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긴 그냥 타임지 읽다보니까
다 말할수 있겠더라고.....
딱히 해외가거나 스피킹 연습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말 굉장히 잘합니다....
고급스런 문장으로..
근데 저도 타임지 읽다 보면 저렇게 될까요...
타임지 많이 어렵나요
자긴 그냥 타임지 읽다보니까
다 말할수 있겠더라고.....
딱히 해외가거나 스피킹 연습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말 굉장히 잘합니다....
고급스런 문장으로..
근데 저도 타임지 읽다 보면 저렇게 될까요...
타임지 많이 어렵나요
단어나 문법체계가 잡혀져 독해를 해낼수 있으니 가능한건데
막힘없이 읽을수 있는 수준이 되셔야 읽죠.
무작정 읽는다고 모두가 가능한것도 아니고
본인에 맞는 방법과 교재를 선택하세요.
독해랑 스피킹은 전혀 달라요~~~!
영어문법 잘하면 물론 읽는건 가능합니다
외국어로 읽는거 잘한다고 스피킹도 잘하는건 아니랍니다
그 분의 기본 실력이 월등하니 타임지가 쑥쑥 읽히고 문장구조가 머리에 이미
다 들어와 있으니 그 문장들을 말 할 수 있는거죠.
기본 실력이 다른데 공부방법이 어찌 같을 수 있나요?
일반인 기준으로 보면 ...영문법 제대로 아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요.
현재시제와 현재진행형 시제의 차이,
조동사 별 어감의 차이 잘 아시나요?
언어도 재능이라.
한국에서만 살았는데 영어너무 잘하는사람 요샌 많구요. 미국에서 10년 살아도 영어 전혀못하는사람도 많아요.
타임지를 술술 읽을 실력 갖기가 녹록치 않습니다.
타임지 읽는 다니 이미 영어 실력이 꽤 있으신 분이군요.
타임지 아무리 옆구리에 끼고 댕겨도
영어회화 못 하는 사람 저 많이 봤습니다!!!
(회화 못해도 독해 잘 하는 분들도 또 별개로 봤구요)
본인이 영어를 잘못하는데 고급스럽게 잘한다고 어떻게 아세요? 제가 모학원 강사 영어하는거 들어보니 언뜻 듣기엔 발음이 화려해서 영어 잘하나? 했는데 길게 말하는거 들어보니 그냥저냥 대충하는 제가 듣기에 영어 아주 개판이던걸요. 잘하는건 모르겠지만 못하는건 알겠는지라. 정말 제대로 영어하는 사람이 평가하기 전까지는 영어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 힘들다고 봐요.
더 못하는 사람이 보면 평가가 안돼죠....
맞게 말하는지 알길이 없으니ㅡㅡ
개인적으로 스피킹은 테드나 미드 주구장창보면 입이 트이고요. 문장구조 익히려면 수준높은 글들을 소리내서 1시간씩 읽다보면 문법이나 단어가 늘어요.
우리나라도 그렇듯 기사는 기사만의 어투가 있는데 그거 읽는다고 말이 잘된다는건 잘 모르겠네요..페이퍼도 다 쓰고나서 발표하려고하면 다시 다 구어체로 바꾸어야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