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차~ 4차~ 4차 산업~
'17.4.26 2:49 PM
(59.86.xxx.233)
-
삭제된댓글
그래서요?
4차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해야 와닿죠.
무조건 4차 산업으로 20년 동안 니들을 먹여살려 줄께~만 외치면 어쩝니까?
우리집에 금송아지 열마리 있는데 한마리 드릴까요?
내 말만 잘 들으면 열마디 다 줄 수 있는데 어때요?
2. 님아
'17.4.26 2:50 PM
(220.76.xxx.85)
4차랑 교육이랑 자꾸엮지 마세요 아니라니까요.
2-3년내에 사업화인데 왜자꾸 이러지
교육시장 엄청나니까, 교육산업쪽 장악할 세력에 던져주려고 하는 거겠죠.
차라리 그냥 학벌만능주의 사교육타파 현실적 원인을 들어 개편한다고 하든가
3. ㅡㅡㅡㅡ
'17.4.26 2:50 PM
(61.254.xxx.157)
간결하게 설명하지 못하는것은
1. 실체가 없거나
2. 자기들도 뭔지 모르거나.
4. 4차~ 4차~ 4차산업~
'17.4.26 2:52 PM
(59.86.xxx.233)
그래서요?
4차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해야 와닿죠.
무조건 4차 산업으로 20년 동안 니들을 먹여살려 줄께~만 외치면 어쩝니까?
'우리집에 금송아지가 열 개나 있어요.
내 말만 잘 들으면 열 개 다 줄 수 있는데...'
4찬 산업으로 먹여살려 주겠다는 게 이 말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5. 그래서요?
'17.4.26 2:52 PM
(121.133.xxx.237)
앞뒤가 연결이 됩니까?
무슨 말을 하고 싶으세요?
6. 무엇을 말하는지
'17.4.26 2:54 PM
(114.204.xxx.4)
너무 많은 문제를 섞어놓고
4차산업혁명만을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하니
설득이 될 리가있나요.
무엇보다 안 후보가 제시하는 비전이 너무 뜬구름 잡기식이에요.
예를 들어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그러면 몇 년 내로 무슨 분야에서 무엇을 어떻게..이런 구체적인 플랜을 밝혀야 할 텐데 안 후보는 창의적인재를 양성해서 대비한다는 원론적인 말을 하죠
그리고 그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장차 10년에 걸쳐서 학제를 552로 바꾸어가야 한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될 아이들(정작 이들이야말로 4차산업시대를 살아가야 할 주역이죠)은
무시하고 실보다 득이 많으니 그냥 따라오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게다가 4대강 사업에 22조 들었다고 하는데
안철수가 주장하는 학제개편에는 20조가 든다면서요.
굳이 그걸 해야 하나요? 2-3년 내에 4차혁명으로 산업구조가 바뀌는데
학제는 10년에 걸쳐 바꾼다고 하고 10년간 20조를 사용하려면 한 대헤 2조씩 사용할 예산은 어디서 만들어오는 지 밝혔나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그 막대한 비용과 아이들의 희생을 감수하고
학제를 바꾸면 갑자기 뿅 하고 아이들이 모두 창의인재로 탈바꿈하나요???
저를 포함한 학부모들의 인식이 그리 변하지 않고
과열경쟁이 이제는 당연화되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학벌 중심 사회 체제가 그대로인데요?
7. 또는
'17.4.26 2:54 PM
(97.70.xxx.93)
3. 이것저것 끼워 맞춰서 짜내거나
그래서 결국은 4차혁명이 사설 유치원인거네요?
8. 좀비들 들어라고 안했어요.
'17.4.26 2:55 PM
(175.201.xxx.167)
왜 좀비들이 개거품 물고 날뛰는지.... 여기서 개 거품이란 광견의 개입니다.
9. ..
'17.4.26 2:55 PM
(125.178.xxx.196)
왜 갑자기 ㅋㅋㅋㅋ
철수도 안하던 설명을
10. 좀비라뇨
'17.4.26 2:56 PM
(220.76.xxx.85)
누구더러 좀비래 광견? 말가려서 쓰세요
11. 에이~원글님
'17.4.26 2:57 PM
(114.204.xxx.4)
너무 쉽게 바닥을 드러내시네요..
12. 에이
'17.4.26 3:02 PM
(125.178.xxx.203)
four차 산업은 가야할 지향점임이란걸 다 알아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데 학제 개편이랑 어떻게 연결 되는건지
안철수가 풀어 줘야죠
13. 헐
'17.4.26 3:07 PM
(182.225.xxx.22)
원글 표현 장난 아니네요.
댓글 읽고 나니 원글에 대한 신뢰가 뚝 떨어집니다.
14. 안철수에게 말할 시간을 줘보세요들
'17.4.26 3:08 PM
(175.201.xxx.167)
시간을 주면 다 말해줄건데...물어 뜯는것이 목적일테니.
15. 기술의 최첨단화로 융복합이 일어나면
'17.4.26 3:08 PM
(59.86.xxx.233)
기존의 일자리가 대거 사라지죠.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나 프로그램이 대신하게 됩니다.
그래서요?
기계나 프로그램에게 일을 시키고 우리들은 학제개편으로 편하게 공부하고 놀고 먹으면 된다는 건가요?
16. ...
'17.4.26 3:09 PM
(125.184.xxx.236)
아이고 확고한 설명 없이는 그저 4차혁명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뿐입니다.
17. 그러니까
'17.4.26 3:09 PM
(143.248.xxx.18)
대통령말고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기업이나 만들어서 운영해 보길.. 국가 교육을 마치 본인 회사 직원 사내교육처럼 만들려고 허지 말고.
18. ..
'17.4.26 3:09 PM
(182.226.xxx.163)
그걸 설명하는 자리가 토론회인데..설명이나 비젼이 없다는거죠..
19. ..
'17.4.26 3:11 PM
(110.8.xxx.9)
쇠 귀에 경 읽기라고,,못알아듣는지 안알아듣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설명할 필요가 없죠.
hp, 샤프, 소니 등 한 때 거대기업으로 칭송받던 회사들도 변화의 물결을 타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이죠.
4차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를 왜 안철수가 제시해야 하나요? 국가가 산업발전 로드맵을 그리는 건 그건 기존의 사고방식이죠.
산업을 일으키는 주체는 민간입니다.
그리고 민간에서는 이미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과 벤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국가는 이러한 신성장산업의 씨앗들이 고른 토양에서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밭을 갈고 골고루 거름을 주는 역할을 해야죠.
결국에는 과학기술과 그 인재들이 우리 미래를 먹여살릴 동력인데,
그것을 기존과 같은 특성화고 몇 개 혹은 몇 개 더 늘리는 것으로 어떻게 감당합니까.
과학 교육을 따로 떼놓을 것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항시 문을 열어놔야 한다는 점에서 기술반/입시반 기존 공교육 안에 공존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여지네요. 수많은 장영실들이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20. 5섯이서 뭔 토론이요
'17.4.26 3:11 PM
(175.201.xxx.167)
심상정이란 호위무사까지 있는데..
21. 누구나 시간을 충분히 주면
'17.4.26 3:12 PM
(59.86.xxx.233)
자기 의견을 충분히 밝힐 수 있습니다.
부족한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간결하고 분명하게 밝힐 수 있어야만 진짜 능력자라고 할 수 있네요.
22. 흐~
'17.4.26 3:14 PM
(59.86.xxx.233)
-
삭제된댓글
역시 왕자님의 지지자들은 사고방식이 다르네.
레드카펫 깔고 왕좌를 앉혀준 후 경청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말씀을 하사하실 수 있다는 거네요?
23. 흐~
'17.4.26 3:14 PM
(59.86.xxx.233)
역시 왕자님의 지지자들은 사고방식이 다르네.
레드카펫 깔고 왕좌에 앉혀준 후 경청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말씀을 하사하실 수 있다는 거네요?
24. 어쨌든
'17.4.26 3:16 PM
(59.86.xxx.233)
4차 산업으로 사라질 일자리는 어떻게 보충하겠다는 겁니까?
블루칼라의 일자리가 대거 사라질텐데, 블루칼라는 다 죽어요?
안철수 같은 화이트칼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건가요?
25. 안랩의 지향점이네
'17.4.26 3:16 PM
(125.178.xxx.203)
four차 국책만 박근혜 동원해서 따먹지 말고
좀 기술 개발 좀 하라구 하세요~
26. ...
'17.4.26 3:17 PM
(211.187.xxx.28)
-
삭제된댓글
학제 개편은 또 다른 획일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대통령말고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기업이나 만들어서 운영해 보길.. 국가 교육을 마치 본인 회사 직원 사내교육처럼 만들려고 허지 말고.2222222
27. 원칙과 상식 떠드시더만..상식대로 사세요.
'17.4.26 3:18 PM
(175.201.xxx.167)
말로는 원칙과 상식을 떠드시는 분들이 왜 상식대로 안사세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슨일을 할때나 무슨일을 맡길때는 대부분 머리좋은 능력자에게 맡깁니다.
그런데.
왜 ..
대통령을 뽑을때는 머리좋은 능력자를 뽑지않고.
무능한 박근헤나 그와 맞먹는 무능한 사람을 뽑는걸까요?
상식대로 머리 좋은 안철수 대통령 봅으세요.
머리 좋은 사람이 나라일도 잘합니다.
28. ....
'17.4.26 3:19 PM
(211.187.xxx.28)
-
삭제된댓글
학제 개편은 또 다른 획일화라는 생각이 들고,
양극화 심화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29. 머리 좋은 능력자가
'17.4.26 3:20 PM
(59.86.xxx.233)
국민을 먹여살리겠다는 4차 산업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을 못해요?
4찬 산업의 장점과 부작용에 대해서는 안다고 합니까?
30. 도대체
'17.4.26 3:28 PM
(125.178.xxx.203)
같은 사람을 보고 있는게 맞는지
머리가 어디에서 좋다고 하는 건지
딱 머리가 20대 후반 언저리에서 멎은듯 한데
사람은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이 멈춘 사람이 어떻게 지도자가 됩니까?
31. ㅇㅇㅇㅇㅇ
'17.4.26 3:36 PM
(211.196.xxx.207)
의사머리에 변호사 머리가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1도 안드는 걸 어쩌라고
정치는 이과가 아니라 문과 영역에 더 가까운 걸요?
32. 동감
'17.4.26 3:38 PM
(175.213.xxx.30)
원글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문 알바들 머리로는 이해 못해요.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개, 돼지들이란 얘네들 보고 하는 말인가봉가.
33. ..
'17.4.26 3:39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안철수 까기전에 문재인 무식이나 어찌 해보지
34. ...
'17.4.26 3:41 PM
(121.133.xxx.237)
원글님,
좀비, 개거품, 광견 이런 단어들 써서 이곳 더렵힌다 해서
82에 계신 분들 절대 떠나지 않고요.
님의 댓글 수준을 보며 님을 더욱 의심하게 됩니다.
82쿡 만만한 곳 아니니까
안캠에 물어보시고 포인트를 적으세요.
35. 뭔지알고
'17.4.26 3:55 PM
(211.36.xxx.106)
쓰시라니깐..교육을 그래서 어떤교육을 할거냐고.어떻게 교육을 할거냐고.인공지능산업점유좋은데 그걸위해 학제를 바꾸는 이유는 어떤 교육을 시킬지 그 지도가 다 나와있기때문일텐데 컴퓨터를 가르칠지 영어를 더 가르칠지 이런 프로그램을 설명하라말이다~~~~~~~
36. 다 좋다고 쳐도
'17.4.26 3:58 PM
(114.204.xxx.4)
솔직히 어떤 분은 머리가 아니라 과욋발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어떻게 저런 머리로 지금까지 사업을 해 왔는지 궁금할 정도고요.
37. ...
'17.4.26 4:11 PM
(121.133.xxx.237)
제가 찾아보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과외.
월간조선 2012.10. 대선포커스에 실려있더군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택에서 한달에 100만원짜리 고액과외.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1210100009&p...
38. ㅇㅇ
'17.4.26 4:40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인지 후보도 지지자도 진짜 모르는 건가 봐요.
4차산업 중요성 무시한 사람없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문제많다는 것 부인하는 사람 없구요.
근데 그 해결사가 왜 안철수여야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교육을 바꾼다는 것인지 납득이 되나요?
컨텐츠 다 건너뛰고 학제 껍데기 바꾸면 되나요?
시간을 주면 다 말해준다구요? 지금 선거날 2주 남았습니다.
그 아까운 토론시간에... 내가 갑철수냐 하는 거나 묻고, 학제개편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다 날려먹었으면서..
그러니까 실체없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39. 알맹이가 없어요.
'17.4.26 8:24 PM
(219.115.xxx.51)
4차산업이라는 타이틀만 반복, 반복. 4차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반대하는 후보가 있나요?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가 없잖아요. 학제 개편 덜렁 들고 나와서. 형식만 바꾸면 뭐합니까?
40. ........
'17.4.26 9:21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4차 산업 혁명으로 가기 위한 준비는 이미 일어나고 있어요. 의료, 공학, 교육 전 분야에서 다들 미래의 먹거리를 생각하며 달리고 있어요. 구체적인 뭔가를 보여 줘야지 자꾸 앵무새처럼 반복하니 안타깝네요.
명박근혜의 헛발치기에 질린 국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 4차 산업에 손 놓은 후보 아무도 없네요. 단지 서울의대를 나왔고 안랩을 운영한다고 해서 무조건 4차 산업과 연관 짓는 건 오히려 무리수 아닌가요?
대통령이 직접 4차 산업 연구를 하고 연구소에 출근하는 걸 바란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중요한 건 좋은 인재를 적절한 장소에 잘 배치하는 위정자의 능력입니다.
근데 안후보는 그 부분이 많이 서툴러 보여요.
41. ...
'17.4.27 2:06 AM
(182.212.xxx.8)
6-3-3이 5-5-2로 바뀐다고 입시가 없어지나?
창의적 인재가 늘어나나?
지금 애들은 진로 탐색할 시간이 없어서 입시에만 빠져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