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6학번인데요..
아는 동생이랑 알바비 이야기가 나와서 저 대학 때 대략 시간당 12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 가물가물하네요
그 당시 롯데리아 같은 데서 일하면 조금 더 주기도 했던 거 같아요
지방이라 그다지 일할 데가 많지 않았어요
저는 96학번인데요..
아는 동생이랑 알바비 이야기가 나와서 저 대학 때 대략 시간당 12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 가물가물하네요
그 당시 롯데리아 같은 데서 일하면 조금 더 주기도 했던 거 같아요
지방이라 그다지 일할 데가 많지 않았어요
92년 아트박스 아르바이트 시간당 900원요
97년도 성신여대 스파게티 집에서 일할 때 시간당 1900원, 2100원 받았어요
저도 96학번 3학년때 커피숍에서 알바했는데 시간당 1600원이었어요. 최저임금은 몇배 올랐느데 직장인 월급은 그보다는 덜 오른거 같아요..저 졸업할때 카드회사 인턴이 1800이었는데 요새도 인턴은 그정도 일듯
시간당 알바는 안해봤고..
동사무소나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알바해봤는데
한달에 30~40이었고, 되게 많이 준다.. 하며 일했어요.
99년도 알바할때 1700받았어요. 보통 1600~1700이었어요.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90년대초 페스트푸드 시간당 750원인가? 처음 시급이요.
몇개월 지나면 몇십원씩 올려줬을걸요?
정확한 기억이 아니여서..
여하튼 천원 안됐었죠.
2004년 맥도널드 2200원대?
1997년 깨비책방 1300원?
96년도때2000원 받았었어요
1500원~2000원 받았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95학번이고 3학년 때 관공서 주차장 발권 수납 알바했었고 일당 4만원이었던 듯... 주말 이틀 두 달 정도 했고요.
나중에 70만원 정도 받아서 등록금보다 남았어요.
(지거국 인문대라 등록금이 90이 안 됐는데, 장학금 받으면 60 정도 냈거든요.)
추억돋네
청량리 대로변 빵집 시간당 2000원
친구랑 둘이 들어가서 한시간만에 짤림
둘이 수다떠느라 ㅠ
인생 최초의 경제활동인데
빵집 아주머니께 늦게나마 사과드리고싶네요
죄송합니다.
96년도 본사직영 패스트푸드 1650원
그게 최저임금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나마 그런데는 최저임금은 줬고 이름없는 곳들은 1500원도 많았죠
저 89학번... 89,90년도 kfc 시간당 850원이었어요 ㅎㅎ
추억 돋네요
최저임금이 어땠는지 기억 안나고 90년대 중반 한달내내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했는데 2십얼마 받은 기억이 있어요
그때도 적다 생각했었고 지금생각해보면 착취였나보다 했는데 최저임금이 낮아서 그랬군요
최저임금에 대한 개념도 없었던거 같아요
주면 주는대로
저 주6일 8시간하고 30만원받은듯.
92년
99년도 엘지 마트 판매직 시간당 4500 원 받았어요
정말 많이 받으신 분도 있네요
저의 최고의 알바는 2000년 졸업식 꽃 팔기 알바였는데
하나 팔면 3000원 남았어요 20개 완판해서 친구랑 3만원씩 가져갔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생각하니 3만원이면 그 당시 큰 돈이었을 것 가탕요
92 : 문화사(제책 회사) - 1100
92 : 문화사 (다이어리 회사) - 1300
93 : 영세 커피숍 - 800
93 : 비디오가게 - 1500
94 : 식당 - 1500
95 : 호프집 - 2500 (딴애는 1500)
96 : 식당 - 2500 (일당 25000)
알바끝.
영업 알바 했는데
건당 5000원짜리 알바에게 1100-1300원 줌..
하루 50장씩 해가면..20장만 통과 시켜주고..30장은 뒤로 빼먹음.
저때 제가 신세계 백화점 최우량 고객으로 하루 50명씩 카드 고객 유치했는데요..
알고보니 1명당 5000원이래요. 백 퍼센트 공무원만 해갔는데..
꼴랑 45만원 받았는데.. 정상적으로 받았으면 그때 돈으로.. 500 만원..
지금 돈으로.. 1500만원은 되네요..
정말 자전거 타고.. 온 시내를 다 뒤져서.. 우리 대리점서 독종 소리 듣게 .. 많이 해갔는데..
내 주머니로는 안 들어오더라고요.
92 : 문화사(제책 회사) - 1100
92 : 문화사 (다이어리 회사) - 1300
93 : 영세 커피숍 - 800
93 : 비디오가게 - 1500
94 : 식당 - 1500
95 : 호프집 - 2500 (딴애는 1500)
96 : 식당 - 2500 (일당 25000)
알바끝.
94년에 영업 알바 했는데 건당 5000원짜리 알바에게 1100-1300원 줌..
하루 50장씩 해가면..20장만 통과 시켜주고..30장은 뒤로 빼먹음.
저때 제가 신세계 백화점 최우량 고객으로 하루 50명씩 카드 고객 유치했는데요..
알고보니 1명당 5000원이래요. 백 퍼센트 공무원만 해갔는데..
꼴랑 45만원 받았는데.. 정상적으로 받았으면 그때 돈으로.. 500 만원..지금 돈으로.. 1500만원은 되네요..
정말 자전거 타고.. 온 시내를 다 뒤져서.. 우리 대리점서 독종 소리 듣게 .. 많이 해갔는데..내 주머니로는 안 들어오더라고요.
91년에 보통 1200원이였고, 좀 많이 주는곳에서는 1500원이였어요.
그리고 94년에 꽤 괜챦은 중소기업 취업했는데 월급 45만원에 상여금 600%였구요.
당시 전문대 나오고 영양사자격증 있어서 수당받는 언니가 있었는데(회사에서 자격증이 필요해서요) 급여랑 자격증 수당 합쳐서 60만원이였어요.
94년 이당시는 고졸 은행에서도 많이 뽑던 시기였는데 60만원에 상여금 400%도 많았고, 상여금 600%면 엄청나게 조건 좋은 직장이였어요.
당시 고졸은 45만원에 상여금 600%면 대기업이나 은행
취업하던 시기였어요.
지금은 불과 20년만에 완전 달라진 세상이 되었지만요..
95년 피자헛 주말, 공휴만 하는 알바 시간당 1700원요,
일반 피자집 친구는 1500원 받던데 저는 굉장히 바쁜 지점이었어요.
평일은 비디오방이랑 학원 교무실 알바 뛰었고
시간제가 아니라 월급제로 30만원 받았어요.
오전 9시~ 5시 식대 없이요.
60만원 알바가 있었는데 새벽 6시부터 4시였나 5시였나...
마찬가지로 식대 없이 대학교 도서관이었습니다.
94년도 맥도날드 일반 시급이 1,050원이었어요.
맥도날드 안에서도 딜리버리(물품 옮기는)나 야간근무는 초과되는 금액이 있었구요.
여름방학때 휴가 간 애들꺼 땜빵까지 해가며 야간근무까지 해서 100만원 채웠다고
점장이 독한*이라고 했었거든요. ^^
아, 그리고 95년 되기 전(94년 말)이었나, 95년 되면서였나 1,200원으로 훅- 올랐었어요. ^^
2001년 맥도날드 시급 2,100원이었어요 콜라 M 이 1,000원이었으니 2잔 사먹으면 시급 날라가는 ㅎㅎ
96년도 백화점 명절 선물 밤샘 택배 사무실 일했는데
물건정리하신분들 밤새구 40000원 받아갔어요
96학번인데 방배동카페골목에서 2000원 남짓으로 기억하는데..방배동이 많이 주는거였나봐요~ 전 해보진않고 물어만 봤었어요~
89년 겨울 롯데월드에서 알바했는데 시급 800원 받았어요.
피크타임이라고 사람 많았던 시간대에 오는 사람은 좀 더 받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