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 “홍준표 ‘주민등록증 잘못 된 것’ 이라는 ‘막말 준표’ 다운 변명”
윤 단장은 “어제 TV토론에서 자신보다 연장자인 문재인 후보에게 ‘버릇없다’고 했던 홍 후보가 오늘 ‘주민등록이 잘못 된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막말 준표’다운 변명”이라며 “홍 후보의 거짓말 시리즈도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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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그보다 5개월 전인 2006년 5월 비서실장에서 물러났다. 기본적인 사실 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방송에서 버젓이 거짓말을 하는 게 홍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수준”이라고 말했다.
윤 단장은 이어 “홍 후보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 직접 전화해 돈을 요구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도 반복하고 있다”며 “검찰 수사에서 확인되지 않았고, 법원에서 판결 받은 적도 없다. 없는 사실을 마치 있는 것처럼 태연하게 떠드는 홍 후보의 마술적 연기력이 가히 존경스럽다”고 꼬집었다.
윤 단장은 이어 “홍 후보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 직접 전화해 돈을 요구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도 반복하고 있다”며 “검찰 수사에서 확인되지 않았고, 법원에서 판결 받은 적도 없다. 없는 사실을 마치 있는 것처럼 태연하게 떠드는 홍 후보의 마술적 연기력이 가히 존경스럽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