요. 도대체 뭘 믿고 돈을 빌려주나요.
51. ...
'17.4.27 8:42 AM
(130.105.xxx.120)
진짜 어이없어 쓴 글인줄 알았는데 고민하고 있어서 놀라워요. 살면서 속 시끄러운 일 많으시겠어요.
처음에 빌려달랄때 뭐라고 대응했어요? 아네네..이러고 지나간거에요? 그러니 어찌 거절할까 고민을 하죠 ㅠㅠㅠㅠ
뭐냐고요...처음 듣자마자 "저 그런 큰 돈 없어요! 있다해도 그런 큰 돈을 아주머니를 어찌 믿고 드리나요. 막말로 오늘밤에 이사가셔도 찾을 길 없는데..."이랬어야죠.
52. 이건 고민할일이 아니라
'17.4.27 8:44 AM
(1.239.xxx.230)
기분나빠 해야 할 일이죠.
날 어찌보고?내가 호군줄알아?
이래야죠.ㅠㅠ
53. ...
'17.4.27 9:05 AM
(118.223.xxx.155)
왜 그러세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 고민이죠...
54. 구구절절 길게
'17.4.27 9:11 AM
(1.232.xxx.176)
말할 필요없어요.
딱 잘라 안되겠다하세요.
이유 같은거 말말구요.
자꾸 이유 뭐냐 물어보면 개인사정이라 한 마디만 하시구요.
55. 이게
'17.4.27 9:13 AM
(58.234.xxx.195)
고민할거리가 되나요.
기분 더럽고 미친여편네다로 결론 내는게 정상이죠.
세상에 돈빌릴데가 없어서 앞집 오며 가며 몇마디 나눈사이한테 돈을 빌리는 뻔뻔함이라니.
확실히 그런 사람은 안목이 탁월하네요. 호구를 보는 안목
56. ...
'17.4.27 9:17 AM
(122.34.xxx.163)
갈데까지 간 모양이네요
직장에서도 후배에게 몇번 안면만 튼 분이 찾아와서 돈빌려달라고 하길래 거절하고
저에게 황당하다고 얘기한 일이 있었는데
그분 자살하셨어요.. 상황이 다급하니 그리 되었었나봐요..좀 안타깝더라구요
57. 아삭오이
'17.4.27 9:1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걸 고민한다는 자체가 더 이상함.
본인의 친인척,친구등에게서 조달이 안되니
옆집까지 온거니
신용이야 뻔할듯. 상식있게 삽시다.
58. 남편
'17.4.27 9:19 A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물어 본 다음 허락하면 빌려 드리겠다고 하세요
59. ㅡㅡㅡ
'17.4.27 9:21 AM
(115.161.xxx.235)
낚시???
60. ...
'17.4.27 10:11 AM
(118.38.xxx.143)
따라해보세요 돈.이.없.어.요 참 쉽죠?
61. 아고
'17.4.27 10:13 AM
(125.140.xxx.1)
원글님 같은 부인이나 자식있으면 여기저기 꿔준 돈 얽혀있어서 가족들만 짜증나겠네요
62. ㅠㅠ
'17.4.27 10:56 AM
(112.151.xxx.203)
진짜 어이없어 쓴 글인줄 알았는데 고민하고 있어서 놀라워요. 살면서 속 시끄러운 일 많으시겠어요.22222
63. 쩝..
'17.4.27 11:00 AM
(14.52.xxx.4)
이분은 지금 뭐라고 거절해야 할지에 대해 또 한참 고민하고 있을 듯 하네요.
그냥 단칼에 돈 없어요! 하세요. 다른 이유 될 필요도 없고.
거 옆집 사는 사람이 뭐라고 쩝...
64. 별
'17.4.27 11:14 AM
(211.49.xxx.218)
할일없어 심심한가
낚시에 잘들 엮이시네요.
고민거리 자체도 안되는 구만.
뭘 빌려줘야하난 어째야하나하고 앉아있는지.
65. 낚시
'17.4.27 11:36 AM
(218.147.xxx.159)
에 엮이지 마세요.
66. 낚시?
'17.4.27 12:37 PM
(110.12.xxx.143)
이걸 질문이라고 하시나? 초딩도 알겠네
67. ...
'17.4.27 1:11 PM
(121.130.xxx.189)
이런 일에 고민하는 자체가 이상함.
68. 내참
'17.4.27 1:27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그리 말로는 깔끔떨고 깨끗함 강조하더니, 금전관계는 아주 너저분하네요.
허지웅같이 유별나게 심하게 깔끔떠는 사람들이 싫던데...이유가 이런거죠.
자기 주변만 깔끔떨고 단속하지...알고보면 본인 일처리는 지저분하고 복잡하더라구요.
69. 내참
'17.4.27 1:29 PM
(112.150.xxx.158)
그리 말로는 깔끔떨고 깨끗함 강조하더니, 금전관계는 아주 너저분하네요.
허지웅같이 유별나게 심하게 깔끔떠는 사람들이 싫던데...이유가 이런거죠.
자기 주변만 깔끔떨고 단속하지...알고보면 본인 평소 생각과 행동거지는 지저분하고 복잡하더라구요.
70. ....
'17.4.27 2:08 PM
(112.220.xxx.102)
몇만원도 아니고 사백만원? ㅋㅋㅋㅋㅋ
와..이걸 빌려줘야되나 고민하는 원글씨보니
옆집 여자가 원글씨 호구인거 알고 찔러본듯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당장 빌려 주세요
'17.4.27 2:13 PM
(125.131.xxx.55)
-
삭제된댓글
인생 공부하는데 님한테 사백이면 싸겠네요. 저도 인생 과외 시켜드릴라는데 같은 사이트 회원이니까 한 천만원이면 될 거 같아요. 쪽지로 계좌 보낼게요.
72. ..
'17.4.27 2:35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반대해서 곤란하다
돈관리 남편이 한다하세요
73. 호롤롤로
'17.4.27 3:01 PM
(175.210.xxx.60)
말꺼낸즉시 저도 현금없다고 하면서 그냥 거절했어야 했는데
생각해보겠다고 한듯..?
난감하시겠어요~성격이 단칼에 끊는 그런 성격은 아니신거같아
옆집에서 더 대놓고 빌려달라 한거같아요..
자주 얼굴보는 사이면 더 그럴거구..
남평핑계라도 대면서 어떻게든 주지 말아야죠..
74. ...
'17.4.27 3:12 PM
(220.121.xxx.3)
뭐 이런걸로 고민하나요;;;
그 아줌마 사람 보는 눈은 탁월하네요555555555555555555555555
저 한테도 400만 빌려주세요~
돈관리 남편이 하는데 반대한다. 이렇게 얘기하세요~
75. 핑계
'17.4.27 3:23 PM
(211.46.xxx.53)
대고 안빌려주면 다음에도 또 말할수 있는 빌미를 주는거예요
서운해 하더라도 확실하게 돈거래는 형제간에도 안한다고 말씀하시고 자르지 않음 두집중 한집이 이사갈때까지 고민하고 한번빌려주면 담번에 또 빌려달라 할것이고 먼젓돈 못받을까봐 또 빌려주고....반복에 반복...
돈거래는 한번 서운하더라도 거래 안하는게 최선입니다
예외는 있을수 있습니다만.........
이번이 그 예외는 아닌듯....
76. 미친
'17.4.27 4:10 PM
(116.126.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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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집 여자도 이사오자마자 언니 언니 하더니 전화번호 알려달라더군요. 자기애도 언니가 봐주면 되겠다고.. 아침에 학교도 데려다 달래요. 미치지 않고서 저런말이 입에서 술술 나오다니...
그래서 피해다녔더니 어느날 마추치자마자 피해다닌다고 더 ㅈㄹ .. 계속 피해다니는 중.
미친여자는 피해는게 상책이예요.
77. 내 친구의 친구가
'17.4.27 4:26 PM
(175.121.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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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엄마 소개로 은행이자 싸니 자기 아는 누구 소개해줄테니 2부이자 준데서 1억을 부동산을담보로 잡고 빌려 줬는데 몇달은 이자 잘 들어오다가 감감무소식 이라 다시 재촉하니 그 담보 잠깐 해제하고 자기들 돈도 좀더 빌리고어찌저찌 하다가 1억5천이 넘게 갔는데 아예 배째라 한다고 돈 떼어먹는 사람들은 첨부터 노리고 작업 한거 같다고 하더만 조심해야죠
78. 아니 뭘
'17.4.27 4:44 PM
(163.152.xxx.151)
뭐가 무서워서 피해다니나요.. 당당하게 싫어요 하면 되죠. 그리고 원글님 이걸 여기에 올린 정도로 고민하는 것 자체가 그 아줌마에게 나타나나 보네요.. 그냥 싫어요 면 됩니다.
핑계는 무슨 핑계요.. 누가 이렇게 돈거래 하냐고 말하고 떼어 버려야죠. 그냥 싫.어.요. 면 돼요.
싫어요 거나 돈 없어요 거나..
고구마 사연이네요.
79. 음
'17.4.27 4:50 PM
(61.72.xxx.220)
그냥 돈이 항상 없다고 하세요.
나중에 돈 생기면 좀 빌려주세요,하세요.
80. 야매
'17.4.27 5:20 PM
(175.223.xxx.207)
남편이 돈관리한다고 하세요. 남편한테도 얘기해두고요.
81. dlfjs
'17.4.27 5:43 PM
(114.204.xxx.212)
듣던중 젤 황당한소리네요
인사만 하던 사이에 사만원도 아니고 400?
82. ..
'17.4.27 5:44 PM
(223.131.xxx.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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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아줌마 사람 보는 눈은 있네요. 이런걸 고민하는 원글님 보니..
역지사지해보세요. 원글님 그 아줌마한테.. 4백은 고사하고 4십만원이라고 빌려달란 소리 할 수 있어요?
83. 웃음만나온다
'17.4.27 5:56 PM
(175.120.xxx.230)
이걸 고민이라고 글올리는원글님!
낚시질그만하시지요
재미있나요?
원...바보같은질문에
댓글이주르륵달린게 더신기할정도네요
84. ......
'17.4.27 8:02 PM
(59.15.xxx.86)
그 정도 여윳돈 없다고 하면 되지...뭘 고민을?
85. 흐음
'17.4.27 10:26 PM
(221.158.xxx.249)
원글님도 사실은 결말을 다 아시면서 이미 돈없어용~하고 면전에서 문닫아 버리신 것같은데요?
문닫고 뒤돌아서면서 흥칫뿡 했을 것 같은데,, 그냥 같이 욕해달라고 하세요^^
아셨죠?
86. ,,
'17.4.28 12:02 AM
(1.238.xxx.165)
서민아파트에 산다면 현금을 누가 400씩 갖고 있겠어요. 남편에게 물어보라 하세요
87. 헐...
'17.4.28 12:52 AM
(112.133.xxx.34)
모야.. 오늘 베스트글이 다 왜이러요? 원글님.. 바보 아잉교? 빌려주긴 뭘 빌려줘요~!! 이런 고민 한다는 자체가 웃기고... 참 돌아삣네 그 옆집아지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네...
88. mavbcvbcvbvcc
'18.4.3 12:31 AM
(104.131.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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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bcvbcbbbbb
89. mavbcvbcvbvcc
'18.4.3 12:31 AM
(104.131.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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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mavbcvbcvbvcc
'18.4.3 12:32 AM
(188.226.xx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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