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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주창하는 4차 산업 미래에 대해서..몰라서인가요? 알고서도 비아냥 인가요?

4차산업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7-04-26 14:46:36
1차 산업, 증기기관. 
2차 산업, 전기 혁명 
3차 산업, 정보화 혁명. 3차 산업까지는 하나씩의 큰 파도였다면..
4차 산업,은.. 각종 기술이 최 첨단화하면서 융복합이 일어나는데 그 융복합 혁명에 대응해야 한국이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40대 이상인 분들은 소니 파나소닉의 위상을 알 것입니다. 
아날로그 시대를 제패한 거인들이지요. 
그런데.. 소니나 파나소닉 코닥 같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지 못해서 몰락했어요. 
삼성은 디지털 물결을 타고서 비상했고.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의 시대는 그 변화의 속도도 엄청나게 빠를 뿐 아니라 융복합으로 신상품들이 엄청 나올 테고 자동화와, 물류혁신, 사무혁신, 로봇혁명, 인공지능, 금융, 의료, 생명공학, 전부 다 최 첨단화하면서 융복합이 일어날 때 제조업이 그리고 신상품들 급변할 텐데.. 한국 기업들과, 한국 사회, 한국인들이 그 변화에 낙오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가? 

무인자동차 2020년경에 상용화 되면 ..자동차 산업은 어떻게 될까? 지금처럼 한 사람이 자동차 한대를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자율자동차는 운전자 없어도 자동차 스스로 움직이는데.. 자동차 공유의 시대가 되면 거대 자동차 회사들이 어떻게 살아남을까?  물류산업은 어떻게 될까? 물류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전체 산업의 10% 이상이라는데 그 사람들의 미래는?

요즘 생명공학을 보면..미국의 빌 클린턴 정부때 한 사람의 유전자를 해독하는 게놈 프로젝트 시작 비용이 30억달러 였는데.. 요즘은 한 사람 유전자를 해독하는데 1주일에 1백만원이면 가능하다고 하다고 합니다.
crispr-9 이라는 유전자 가위는 몸안의 유전자를 아주 적은 비용으로 편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몸의 유전자를 해독해서 내 몸 어디에 병이 걸릴 유전자가 있는지 미리 알아내서 crispr-9 유전자 가위로 문제 있는 유전자를 잘라내고 새로운 유전자를 끼워 넣는 시대가 머지 않아서 올수도 있다는...이젠 병이 걸려서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병 걸리기 전에 병이 들지 않도록 하는 시대..

독일의 아식스가 저임금 중국의 공장을 독일로 옮겨 독일에다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지어서 신발을 만드는 시대..
급변하는 시대 변화가 멀지 않는데..
구한말 조선처럼 변화에 둔감해서 나라 망할건지..

그래서. 
안철수는 교육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이고 교육이라는 것. 

지금처럼 입시 위주 교육으로 인공지능과 사회 변혁을 따라갈 수 없다…. 사회 전체가 공멸할 것이다. 
창의 혁신 교육을 해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미래에 우리가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하자는 원대한 구상…. 4차 산업 혁명은 우리가 회피한다고 오지 않는 것이 아니고 오고 있고…. 그렇다면 앞장서서 변화를 선도하고 우리가 앞장서서 주도하자는 것이라 봅니다….
IP : 175.201.xxx.16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차~ 4차~ 4차 산업~
    '17.4.26 2:49 PM (59.86.xxx.233) - 삭제된댓글

    그래서요?
    4차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해야 와닿죠.
    무조건 4차 산업으로 20년 동안 니들을 먹여살려 줄께~만 외치면 어쩝니까?
    우리집에 금송아지 열마리 있는데 한마리 드릴까요?
    내 말만 잘 들으면 열마디 다 줄 수 있는데 어때요?

  • 2. 님아
    '17.4.26 2:50 PM (220.76.xxx.85)

    4차랑 교육이랑 자꾸엮지 마세요 아니라니까요.
    2-3년내에 사업화인데 왜자꾸 이러지

    교육시장 엄청나니까, 교육산업쪽 장악할 세력에 던져주려고 하는 거겠죠.
    차라리 그냥 학벌만능주의 사교육타파 현실적 원인을 들어 개편한다고 하든가

  • 3. ㅡㅡㅡㅡ
    '17.4.26 2:50 PM (61.254.xxx.157)

    간결하게 설명하지 못하는것은
    1. 실체가 없거나
    2. 자기들도 뭔지 모르거나.

  • 4. 4차~ 4차~ 4차산업~
    '17.4.26 2:52 PM (59.86.xxx.233)

    그래서요?
    4차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해야 와닿죠.
    무조건 4차 산업으로 20년 동안 니들을 먹여살려 줄께~만 외치면 어쩝니까?

    '우리집에 금송아지가 열 개나 있어요.
    내 말만 잘 들으면 열 개 다 줄 수 있는데...'
    4찬 산업으로 먹여살려 주겠다는 게 이 말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 5. 그래서요?
    '17.4.26 2:52 PM (121.133.xxx.237)

    앞뒤가 연결이 됩니까?
    무슨 말을 하고 싶으세요?

  • 6. 무엇을 말하는지
    '17.4.26 2:54 PM (114.204.xxx.4)

    너무 많은 문제를 섞어놓고
    4차산업혁명만을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하니
    설득이 될 리가있나요.

    무엇보다 안 후보가 제시하는 비전이 너무 뜬구름 잡기식이에요.
    예를 들어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그러면 몇 년 내로 무슨 분야에서 무엇을 어떻게..이런 구체적인 플랜을 밝혀야 할 텐데 안 후보는 창의적인재를 양성해서 대비한다는 원론적인 말을 하죠
    그리고 그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장차 10년에 걸쳐서 학제를 552로 바꾸어가야 한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될 아이들(정작 이들이야말로 4차산업시대를 살아가야 할 주역이죠)은
    무시하고 실보다 득이 많으니 그냥 따라오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게다가 4대강 사업에 22조 들었다고 하는데
    안철수가 주장하는 학제개편에는 20조가 든다면서요.
    굳이 그걸 해야 하나요? 2-3년 내에 4차혁명으로 산업구조가 바뀌는데
    학제는 10년에 걸쳐 바꾼다고 하고 10년간 20조를 사용하려면 한 대헤 2조씩 사용할 예산은 어디서 만들어오는 지 밝혔나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그 막대한 비용과 아이들의 희생을 감수하고
    학제를 바꾸면 갑자기 뿅 하고 아이들이 모두 창의인재로 탈바꿈하나요???
    저를 포함한 학부모들의 인식이 그리 변하지 않고
    과열경쟁이 이제는 당연화되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학벌 중심 사회 체제가 그대로인데요?

  • 7. 또는
    '17.4.26 2:54 PM (97.70.xxx.93)

    3. 이것저것 끼워 맞춰서 짜내거나

    그래서 결국은 4차혁명이 사설 유치원인거네요?

  • 8. 좀비들 들어라고 안했어요.
    '17.4.26 2:55 PM (175.201.xxx.167)

    왜 좀비들이 개거품 물고 날뛰는지.... 여기서 개 거품이란 광견의 개입니다.

  • 9. ..
    '17.4.26 2:55 PM (125.178.xxx.196)

    왜 갑자기 ㅋㅋㅋㅋ
    철수도 안하던 설명을

  • 10. 좀비라뇨
    '17.4.26 2:56 PM (220.76.xxx.85)

    누구더러 좀비래 광견? 말가려서 쓰세요

  • 11. 에이~원글님
    '17.4.26 2:57 PM (114.204.xxx.4)

    너무 쉽게 바닥을 드러내시네요..

  • 12. 에이
    '17.4.26 3:02 PM (125.178.xxx.203)

    four차 산업은 가야할 지향점임이란걸 다 알아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데 학제 개편이랑 어떻게 연결 되는건지
    안철수가 풀어 줘야죠

  • 13.
    '17.4.26 3:07 PM (182.225.xxx.22)

    원글 표현 장난 아니네요.
    댓글 읽고 나니 원글에 대한 신뢰가 뚝 떨어집니다.

  • 14. 안철수에게 말할 시간을 줘보세요들
    '17.4.26 3:08 PM (175.201.xxx.167)

    시간을 주면 다 말해줄건데...물어 뜯는것이 목적일테니.

  • 15. 기술의 최첨단화로 융복합이 일어나면
    '17.4.26 3:08 PM (59.86.xxx.233)

    기존의 일자리가 대거 사라지죠.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나 프로그램이 대신하게 됩니다.
    그래서요?
    기계나 프로그램에게 일을 시키고 우리들은 학제개편으로 편하게 공부하고 놀고 먹으면 된다는 건가요?

  • 16. ...
    '17.4.26 3:09 PM (125.184.xxx.236)

    아이고 확고한 설명 없이는 그저 4차혁명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뿐입니다.

  • 17. 그러니까
    '17.4.26 3:09 PM (143.248.xxx.18)

    대통령말고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기업이나 만들어서 운영해 보길.. 국가 교육을 마치 본인 회사 직원 사내교육처럼 만들려고 허지 말고.

  • 18. ..
    '17.4.26 3:09 PM (182.226.xxx.163)

    그걸 설명하는 자리가 토론회인데..설명이나 비젼이 없다는거죠..

  • 19. ..
    '17.4.26 3:11 PM (110.8.xxx.9)

    쇠 귀에 경 읽기라고,,못알아듣는지 안알아듣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설명할 필요가 없죠.

    hp, 샤프, 소니 등 한 때 거대기업으로 칭송받던 회사들도 변화의 물결을 타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이죠.
    4차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를 왜 안철수가 제시해야 하나요? 국가가 산업발전 로드맵을 그리는 건 그건 기존의 사고방식이죠.

    산업을 일으키는 주체는 민간입니다.
    그리고 민간에서는 이미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과 벤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국가는 이러한 신성장산업의 씨앗들이 고른 토양에서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밭을 갈고 골고루 거름을 주는 역할을 해야죠.

    결국에는 과학기술과 그 인재들이 우리 미래를 먹여살릴 동력인데,
    그것을 기존과 같은 특성화고 몇 개 혹은 몇 개 더 늘리는 것으로 어떻게 감당합니까.
    과학 교육을 따로 떼놓을 것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항시 문을 열어놔야 한다는 점에서 기술반/입시반 기존 공교육 안에 공존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여지네요. 수많은 장영실들이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 20. 5섯이서 뭔 토론이요
    '17.4.26 3:11 PM (175.201.xxx.167)

    심상정이란 호위무사까지 있는데..

  • 21. 누구나 시간을 충분히 주면
    '17.4.26 3:12 PM (59.86.xxx.233)

    자기 의견을 충분히 밝힐 수 있습니다.
    부족한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간결하고 분명하게 밝힐 수 있어야만 진짜 능력자라고 할 수 있네요.

  • 22. 흐~
    '17.4.26 3:14 PM (59.86.xxx.233) - 삭제된댓글

    역시 왕자님의 지지자들은 사고방식이 다르네.
    레드카펫 깔고 왕좌를 앉혀준 후 경청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말씀을 하사하실 수 있다는 거네요?

  • 23. 흐~
    '17.4.26 3:14 PM (59.86.xxx.233)

    역시 왕자님의 지지자들은 사고방식이 다르네.
    레드카펫 깔고 왕좌에 앉혀준 후 경청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말씀을 하사하실 수 있다는 거네요?

  • 24. 어쨌든
    '17.4.26 3:16 PM (59.86.xxx.233)

    4차 산업으로 사라질 일자리는 어떻게 보충하겠다는 겁니까?
    블루칼라의 일자리가 대거 사라질텐데, 블루칼라는 다 죽어요?
    안철수 같은 화이트칼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건가요?

  • 25. 안랩의 지향점이네
    '17.4.26 3:16 PM (125.178.xxx.203)

    four차 국책만 박근혜 동원해서 따먹지 말고
    좀 기술 개발 좀 하라구 하세요~

  • 26. ...
    '17.4.26 3:17 PM (211.187.xxx.28) - 삭제된댓글

    학제 개편은 또 다른 획일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대통령말고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기업이나 만들어서 운영해 보길.. 국가 교육을 마치 본인 회사 직원 사내교육처럼 만들려고 허지 말고.2222222

  • 27. 원칙과 상식 떠드시더만..상식대로 사세요.
    '17.4.26 3:18 PM (175.201.xxx.167)

    말로는 원칙과 상식을 떠드시는 분들이 왜 상식대로 안사세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슨일을 할때나 무슨일을 맡길때는 대부분 머리좋은 능력자에게 맡깁니다.

    그런데.
    왜 ..
    대통령을 뽑을때는 머리좋은 능력자를 뽑지않고.
    무능한 박근헤나 그와 맞먹는 무능한 사람을 뽑는걸까요?

    상식대로 머리 좋은 안철수 대통령 봅으세요.
    머리 좋은 사람이 나라일도 잘합니다.

  • 28. ....
    '17.4.26 3:19 PM (211.187.xxx.28) - 삭제된댓글

    학제 개편은 또 다른 획일화라는 생각이 들고,
    양극화 심화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 29. 머리 좋은 능력자가
    '17.4.26 3:20 PM (59.86.xxx.233)

    국민을 먹여살리겠다는 4차 산업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을 못해요?
    4찬 산업의 장점과 부작용에 대해서는 안다고 합니까?

  • 30. 도대체
    '17.4.26 3:28 PM (125.178.xxx.203)

    같은 사람을 보고 있는게 맞는지
    머리가 어디에서 좋다고 하는 건지
    딱 머리가 20대 후반 언저리에서 멎은듯 한데

    사람은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이 멈춘 사람이 어떻게 지도자가 됩니까?

  • 31. ㅇㅇㅇㅇㅇ
    '17.4.26 3:36 PM (211.196.xxx.207)

    의사머리에 변호사 머리가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1도 안드는 걸 어쩌라고
    정치는 이과가 아니라 문과 영역에 더 가까운 걸요?

  • 32. 동감
    '17.4.26 3:38 PM (175.213.xxx.30)

    원글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문 알바들 머리로는 이해 못해요.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개, 돼지들이란 얘네들 보고 하는 말인가봉가.

  • 33. ..
    '17.4.26 3:39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안철수 까기전에 문재인 무식이나 어찌 해보지

  • 34. ...
    '17.4.26 3:41 PM (121.133.xxx.237)

    원글님,
    좀비, 개거품, 광견 이런 단어들 써서 이곳 더렵힌다 해서
    82에 계신 분들 절대 떠나지 않고요.
    님의 댓글 수준을 보며 님을 더욱 의심하게 됩니다.
    82쿡 만만한 곳 아니니까
    안캠에 물어보시고 포인트를 적으세요.

  • 35. 뭔지알고
    '17.4.26 3:55 PM (211.36.xxx.106)

    쓰시라니깐..교육을 그래서 어떤교육을 할거냐고.어떻게 교육을 할거냐고.인공지능산업점유좋은데 그걸위해 학제를 바꾸는 이유는 어떤 교육을 시킬지 그 지도가 다 나와있기때문일텐데 컴퓨터를 가르칠지 영어를 더 가르칠지 이런 프로그램을 설명하라말이다~~~~~~~

  • 36. 다 좋다고 쳐도
    '17.4.26 3:58 PM (114.204.xxx.4)

    솔직히 어떤 분은 머리가 아니라 과욋발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어떻게 저런 머리로 지금까지 사업을 해 왔는지 궁금할 정도고요.

  • 37. ...
    '17.4.26 4:11 PM (121.133.xxx.237)

    제가 찾아보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과외.
    월간조선 2012.10. 대선포커스에 실려있더군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택에서 한달에 100만원짜리 고액과외.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1210100009&p...

  • 38. ㅇㅇ
    '17.4.26 4:40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인지 후보도 지지자도 진짜 모르는 건가 봐요.
    4차산업 중요성 무시한 사람없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문제많다는 것 부인하는 사람 없구요.
    근데 그 해결사가 왜 안철수여야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교육을 바꾼다는 것인지 납득이 되나요?
    컨텐츠 다 건너뛰고 학제 껍데기 바꾸면 되나요?
    시간을 주면 다 말해준다구요? 지금 선거날 2주 남았습니다.
    그 아까운 토론시간에... 내가 갑철수냐 하는 거나 묻고, 학제개편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다 날려먹었으면서..
    그러니까 실체없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 39. 알맹이가 없어요.
    '17.4.26 8:24 PM (219.115.xxx.51)

    4차산업이라는 타이틀만 반복, 반복. 4차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반대하는 후보가 있나요?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가 없잖아요. 학제 개편 덜렁 들고 나와서. 형식만 바꾸면 뭐합니까?

  • 40. ........
    '17.4.26 9:21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4차 산업 혁명으로 가기 위한 준비는 이미 일어나고 있어요. 의료, 공학, 교육 전 분야에서 다들 미래의 먹거리를 생각하며 달리고 있어요. 구체적인 뭔가를 보여 줘야지 자꾸 앵무새처럼 반복하니 안타깝네요.
    명박근혜의 헛발치기에 질린 국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 4차 산업에 손 놓은 후보 아무도 없네요. 단지 서울의대를 나왔고 안랩을 운영한다고 해서 무조건 4차 산업과 연관 짓는 건 오히려 무리수 아닌가요?
    대통령이 직접 4차 산업 연구를 하고 연구소에 출근하는 걸 바란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중요한 건 좋은 인재를 적절한 장소에 잘 배치하는 위정자의 능력입니다.
    근데 안후보는 그 부분이 많이 서툴러 보여요.

  • 41. ...
    '17.4.27 2:06 AM (182.212.xxx.8)

    6-3-3이 5-5-2로 바뀐다고 입시가 없어지나?
    창의적 인재가 늘어나나?
    지금 애들은 진로 탐색할 시간이 없어서 입시에만 빠져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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