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 어느새 40 중반이 되었다. 40대가 될 날은 상상도 못했던 시절이었는데,
즐거움, 행복, 아픔, 슬픔, 기쁨, 화, 분노, 쾌락, 희열, 책속에서 나온 모든 감정을
경험을 해 본듯하다. 앞으로 또 삶이 어떤 방향을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나는
살만했다고 그리고 내 삶은 아름다웠었다고 나에게 말하고 싶다.
살다 보니 어느새 40 중반이 되었다. 40대가 될 날은 상상도 못했던 시절이었는데,
즐거움, 행복, 아픔, 슬픔, 기쁨, 화, 분노, 쾌락, 희열, 책속에서 나온 모든 감정을
경험을 해 본듯하다. 앞으로 또 삶이 어떤 방향을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나는
살만했다고 그리고 내 삶은 아름다웠었다고 나에게 말하고 싶다.
전 지금 삶이 너무 고되고 힘들어서ㅠㅠ
조금씩 나아지리라는 희망으로 순간순간 버텨 갑니다.
50부터는 정말 행복하고 싶어요.
50되었어요 올 해..
50대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예요
체력이 조금 딸리려나요
갈수록 '마음은 청춘이다' 라는 말을 실감해요
나이들어감을 즐기고 살고 싶습니다
지천명이 되어야 하는데
불혹이 뭔지 알 듯.
갱년기라 밤에 잠을 설치고 기분이 자꾸 쳐지고 체력은 바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