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지하 도깨비 수입상가에서 옷을 사서 가져왔는데
저는 엑스라지 달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봉지를 열어보니 라지를 담아 줬네요.
저는 지방살고 딸은 서울살아서 구경삼아 시장 간건데 낭패네요.
남대문시장 지하 도깨비 수입상가에서 옷을 사서 가져왔는데
저는 엑스라지 달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봉지를 열어보니 라지를 담아 줬네요.
저는 지방살고 딸은 서울살아서 구경삼아 시장 간건데 낭패네요.
도움되는 답변은 아니지만..
전 귀차니즘이 강해서, 이런 경우 그냥 포기하고 빨리 잊으려고 노력해요 ㅎㅎㅎ;
살빼셔서 입으세요
이짬에 살빼자하시구요
서울 계시면 가서 바꾸시고 지방이면 주위 사람에게 파세요
아니면 그냥 주든지 하세요
그냥 놔두면 결국 안입게 돼요
살다보면 뭐 그정도야
에구 ㅜ 에잇 ㅜ 하면서 주변에 라지 입는 사람 줍니다~
팬티 7장 샀는데 집에오니 6장이더라구요
솔직히 일부러 그런것 같진 않고 실수로 잘못 셌을거라고 애써 생각하고 있어요. 도로 가긴 넘 귀찮구요
5천원짜리 팬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