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마나 기다렸던가 (전영미버전;)-
평일 휴가를 못내는 불쌍한 직장환경으로 23일에는 못 찾아뵙고 미리 그 전 일요일에 찾아가뵐 것 같은데 벌써부터 설레요.
직장동료들과 제 가족들, 같이 기차표 가족석으로 미리 끊고 노래부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나오는 여론조사들 보며 너무 행복해요.
-물론 아직도 성에는 차지 않습니다.
투표합시다. 압도적으로 힘이 되어드립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주기에 봉하가는 분들 기차표 티케팅 하셨나요?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7-04-26 12:51:37
IP : 61.8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17.4.26 1:00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그리운 두분중 한분은 누구신가요
같이 갈 동료 가족이 있다는게 전 부럽네요
잘 다녀오세요^^2. 한 분은
'17.4.26 1:11 PM (123.213.xxx.105)노통 앞의 대통령님 아닐까요~^^
3. 두분이 그리워요
'17.4.26 2:21 PM (61.81.xxx.148)빙고 ^^
4. ^^
'17.4.26 2:3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덩달이 기분업~ 되네요~ 일정표 찾아보고 저도 다녀오겠습니다~ ^^
5. ^^
'17.4.26 2:3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http://www.knowhow.or.kr/web/board/boardView.php?pri_no=999462965&meta_id=fou...
서거 8주기 5월 일정표네요~ 19일 금요일 저녁에는 김제동 봉하특강도 탐나요~ ^^6. ^^
'17.4.26 2:3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꼭~ 하늘에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은 추도식이 되길 바랍봅니당~
7. 덕분에
'17.4.26 6:52 PM (218.155.xxx.204)신청했습니다. 안그래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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