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새삼스레 인물 타령은...?
이쁘고 잘생김 좋겠지만 그거 아니라도 세상을 즐겁게 사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남 팔자 부러워하고 남 얼굴 부러워하는데 시간을 쓰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럼 이쁘지 않고 덜 잘 생긴만큼 더 노력형 인간이 되거나
미인미남 부럽지 않게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올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거나
그냥 신경 쓰지 말고 난 나 스스로가 좋아!! 만족하며 즐겁게 살면 되는거지
이런 게시판에 남 얼굴, 남 팔자나 부러워 하는거 다른 회원에게 민폐예요.
우리가 늘 남의 얼굴이랑 팔자나 부러워 하는 사람 아니거든요!!!
게시판이 초정리 광천수 흐르는 예전의 맑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정 수질은 유지하고자 하는 곳이니
신세타령은 안 봤음 합니다.
그리고 그 신세타령이 진실하게 보이지도 않아요.
아줌마들이 좋아할 소재 던져두는 느낌도!!
아줌마들 힘 빼는데는 가십도 이런 소재도 괜찮다 생각하는 모양인데
우린 앞으로도 갈 길이 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