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플랜보고 집으로 가는 길 입니다..

hannna7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7-04-26 21:14:45
투표는 하러 갈겁니다
그러나 진짜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용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극장에서 꼭
더 플랜 보시길 바랍니다..

암담하네요..
IP : 223.33.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4.26 9:20 PM (175.194.xxx.207)

    저도 저번주에 봤습니다.
    개표참관인 신청해서 떨어졌는데.. 2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니 그거라도 할까 합니다.

  • 2. 그죠
    '17.4.26 9:28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정말 암~담합니다.
    안 보신분들 주위에 형제, 부모님들과 더불어
    영화관에서 꼭 보시길...

  • 3. ..
    '17.4.26 9:35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먼저 투표하고
    정권교체해서 밝혀주길 바랍니다

  • 4. 제가
    '17.4.26 9:3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어제 영화관에서 혼자 보고있다고 글올린 사람인데요
    보고나니 지금의 현실이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우리가 뭘할수있을까 싶은게.
    수개표 안하면 또 당하는건가 싶고 ㅜㅜ
    일단 시민의눈 가입하고 참여할수 있는건 다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에서 시민의눈분들 인터뷰할때 우는게 정말 와닿았습니다.
    광화문에서 외치던 노래
    거짓은 참을 이길 수없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말 믿어볼랍니다

  • 5. ..
    '17.4.26 9:47 PM (124.50.xxx.91)

    저도 유투브로 보고 2매 예매해서 혼자봤어요..
    시민의 눈 직접 못하시는 분들은 후원이라도 십시일반 합시다.
    관심이 딸어지지않게 개표에 딴짓않게 댓글도 열심히 해봐요

  • 6. 문준용 특혜 비리
    '17.4.26 9:57 PM (175.213.xxx.30) - 삭제된댓글

    플랜보다 더 무서운게 여기 있어요.

    문재인은 아들 취업특혜비리 책임지고 후보 사퇴하라. 사퇴하라!

    ----------------------------------------------------------------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고용정보원, 문준용 특혜채용 무마 위해 재계약 제외자들을 ‘비밀계약’ 통해 재입사시켰다"고 밝혔다.


    2006년 당시 전문계약직으로 홍보팀에서 1년 9개월간 근무했던 강재우 씨는 "12월 한국고용정보원 내에서는 ‘문재인의 아들’, ‘노동부 고위관료의 친척’ 등 ‘낙하산 인사’에 대한 소문이 파다했다"고 폭로했다.

    2007년 한국고용정보원(당시 원장 권재철)이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 무마를 위해 조직적인 ‘변칙 인사’를 한 관련 증언와 물증이 나온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한국고용정보원은 ‘낙하산 인사’로 부당해고된 직원들의 외부활동으로 ‘문준용의 특혜채용’이 사회 공론화되는 것을 무마하기 위해 ‘재계약 불가’ 방침을 번복하고 40여일이 지나 소급 재계약하는 ‘비밀계약’을 했다.

    당시강재우 씨도 재계약에서 제외된 명단에 포함됐다.

    2006년 12월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은 같은 날 종무식 직후 기존 계약직중 ‘재계약자 대상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14명을 제외시켰다. 즉, 수년간 형식적·반복적으로 재계약하던 관행을 깨고 ‘해고’를 한 것이다.

    선발기준이 애매모호하여 내부직원들의 의구심이 증폭되어 있던 내부계약직의 ‘낙하산 인사’로 인해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여긴 직원들은 2007년 1월 1일 모임을 구성하고, 노동부 및 한국고용정보원 등을 상대로 대책마련 촉구했다.

    그러나 1월 3일 한국고용정보원 당시 황기돈 기획조정실장은 “복직은 절대 안되며, 보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월 10일 직원들은 당시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측과 인사에 대한 지침, 문준용 프로필 등을 요청해서 고용정보원에 암묵적인 압력을 행사를 논의했다.


    이용주 의원
    이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문재용 등의 특혜채용’에 대한 사회공론화에 부담을 느낀 한국고용정보원은 2월 8일 ‘1월 1일부’로 재계약을 소급하고, ‘문건 유출시 (합의)를 무효’로 하는 내용으로 당시 기획조정실장인 황기돈과 부당해고직원들간에 ‘비밀 각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타사 재취업자등 재입사 의사가 없는 사람을 제외한 8명이 재입사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아직 3명이 근무중이다.

    더불어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례적으로 수습직원인 문준용을 상급기관인 ‘노동부 종합직업체험관설립추진기획단’에 출근 첫날부터 파견근무 발령했다.

    상급기관 파견은 사내업무에 통달하고, 능숙한 사람을 보내는 것이 통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습직원으로 첫 출근한 사람을 상급기관에 파견한 한국고용정보원의 이례적 인사는 ‘특혜채용’에 이어 ‘특혜보직’까지 한 것이다.

    이용주 의원은 "‘빽이 실력을 이기는 사회’를 만든 문재인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선거방송심의원회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혜 의혹'을 보도한 MBC에 대해 '문제없음' 결정을 내렸다.

    문재인 후보 측은 "MBC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혜 의혹’을 보도하면서 반론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는 등 의혹 부풀리기로 일관했다"고 주장했으나 선관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7. ..
    '17.4.26 10:02 PM (59.3.xxx.123)

    음모론에 걸려들었네요.

  • 8. 문준용 특혜 비리
    '17.4.26 10:03 PM (175.213.xxx.30) - 삭제된댓글

    http://www.youtube.com/watch?v=8AHY9KmRBYo

    당시 억울하게 해고당한 계약직 직원들 아침방송 인터뷰
    (KBS 세상의 아침. 프로그램)

  • 9. 175
    '17.4.26 10:37 PM (121.143.xxx.117)

    애잔합니다.

  • 10. ...
    '17.4.26 10:49 PM (1.231.xxx.48)

    저도 오늘 오전에 극장 가서 보면서 내내 한숨이 나왔어요.
    영화 본 뒤 같이 간 지인이랑 한참을 아무 말도 못하고
    길을 걸었어요.
    내용을 알고 가서 봤는데도 충격적이고 화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 11. 쓸개코
    '17.4.26 11:03 PM (175.194.xxx.207)

    175.213.xxx.30/ 매너좀 지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165 집 관리할때 이부분은 특별히 신경쓴다 하는거 있으세요? 7 2017/07/13 1,429
708164 아이폰6 완납10만원 53살 잘 쓸수 있을까요? 11 ... 2017/07/13 1,471
708163 노트북 키보드 몇 개가 되다가 안 되다가 해요....ㅠ 2 .... 2017/07/13 442
708162 드레스라인(팔뚝 어깨승모근) 셀프로 해결 방법 있나요 2017/07/13 900
708161 구미시장."박정희는 반신반인, 우표발행 해달라.. 9 오싹하다 2017/07/13 1,582
708160 극우의 정의가 뭔가요? 2 문짱 2017/07/13 331
708159 택배 배달사고로 보상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3 택배 2017/07/13 852
708158 갑자기 소변냄새가 독해졌어요 ㅠ 3 1111 2017/07/13 3,388
708157 동생 본 7세 딸아이 걱정입니다. 10 ㅇㅇ 2017/07/13 2,104
708156 '문재인 정부의 경제민주화 공약 다시 읽기'를 시작하며 1 경제민주화 2017/07/13 307
708155 반찬통 고민이에요_파이렉스vs 락앤락글라스vs 글라스락 5 반찬통 2017/07/13 4,358
708154 가든5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푸드 맛있는곳 있나요? 1 질문 2017/07/13 615
708153 초1 언니가 싫다는데요 6 oo 2017/07/13 994
708152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중학생들은 뭘 활용하나요? 6 @@ 2017/07/13 1,457
708151 카레용으로 썰어놓은 소고기 어디 활용할 수 있을까요? 10 2017/07/13 713
708150 회사출근했는데.. 속이 울렁거려요~ 6 ... 2017/07/13 1,095
708149 폐경된지 3년 됬는데 고지혈증 생겼어요 10 갱년기 2017/07/13 5,568
708148 주선자한테 얼마 드리면 적당할까요? 5 소개 2017/07/13 1,472
708147 택배기사·학습지교사 등 특수노동자도 고용보험 가입 사회안전망구.. 2017/07/13 423
708146 명화그림책 추천해주셔요. 가끔은 하늘.. 2017/07/13 243
708145 박찬운교수 페북- 국민의당은 '김미경' 특검하자면 받아들일 것인.. 39 ㅇㅇ 2017/07/13 2,196
708144 비비고 총각김치 강추~~^ 22 릴리~~ 2017/07/13 4,563
708143 [질문] 단지내 여러부동산과 거래할때요? 2 ^^ 2017/07/13 529
708142 모니터 앞 대기// 카레에 치즈( 체다 치즈) 넣어도 되나요??.. 1 치즈 카레 2017/07/13 1,172
708141 안철수는 살리에리 증후군 같아요 25 누리심쿵 2017/07/13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