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딸기모종 심으면 언제..

딸기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7-04-26 14:11:28
요즘 딸기모종 팔던데 지금 심으면 올해 수확할 수 있나요? 가을에 심는다는 글도 보여서요.
IP : 125.152.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해 모종사다
    '17.4.26 2:22 PM (59.17.xxx.48)

    심으면 딸기 먹을 수 있어요. 전 작년에 심고 노지에 놔둔거 올해 딸기꽃이 활짝 펴서 열매 곧 생길거 같아요.

  • 2. ...
    '17.4.26 2:25 PM (211.187.xxx.28) - 삭제된댓글

    다음 백과 사전에
    딸기의 제철은 5~6월이지만, 상품성이 균일하지 않은 노지 재배대신 하우스 딸기 농사가 대세가된 이후부터 사실상 딸기는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이 되었다. 2013년 현재 전체 딸기 생산량 중 98% 이상이 시설에서 수확되고 있다.

    는 내용이 있네요.
    봄에 주말 농장에 심어보니 열매 다운 열매가 안 열리더라구요.
    어릴 적에 집에 딸기밭이 있었는데 다년생이라서 매년 열매가 맺히더라구요.
    당장 먹기 위해 심는다기 보다
    봄이든 가을이든 심어놓고 잊고 있으면 시판 되는 딸기 보다는 맛과 때깔은 좀 덜한
    그러나 싱그러운 맛의 딸기가 해마다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 3. 딸기 모종 심었는데
    '17.4.26 2:43 PM (210.210.xxx.230)

    모종 파시는 분이 원줄기를 키우고,원줄기에서 나오는 다른 줄기를 제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딸기가 커진다고요.자잘한 줄기 다 키우면 수는 많아져도 딸기가 작고 맛도 아무래도 그렇겠죠.
    영양분이 분산이 될테니..

    주말 농장 모종으로 딸기 모종 하나 심고(모종 하나에 2천원인데 비싸죠ㅎ),
    수박 모종 하나심고(아줌마 말이 12마디에서 수박하나 달라고ㅎ 그 앞줄기에 달리는 수박은 다 제거하고)
    참외 모종 하나 심었어요.

    노지에서 심은건 당도는 떨어져요.하우스보다는..
    참외나 수박도 달리긴 달리는데,당도가 하우스보다 못한데도 심는건, 관상용으로 신기해서 심어보고 있어요.

    외모는 파는것과 똑같아요ㅎ 맛은 보장못함

  • 4. 사철딸기도
    '17.4.26 3:14 PM (118.40.xxx.25)

    한겨울만 빼고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사철딸기도 있어요
    전 그것 사다가 심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907 당사자만? 국민한테는 사과안했나요? 24 전무후무 대.. 2017/07/12 1,227
707906 엘지 세탁기 추천부탁드립니다~ 2 ㅇㅇ 2017/07/12 1,397
707905 최근 일은 다시 하면서 커피량이 늘니깐 2 카페인중독 2017/07/12 1,093
707904 바람핀 남편..정말 날 뭐로 본걸까요? 41 .. 2017/07/12 20,841
707903 영계로 할수있는 간편한요리 추천부탁드려요 5 삼계탕말구요.. 2017/07/12 686
707902 대학생, 고딩 딸이랑 여행어디갈까요?? 6 추천좀 2017/07/12 1,275
707901 문통과 아드님께 어떻게 사과할까 했는데............ 19 뭘해도 상상.. 2017/07/12 2,673
707900 보증금문제입니다 16 분홍 2017/07/12 1,250
707899 좋은 습관 가진거 뭐 있으세요? 50 2017/07/12 7,237
707898 절친 자녀 결혼식에 얼마씩 하시나요? 27 부조 2017/07/12 5,094
707897 아기들은 왜 자고 일어나면 우나요 24 ㅡㅡ 2017/07/12 13,406
707896 연합뉴스 정치평론가들은 철저히 친야이네요 12 푸른하늘 2017/07/12 860
707895 주위에 안철수 같은 사람 있으세요? 9 안초딩 2017/07/12 1,502
707894 문신 어린이집선생님 8 sara 2017/07/12 2,355
707893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1 홍삼캔디 2017/07/12 743
707892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투표 24 ㅇㅁㅇ 2017/07/12 1,979
707891 신생정당의 한계라고??? 2 어이상실 2017/07/12 353
707890 워킹맘 동료 조문 고민입니다. 46 ㅇㅇ 2017/07/12 4,991
707889 전력산업과 관련해 국민들을 선동하는 언론들, 그리고 이에 낚이는.. 길벗1 2017/07/12 366
707888 인생끝까지 모르는거네요 22 ㅇㅇ 2017/07/12 22,710
707887 우리 아파트 바로 위층에서 불났는데 지금 5일째 방치중이네요 6 블루 2017/07/12 4,251
707886 저게 미안한 사람이냐? 6 *** 2017/07/12 1,222
707885 안철수가 3시30분에 기자회견하는 이유는? 10 $$ 2017/07/12 4,407
707884 보답안해도 된다 찰스야 3 00 2017/07/12 532
707883 여전히 모호하게 반성과 성찰..구체대책은없고 2 여전히 2017/07/12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