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한 경영학과 교수는 “굵직한 경영 현안을 결정하도록 되어있는 이사회의장을 하던 시기에 회사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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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랩 경영 손뗀지 10년”이라 포괄임금제 모른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영학과 교수는 “굵직한 경영 현안을 결정하도록 되어있는 이사회의장을 하던 시기에 회사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1. 안사장님
'17.4.26 6:03 PM (220.76.xxx.85)거짓말 하시면 안됩니다.
2. ..
'17.4.26 6:05 PM (221.143.xxx.241)금방 틀통날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네요
3. ...
'17.4.26 6:06 PM (122.45.xxx.126)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음.
4. 파파괴
'17.4.26 6:09 PM (218.55.xxx.109)흐잉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음.22222222225. ‥
'17.4.26 6:10 PM (1.237.xxx.34) - 삭제된댓글포괄임금제 추종세력들은 안철수 찍으세요
6. 노조도 인정안하면서
'17.4.26 6:10 PM (175.223.xxx.143)아우 정말
기업가는 이명박으로 끝7. ‥
'17.4.26 6:11 PM (1.237.xxx.34) - 삭제된댓글아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런거
공감하는 사람도 안철수 찍으세요8. ㅋ
'17.4.26 6:12 PM (49.167.xxx.131)거짓말 못한다잖아요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해요ㅠ
9. ..
'17.4.26 6:15 PM (125.178.xxx.196)저게 말이됨?
진짜 몰랐다고하면 바보같은 사람이고
알았다고해도 진짜 나쁜 사람10. 그런 사람인것 같아요
'17.4.26 6:2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거짓말을 하고도 죄책감이 없는.
11. 원래...
'17.4.26 6:27 PM (61.83.xxx.59)안철수는 노조란건 악으로 봤고 회사 차원의 기부도 반대했던 인물이죠.
그냥 흔한 기업인, 다만 자수성가한 기업인일 뿐...12. 금방 들통날 거짓말
'17.4.26 6:37 PM (222.233.xxx.22)안철수는 얼굴색 하나 안바뀌고 거짓말 잘 하더군요.
13. ..
'17.4.26 6:38 PM (124.54.xxx.34)그럴줄 알았어요
14. ...
'17.4.26 6:40 PM (106.102.xxx.19)억지가 대판
안철수가 2017년 안랩 대표이사면 당연히 질타받아야겠지만
현재 대표이사도 아니고 이사회의장직도 아님
이사회의장직이란 것도 말그대로 형식적인 직책
상장회사라서 대혼란이 일어날까봐 당시 김철수 대표이사가 간곡히 맡아달라부탁해서 형식적으로 걸치고 있었던 직책
모든 경영책임은 대표이사의 결정아래 존재
허울뿐인 이사회의장직도 2012년 모두 그만둔 상황
대체 뭐하자는건지
한심하기 짝이없다15. ...
'17.4.26 6:41 PM (106.102.xxx.19)정 책임묻고 싶으면 현재 안랩 대표이사에게 책임물어야지
뭐하자는건지ㅉㅉ16. 위에 분은
'17.4.26 6:41 PM (220.76.xxx.85)이사회의장직이 뭔지 모르시는듯 ... 쩝
17. ...
'17.4.26 6:42 PM (106.102.xxx.19)안랩직원과 함께 찍은 사진
http://jsapark.tistory.com/m/2106
표정은 거짓말을 못한다18. ...
'17.4.26 6:44 PM (106.102.xxx.19)2012년 이사회 의장직을 그만두면서 안철수 박사는 투명경영을 당부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이제 사직서를 내면 오늘부로 저에게 안랩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나라 수많은 좋은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만약에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도 굉장히 엄중한 사회의 관심 속에서 세계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지키셔야 한다. 절대로 특권반칙 없이 모든 사회가 더 엄중하게 지켜볼 것이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저는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런 말 드리면 야속하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안랩 여러분들과 변함없이 내려온 안랩 정신을 믿는다"고 투명경영을 강조한 것입니다
19. ...
'17.4.26 6:46 PM (106.102.xxx.19)2005년 대표이사 사임하고 이사회의장 맡게된 비하인드 스토리
사실 사임 발표를 준비하던 중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다. 안철수 사장이 아무것도 맡지 않고 떠난다는 말이 걸렸기 때문이다. 김철수 부사장을 찾아가 대안을 논의했다. 안철수 사장이 사임한 뒤, 아무것도 맡지 않는다면 고객이나 주주를 비롯해 회사 대내외에 충격이 클 것이고, 대책이 필요했다.
안철수 사장은 장하성 교수에게서 기업 지배구조의 중요성에 대해 3개월간 공부한 적이 있었다. 그 사실이 생각난 나는 부사장에게 말했다.
“안철수 사장님은 기업의 선진적 지배구조를 강조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CEO직에서 사임하는 것을 계기로 우리 회사에도 선진 지배구조를 도입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안철수 박사를 설득하기로 했다. 선진적인 지배구조라는 것은 CEO와 별도로 독립적인 이사회를 두고 투명한 경영을 하는 방식이다. 김철수 부사장이 설득에 나섰다. 삼고초려 끝에 겨우 승낙을 받았다. 안 사장 본인이 평소 선진적 지배구조를 강조했던 터라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었던 것이다. 이사회는 사외이사의 비중이 늘고, 감사위원회 등도 구축되게 된다. 여기서 선진적 지배구조 개선은 민주주의 3권분립과 비견되는 투명경영의 중요요소라 할 수 있다.
사임 발표가 있은 후, 안 박사는 사내를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리고 3월 23일, 미국으로 떠났다.
안 박사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잠시 회사에 들렀다. 신임 김철수 CEO 등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안 박사가 조용히 회사 건물을 떠나는 순간, 직원들이 일제히 몰려나와 손을 흔든 것이다. 잘 다녀오라는 인사였다. 아무도 몰래 조용히 떠나려 했지만, 사전에 정보를 알고 있던 직원들이 서로 연락해 이미 건물 밖에 나와 있었다. 깜짝 이벤트였다. 직원들은 떠나는 그에게 ‘파이팅’을 외쳤고, 더러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다. 안 박사도 직원들의 눈물에 가슴이 찡했을 것이다. 그렇게 그는 공항으로 향했다.
그가 떠난 뒤 어떤 직원이 말했다.
“김철수 파이팅!”
그러자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김철수 사장이 미소를 보냈다. 새롭게 CEO 자리에 오른 김철수 사장도 직원들이 안 박사를 배웅하는 자리에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2대 CEO를 맡게 됐으니 그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을지 짐작할 만하다. 신임 김철수 사장은 직원들의 응원에 더욱 사명감을 느꼈을 게다. 그렇게 안랩의 10주년은 대변화의 출발점이 되었다. 안철수 없는 안랩이 순항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 속에서 안랩은 또 다른 시작을 맞은 것이다.20. 마포 사무실의
'17.4.26 7:05 PM (125.177.xxx.55)안랩 비품은 고양이가 갖다놓았다는 건가요?
과연 그랬을까?
지난 2014년 10월, 안철수 후보의 빙부상이 치러진 여수장례식장.
카메라에 포착된 이 중년 남성은 안랩의 김기인 전무이사입니다.
안랩 직원들을 동원해 부의금 접수부터 신발 정리와 안내까지 맡았습니다.
그런데 이 김기인이라는 이름은 다른 곳에서 다시 언급됩니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건물 13층입니다.
지난 2013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당선된 안철수 의원이 참모들과 사용했던 비공개 사무실이 있던 곳입니다.
이 사무실을 계약하고 해지하는 과정을 대행한 인물이 바로 김 전무였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사무실 컴퓨터나 의자 등 각종 집기류에 안랩 마크가 찍혀있었다고 확인해 줬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정치 활동에 안랩 임직원과 안랩의 비품까지 사용됐다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김 전무는 2015년까지 매주 한 차례 이상 의원회관을 찾아 안 후보를 독대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무는 안 후보의 정치 활동을 도운 적은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상한 점은 또 발견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안 후보의 주요 선거 당시 회계책임자를 확인해 봤습니다.
2012년 대선 당시는 안랩 재무팀장 출신인 김 모 씨입니다.
2013년 재보궐 선거 당시 회계 책임자는 박 모 씨.
확인 결과 김기인 전무의 부인으로, 음대 출신에 회계와는 무관한 경력입니다.
지난 총선 때는 안랩의 또 다른 김 모 씨가 회계 책임자로 투입됐습니다.
주요 선거 때마다 회계책임자로 모두 김기인 전무의 측근 직원이나 가족이 동원된 겁니다.
특히 지난해 총선 당시 회계책임자 김 모 씨는 안랩을 퇴사하고 안 의원을 돕다가 다시 안랩에 돌아가기를 반복해왔고, 의원실의 7급 회계담당 비서로 일하다 최근 그만뒀습니다.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비서 겸 운전기사로 안랩 직원이 동원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안랩 측과 안철수 후보 측은 회사 창업자이자 퇴직 임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일반 기업 수준의 장례식, 차량 운전, 비서 등을 지원했고 지원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삼성, 현대차그룹, LG, SK 등 10대 대기업을 예로 들었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21. 와우
'17.4.26 7:42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윗분글 읽어보니 안철수 진짜 뻔뻔스럽네
어쩜 박근혜랑 똑같이 눈하나 깜빡안하고
국민들을 속이냐
입만열면 뻥이네 뻥쟁이 뻥촬스22. 국민을
'17.4.26 8:02 PM (223.33.xxx.233)속이고 사사로운 이득을 챙기고 심지어 노동자를 착취하는 사업가는 절대오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3. ...
'17.4.26 8:03 PM (1.231.xxx.48)안철수는 왜 저렇게 거짓말을 많이 하죠?
그것도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성향이 있네요.
좀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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