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에게 묻고싶습니다.

[...]

4차혁명

구체적으로 뭐죠?

20년  먹거리 

이게  정확히 뭐죠?

학제개편 4차 산업혁명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거죠?

자꾸 창의성 인재를 키운다고. 온국민이 인재가 되야 합니까?

1월생하고 다음해 3월생이 친구먹어요?

나 안철수가 합니다.

난 다릅니다.

난 새롭습니다.

그러나.

철수뒤에는 100년묵은 된장같은 오래된 박지원과 아이들이 있죠.

혼자 총리,장관,국회의원 다 할겁니까?

다! 나 안철수가 할겁니다. 하는데.

슬프네요. 유력후보가 이분이라서. 자존심도 상하구요.

일단 자존심이 상합니다. 너무나도요.

쓰는 문장문장마다 개인주의가 넘쳐나요. 협치하는 느낌이 없어요.

[내말이!!!!!!!!]

일단 자존심이 상합니다. 너무나도요. 2222222222222

[..]

제2의 사대강
이명박 주가 5천공약이랑 비슷
국민현혹용

[저는]

창조
창의
미래형 어쩌고

이런 단어 지껄이는 정치인보면
귀싸대기 날리고 싶음

[어차피]

4차혁명은 예측 불허임미다
그래서 꼭 해야 함미다
제가 할 수 있음미다
국민이 다 판단하실 검미다.

이 말의 무한반복일 겁니다.

[저도]

그래서 슬프고 가만히 있어도 화가 나려해요
누가 정치판에 그 분을 끌여들이셨는지 참 한심하네요

[..]

국민들은 다 아십니다..하겠죠 뭐..

[..]

인터넷강국이란 말도 이젠 할수없는 마당에
무슨 뜬구름잡는 소리

[촬스]

4차 산업요?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해 줄겁니다

[변화]

1차 산업, 증기기관.
2차 산업, 전기 혁명
3차 산업, 정보화 혁명.
4차 산업, 각종 기술이 최 첨단화하면서 융복합이 일어나는데 그 융복합 혁명에 대응해야 한국이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40대 이상인 분들은 소니 파나소닉의 위상을 알 것입니다.
아날로그 시대를 제패한 거인들이지요.
그런데 소니나 파나소닉 코닥 같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지 못해서 몰락했어요.
삼성은 디지털 물결을 타고서 비상했고.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의 시대는 그 변화의 속도도 엄청나게 빠를 뿐 아니라 융복합으로 신상품들이 엄청 나올 테고 자동화와 물류혁신 사무혁신 로봇혁명 인공지능 금융 의료 생명공학 전부 다 최 첨단화하면서 융복합이 일어날 때 제조업이 그리고 신상품들 급변할 텐데 한국 기업들과 한국 사회 한국인들이 그 변화에 낙오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가?

무인자동차 2020년경에 상용화 되면 ..자동차 산업은 어떻게 될까? 물류산업은 어떻게 될까?

그래서.
안철수는 교육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이고 교육이라는 것.

지금처럼 입시 위주 교육으로 인공지능과 사회 변혁을 따라갈 수 없다…. 사회 전체가 공멸할 것이다.
창의 혁신 교육을 해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미래에 우리가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하자는 원대한 구상…. 4차 산업 혁명은 우리가 회피한다고 오지 않는 것이 아니고 오고 있고…. 그렇다면 앞장서서 변화를 선도하고 우리가 앞장서서 주도하자는 것이라 봅니다….

[175.201.xxx.167님]

님도 알다시피, 4차산업혁명 2-3년내 사업화 되는데 왜 20년걸리는 교육을 손댈까요?
인과관계가 안맞아요.

그 재원에 20%만 정부과제로 투자하는것이 합리적입니다.

(좋다는 말만 다 섞어놓으면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교육학제 개편에]

20조가 든다는 데
굳이 그걸 해야 하나요? 2-3년 내에 사업화되는데
어느 세월에 20조씩 사용하고 있나요? 그럴 예산이 있기나 하나요?
그리고 학제 바꾸면 갑자기 뿅 하고 아이들이 모두 창의인재로 탈바꿈하나요???
학벌 중심 사회 체제가 그대로인데요?

[ㅡㅡㅡ]

175님 .
학제개편이랑 4차산업이랑 뭔 관계냐고요.
학제개편해서 대학 안갈 애들은 기술 배우라구요?
지금은 뭐 특성화학교 없나요?
일반고에도 직업반 다 있거든요? 학제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깐요??
왜 멀쩡한 어린이를 가지고 실험하려 드나요?
교육과정 개선하고 입시 개선하고 그러면 된다니까요?
학부모들이 이렇게 쌍수들고 반대하는데 굳이 하겠다는간 무슨 똥고집이냐구요???
소통도 안되는 사람들 같으니

[...]

이것보세요. 윗님,그리고 저의 윗님,
누가 몰라요/. 4차산업혁명의 내용을요? 그러니까. 안철수 후보가 이걸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
계획을 발표하거나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했냐구요. 국민들을 다 개돼지로 아나요?
자신만의 계회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해보라구요. 그걸 못하고. 다아는 얘기를 앵무새 처럼 말하고 있잖아요.
공약을 내세울 땐 뭔가 생각하는 게 있지 않아요? 그걸 말해줘야 .
무식한국민들이든, 똑똑한 국민들이든 알아듣지 않겠어요?
국민들이 뭐 다 서울대생입니까?

[...]

참신한거랑 생뚱맞은거랑 구별이 안되시나봐요.
님 아이 없으시죠? 아니면 대학생쯤 되나요? 말대로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싫다해도 누구에게나 다가올 미래인겁니다. 대통령이 여러 이슈들을 아우르고 미래를 대비해야지. 다들 2G폰 쓰는시대에 혼자 스마트폰 들고 서서 스마트폰 어플얘기나 하고 있으면 어떡할까요? 2G폰을 점점 줄이고 스마트폰을 대중화하게 만들고 나서 해야겠죠? 갑툭튀는 이럴때 쓰는 말이에요. 윗님 현실감 없어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참신하다고 해도.
지금 나라 꼴을 보세요. 참신한걸로 나라 돌아갑니까? 잘못된 것부터 잡으면서 미래를 대비해야죠.

아직도 멀쩡한 안철수 지지자가 있어서 놀랍구요. 님이 똘똘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퓨쳐]

이해찬 머리가 그렇지222

노무현 망가트린 것으로 양이 안차지?

[ㅡㅡ]

원글님 왜 여기다 물어요? 원글에겐 82가 세상의 전부죠?
이 글 쓸 시간에 검색하면 다 나와요.
난 평소에 4차 산업에 관심있고 그쪽 공부도 하고 있었고 다큐도 여러개 보고 찾아도 보고 하니까
안철수 정책보고 아하 싶던데...왜 교육이랑 중소기업육성이랑 관련있는지도 설명되고 매우 일관성도 있고요.
책이나 텍스트 읽기 귀찮으면 썰전에서 언뜻 얘기하던데요.
원글은 그냥 알고싶은 생각이 없고 까고만 싶은 걸로~

[ㅡㅡ]

위에 어떤 분이 예를 드셨듯 미래 산업과 사회유통구조는 완전히 바뀔거예요. 학력도 국적도 그 의미가 줄어들고요. 노동의 의미도 바뀌죠.
전 아이들 창의적으로 교육시키고 어느 나라 어느 환경에서도 살아남게 유연하게 사고하는 인간으로 키우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 너무 경직돼서 눈치보며 살아가요. 어른이
돼서도 평생 그렇게 살죠. 작은 규모의 창의적 기업들이 더 필요하리란 것은 이미 여러 예들이 말해주고있고 그러기 위해선 10대때 교육이 너무 중요해요. 지금 교육으론 안돼요. 우리나라 기름이 납니까 인구가 많습니까? 교육이랑 근면성으로 여기까지왔죠. 그런데 앞으로 요구될 유연하고 창의적 교육은 전무하잖아요. 우리의 엄청난 교육열에 비해 4차산업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지 못하고있죠. 국가적 낭비고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인 교육 시스템이죠.
세부사항은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만 큰 방향성은 안철수가 제안하는게 마음에 들어요. 서울대 교육쪽 교수님이 기획하셨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