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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촌 특혜채용? 가짜뉴스는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작성일 : 2017-04-25 18:25:56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겠다던 국민의당이 어제부터 내놓은 것은
허위뉴스, 가짜뉴스입니다. 국민의당은 문재인 후보를 음해하기 위해 이제는 노무현 대통령 일가를
모욕하는 일까지 서슴치 않습니다.


국민의당 "권양숙 9촌도 특혜채용" vs 盧재단 "허위사실"
국민의당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아들 문준용과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9촌 친척도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 채용됐다고 주장하자, 노무현재단은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발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용주 국민의당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장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권재철 초대 고용정보원장 재임시절 문준용씨와 비슷한 방식으로 특혜 채용된 사례 10여건이 발견됐다"며 "권양숙 여사 친척 5급 권모씨, 대통령비서실 출신 1급 황모씨, 청와대 행정관 출신 4급 정모씨, 5급 박모씨, 노동부 과장의 딸 5급 권모씨,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의 딸 5급 이모씨, 기획예산처 사무관의 부인 3급 지모씨에 권재철 원장의 친구로 금융권 퇴직자인 이모씨가 3급에, 친구의 아들 이모씨가 특혜채용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김인원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도 25일 추가 기자회견을 통해 "'권모씨(41세. 고용정보원 직업연구팀 일반직 4급)가 권양숙 여사의 친척이다'는 것은 권재철씨가 고용정보원 인사담당 직원에게 직접 언급한 것으로 이와 관련한 증언 내용을 확보하고 있다"며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수차례 고용정보원과 권모씨에게 권양숙 여사와의 친인척 관계를 확인하고자 했으나 고용정보원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고 했고, 권모씨는 출장을 이유로 전화조차 받지 않았다"며 "떳떳하다면 권모씨가 왜 잠적을 했겠는가"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노무현재단은 반박자료를 통해 "권양숙 여사와, 집안 친인척에게 확인한 결과 고용정보원에 근무했거나 근무중인 사람은 없다는 것을 어제, 오늘 다 확인했다"며 "권양숙 여사는 아무리 선거라고 하지만 사실 관계 확인도 안하고 이럴 수가 있는지 말을 잇지 못했다"고 반발했다.


재단은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에게 이용주 의원의 공명선거추진단장 직 박탈과 국회 윤리위원회 회부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노무현재단과 유족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에 악용한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출처 : 2017년 4월 25일 뷰스앤뉴스 정진형 기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450



흠집을 만들기 위해 권양숙여사의 9촌까지 가계를 뒤진 국민의당의 노력을 가상하다고 해야할까요?
기가찬 나머지 한 커뮤니티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님 당신의 9촌은 누구십니까?


9촌은 민법상 결혼을 해도 되는 사실상의 남입니다


9촌은; 삼종질과 삼종숙이 있는데요
삼종질은 증조할아버지대에서 갈라져 5대를 내려오면 9촌이고 그사람은 나에게 조카뻘입니다
삼종숙은 고조할아버지대에서 갈라져 4대를 내려오면 9촌이고 그사람은 나에게 삼촌뻘이됩니다


이제는 하다하다 할 것이 없는디 9촌 족보까지 꺼내는군요
9촌이라는 것을 어떻게 확인했답디까?
권양숙여사네 가계 족보를 꺼내놓고 연구를 했나요?


이용주의원은 당신의 9촌은 고사하고 당신의 고조할아버지 함자는 알고 계십니까?
아니 증조할아버지나 할아버지의 함자는 알고 계시는지요. 궁금하네요 무지하게


출처: 2017년 4월 25일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https://goo.gl/BFB2By



[논평] 막말과 가짜뉴스가 전부인 국민의당의 비열한 술책을 개탄한다


-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 자신 있으면 실명 공개하라


매일 막말과 ‘가짜뉴스’ 를 쏟아내는 국민의당이 이번에는 대형 사고를 친 것 같다.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장 이용주 의원은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친인척이 고용정보원에 특혜 입사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은 이 의원이 생산한 ‘가짜뉴스’를 그대로 인용 보도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반나절도 못가 발표 내용 중 권 여사 친인척 부분을 빼달라고 했다고 한다. ‘제보자’가 말을 바꿨다는 게 이유다.


하지만 발표한 내용은 취소하지 않고 그냥 끝까지 우기기로 했다고 한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늘도 공개석상에서 권 여사 친인척을 언급하고, 의원들과 함께 고용정보원을 방문하는 ‘정치 쇼’를 할 모양이다.


입만 열면 새 정치를 외치는 안철수 후보 측이 이런 비열한 수법까지 동원하는 걸 보니 급하긴 급했던 것 같다. 국민의당은 반나절도 못 가 들통 날 ‘가짜뉴스’를 마치 엄청난 사실인양 떠드는 수준으로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셈인가.
‘가짜뉴스’를 유포한 이용주 의원에게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가짜뉴스에 대해서 안철수 후보는 즉각 직접 사과하기 바란다.


2017년 4월 25일.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보단장 윤관석


출처 : 2017년 4월 25일 문재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991672917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9촌의 친척까지 관리 잘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까지 끌어들이는 이런 가짜뉴스를 보도하다니 과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실천하는 후보라고 말 할 수 있을지 자괴감이 듭니다.


이러고도 국민의당이, 김대중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와 통합의 정신을 올곧게 말할 수 있습니까?
터무니 없는 음해를 그만두고 허위 사실유포에 대한 책임을 지기 바랍니다. 국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91765749
IP : 175.223.xxx.1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물당악질들
    '17.4.25 6:58 PM (58.121.xxx.166)

    드러운짓거리 반드시 그벌을 받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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