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는 사람들을 터프하다,솔직하다 하는데

[토론 보고도 느꼈어요.]

그뒤에 감추어진 무서운 비겁함을 간과하는거 아닐까요?

김어준총수,도올김용옥선생 등도 홍준표를 밉지않은,개구쟁이쯤으로 봐주자는 식인데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이런사람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결코 제가 가진 패를 다 보여준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한순간 돌아서며 상대의 뒷통수를 한번에 죽을만큼 가격해버리는 아주 질나쁜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ㅇㅇ]

앞 보면서 옆으로 총쏘는 유형이라대요.

[홍준표야]

정확하게 포지션 잡은 거죠
그쪽은 나라를 팔아도 찍어 줄 사람이라서 그런 거죠

동성애,에이즈 발언해도 냅두잖아요
쓰레기고요
성완종 뇌물로 감옥 가야죠

[정치판이 얼마나 험악한지]

홍준표같은 인간이 설쳐대는거 보면 참.

저런 혼탁한 정치판에서 꿋꿋하게 자기 소신 지켜나가는
문재인, 이해찬 보면 진짜 존경스럽다는 생각 절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