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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편지를 써놓고 갔네요.

열매사랑 조회수 : 5,788
작성일 : 2017-04-25 23:35:51
지금 10년째 살고 있는데 아랫집이 얼마전 세번째로
바뀌었어요. 10살.7살 아이 있지만 그동안 아직 아랫집에서
한번도 올라오지 않은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현관밖에 편지를 써놓고 가셨네요.
너무 시끄럽다고요. 아이가 아픈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
다고 해서... 늦은시간이지만 조심스럽게 내려갔어요.
그런데 낮엔 사람이 없는데 떠든다고 하고. 오늘은 너무
시끄러웠다고 하는데 (오자마자 티브이 보고 씻고 바로
방과후 숙제했음) 저희집이 아닌거 같다고 하니
또 걸음걸이가 너무 심하다. 안방에서 작은방까지 왔ㄷㅏ
갔다 하는게 너무 시끄럽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
겠네요. (애들 숙제하고 화장실 간다고 왔다갔다함)
이사온지 2주정도 되었는데 어떻게 앞으로 버틸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움직이지 마라고 할수도 없고.
전주인이 층간소음으로 새로 이사오는분이 예민하신 분인거
같다고 귀뜸을 ㅎㅐ주시던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204.xxx.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툼한 매트
    '17.4.25 11:37 PM (125.141.xxx.235)

    층간소음방지매트 까시고
    조심히 걸으라고 하셔야할 듯 ㅠ

  • 2. 바닥
    '17.4.25 11:37 PM (14.32.xxx.118)

    바닥에 소음 덜하게 뭘 까세요.
    어린이집용 매트를 사다 까시던지
    에구 이사오셔서 어려운 아랫집 만나셨네요.

  • 3. 어떻게하면되냐면요
    '17.4.25 11:40 PM (210.219.xxx.237)

    쉬운방법있어요
    온가족이 걸음을 스케이트 타듯이 약간 발을 쓸듯이 다니면 됩니다. 어렵지않은거니 배려좀 해주세요. 아랫사람 진짜 정신과 다니는거 일도아닙니다. 제가 다 부탁드려요. 편지도 백번 고민하고 미치다가 쓴걸거예요

  • 4. 매트
    '17.4.25 11:40 PM (180.64.xxx.132)

    바닥에 특히 화장실 현관 향한 복도쪽으로 매트를 까세요. 그렇게만 해도 소음 많이 줄어요. 본인집은 조용하다고 생각해도 아랫집에서 느끼는 정도는 윗집과 많이 다릅니다.

  • 5. 혹시
    '17.4.25 11:41 PM (121.174.xxx.196)

    님의 윗집이 어떤가보세요.
    제가 경험이 있습니다.
    남편과 저 둘이만 살 때
    그렇게 아랫집에서 항의를 하더군요.
    시끄럽다고.조용히 걸으라고 ..
    저희는 둘다 직장인이었고 당연히 낮엔 아무도 없었지요....나중에 보니 저희집 윗집의 소음이 한층건너 아래로
    간 것이었어요.무슨 원리인지...

  • 6. 아마
    '17.4.25 11:47 PM (220.88.xxx.208)

    발망치인가보네요. 자기도모르게 뒷꿈치로 찍으며 걷는버릇인데 아래층에 무지하게 울립니다. 실내슬리퍼 신으세요.

  • 7.
    '17.4.25 11:52 PM (221.145.xxx.83)

    슬리퍼를 잘 골라야... 저도 윗집소음때문에 돌기 직전인데요
    웃긴게 윗집에서 자기네도 그 윗집소음 참고 산다면서 예민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나오다가
    1년만에 우리집 내려와서 듣더니만 수긍하대요.
    예전처럼 큰소리는 아니지만 여전히 작은 소음은 나고... 진짜 기분 안좋을땐 윗층에 따지고 싶어져요.

  • 8. .....
    '17.4.25 11:55 PM (220.89.xxx.147)

    층간 소음은 아랫집에서도 올라와요.
    원글님 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아랫집이나 옆집일수있으니 층간소음 들리면 귀를 벽이랑 바닥쪽에 대고 확인 한번 해보시라고 하세요.

  • 9. 두꺼운매트
    '17.4.25 11:57 PM (115.136.xxx.67)

    두꺼운 매트 깔으세요
    안 당해보면 몰라요 ㅜㅜ
    아이들 소리 부모는 듣기 좋아도 생판 남은
    진짜 미칩니다

  • 10. 어쩜
    '17.4.26 2:01 AM (211.108.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윗집 여자랑 똑같은 말을 하네요
    "지금껏 아랫층에서 그런말 들은적이 없다"
    저 늘 시끄러운곳 살아서 왠만한 소음 다 이해합니다
    밤12시에 세탁기 청소기 돌려도 이해해요
    근데 발뒷꿈치로 바닥 쿵쿵 찍어대며 걷는 그소리 사람 미칩니다 저 정신과까지 갔었어요
    부동산 통해 이집 이전 세입자에게도 연락해봤구요
    전세 2년이었는데 1년 2개월만에 이사나갔다더군요
    윗집애가 너무뛰고 발뒷꿈치소리 심한데 말해봤자 서로 불편해질거같아서 그냥 참고살다 이사나갔대요
    집이 편한공간이 아닌 최악의 장소 들어가기싫은곳이 되서 저 미치기일보직전이었어요
    제발 집에서 뒷꿈치찍으며걷지말고 가구 질질끌지마세요
    발걸음 습관 고칠자신없으면 양말이나 슬리퍼라도 신으세요 아랫층 죽어납니다

  • 11. ...
    '17.4.26 6:51 AM (114.204.xxx.212)

    혹시 님 집 조용할때도 그러면 같이 가서 들어보고 다른집인거 확인시키고요
    님 아이들 맘대로 놀게 두고 한번 가서 들어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님이 원인이면 매트깔고 슬리퍼 두꺼운거 신기세요
    그 나이 아이들은 걷는게 아니고 뛰듯 다니거든요 여태 매트나 슬리퍼 없이 산게 더 이상할 정도에요 예민한 아래층 만나면 더 조심해야죠 .....
    그동안 아래층 잘 만난 거고요
    우린 다 성인에 워낙 안움직이고 슬리퍼 신고 걸으니 아랫층에서 사람없는줄 알아요

  • 12. ...
    '17.4.26 7:06 AM (121.128.xxx.51)

    두꺼운 매트 깔고 온 가족이 슬리퍼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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