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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여자는 예쁘면 장땡인것같아요.

.. 조회수 : 32,326
작성일 : 2017-04-25 18:03:34
여자는 예쁘면 인생길이 편한것같아요.
진짜요.학창시절 놀던친구들도..그중에 예뻣던 아이들은
다 시집잘감.
그리고..나이가 많은 40대 예쁜여자도 결혼은 쉽게 하긴하더군요.
아..그리고 이쁜 이혼녀는 재혼도 갑부 아님 연하남이랑 잘함.
예쁘면 인생사는게 편한것같아요.
기회가많음..ㅠ
슬프지만 사실 아닌가요?제가본 경우에는 그랬네요.
IP : 211.36.xxx.20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7.4.25 6:06 PM (124.56.xxx.219)

    현실적으로 못생긴거보단 낫지요. 동물다큐보니 새들도 인물 따집디다~드러워서 진짜

  • 2. ㅇㅇㅇ
    '17.4.25 6:06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돈복이죠
    잘 생기면 돈복이 들어오는거니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있죠

  • 3.
    '17.4.25 6:07 PM (58.226.xxx.93)

    사실 인생 살기 편한건 있죠.

    어딜가나 대접해줘~

    남자들은 슬슬 기고.......^^


    거울보면 기분 좋고.....

    뭐 좋긴 하죠.

  • 4. 애기도
    '17.4.25 6:08 PM (221.127.xxx.128)

    못생긴애는 보기 싫잖아요

    어쩌겠어요 동물도 이뻐야 사랑받는데....

  • 5. 뭐....
    '17.4.25 6:10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남보다 잘난 점(원글에서는 미모) 이 있으면 그만큼 쉬운 방법이 있는게 어찌보면 정상이죠 뭐.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장땡 아닌 게 없어요.

    공부도 어중간하게 말고 진짜 잘하면 장땡이죠. 고시붙거나 전문직 갖거나 하면 사는거 훨씬 낫고.

    또, 운동도 뛰어나게 잘하면 장땡이고.

    돈도 돈많으면 세상만사 장땡.

    뭐 그런거.....니까 각자 장점을 만들어 보자고요,

  • 6. ㅇㅇ
    '17.4.25 6:12 PM (49.142.xxx.181)

    그건 남녀불문이고, (사실 남자가 잘생긴 비율이 더 적은 편이라 잘생긴 남자가 예쁜 여자에 비해 훨씬
    살기 편한점이 많죠)
    동물들도 암수불문 자기네 세계에서 잘생긴 동물이 잘나갑니다.

  • 7. ,,,
    '17.4.25 6:12 PM (220.78.xxx.36)

    이쁜애랑 시장 가니까 나 혼자 갈때는 덤 같은거 안주던 시장아저씨들이 친구한테는 막 주던데요 ㅋㅋㅋ좀 슬펐어요 ㅠㅠ

  • 8. 아니오
    '17.4.25 6:16 PM (110.70.xxx.81)

    똑똑한 게 최고죠.
    제대로 똑똑해야 독립적인 경제수단도 갖고
    남에게 휘둘리지도 않고 살 수 있죠.
    예쁜거요, 그거 남자 꼬이게 만드는거라
    똑똑지 않으면서 예쁘기만 하면
    이 사람 저 사람 손에 휘둘릴 확률 너무 높고
    내 뜻대로 인생 살기 어렵고 집안마저 어려우면
    어떤 놈 노리개감 아니면
    나라가 어려우면 이 놈 저 놈의 기쁨조
    인생 꼬이기 쉬운게 예쁜용모죠.
    세상 공짜 없고 다 좋기만 한건 없어요.
    얼굴 예쁘다고 당장 시집 잘 간 거같아 보이죠?
    인생은 몰라요. 더 살아보고 더 봐야돼요.

  • 9. 요즘은
    '17.4.25 6:20 PM (58.226.xxx.93)

    이쁜애들이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끈기있고 열정적이기 까지함.
    덤으로 키크고 몸매도 좋음.


    덕분에 성격까지 좋음.

  • 10. ㅁㅁ
    '17.4.25 6:22 PM (61.148.xxx.47)

    이런글 쓰는 본인에 정말 찌질하다고 생각 안들어요?

  • 11. 근데
    '17.4.25 6:26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왜 이쁜 애들이 강남 술집에서 접대부로 살까요??
    그리고 연예인이나 미스코리아들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 많지 않던데요.
    몇번씩 이혼하고 재혼하고 팔자 사납던데..

  • 12. 음..
    '17.4.25 6:2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관상학적으로 이목구비가 조화가 좋으면 관상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목구비가 조화로우면 이쁠 가능성이 높구요.

    부자나 명예 있는 사람들 은근히 관상 보고 사주보고 이런거 많이해요.
    그리고 이런사람들 제일 안좋아하는 얼굴이
    안좋은 말이지만 빈티나는 얼굴을 제일 안좋아하더라구요.

    이쁘면 빈티나 보일 확률이 낮은거구요.

    결론적으로 이쁘면 관상이 좋을 확률이 높고 빈티날 확률이 낮다.
    그래서 사람들이 선호한다.

    결혼시장에서 수요가 높다.

  • 13. 아뇨
    '17.4.25 6:29 PM (203.226.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예쁘지 않은 건 알겠는데..
    예쁘면서 본인이 똑똑하거나 보호가 될 만 한 집안이나 사람이 없으면 온갖 쓰레기들에게 노려져서 힘들고 비참한 인생을 삽니다.
    주목받는 인생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예요.

  • 14. ////
    '17.4.25 6:48 PM (110.70.xxx.1) - 삭제된댓글

    이건 잘 모르겠어요 저 고등학교 친구들
    보면 예쁜애들이 시집 잘가고 잘살고있진 않구요
    외모 평균치정도에 집안 좋고 학교도 잘간 애들이 시집 잘가서 잘살아요. 학교나 집안 떨어지면 다 그저그렇게 살던데요 지금 보면 예쁜지도 모르겠고.
    글구 엄마시대엔 이쁘고 안이쁘고 차이가 확 났는데 요즘은 다 고치고 돈발이라 타고난 골격이랑 돈발이랑 여자애들 생활력과 영악함으로 차이가 제일 커지는것 같아요.

  • 15. ////
    '17.4.25 6:52 PM (110.70.xxx.1)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잘나고 또 본인이 학교 잘 가서 좋은무리네 항상 있어야 그 중 좋은사람 만나 고를수 있는거고 지혜도 생기고 부모도 잘 코치해주구요. 또 공부 잘할정도로 욕심있고 부지런하고 좋은사람 만나고 싶어해야 잘 만나더라구요. 여자는 사실 평균정도만 외모 되도 외모는 위로 올리기가 쉬운거라 살면서 생각보다는 크게 안중요하더라구요. 타고난 계급, 머리, 좋은 유전자, 매력, 인맥이 제일 중요.

  • 16. 네버
    '17.4.25 6:52 PM (223.62.xxx.48)

    예쁘면 고통스러운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차라리 못생긴 게 나을 걸요.
    미모는 재앙이에요.

  • 17. ..
    '17.4.25 7:47 PM (39.7.xxx.108)

    근데 이명박딸도 그렇고 재벌딸들 대상 딸 말고는 인물없던데요? 성형도 안한다면서요 사주나빠진다고

  • 18. ....
    '17.4.25 11:22 PM (175.204.xxx.239)

    능력남이 무능력 이쁜 여자 데려다 인형놀이 하는거지 인격적인 존중심으로 모시고 살지는 않음.
    세상에 공짜 없고 내가 능력밖으로 얻은 만큼 시댁에도 줘야할 마음고생 등 반대급부도 만만치가 않죠 ㅎ
    고로 남녀불문 나를 지켜주는 나 자신의 능력이 최고 ~~ 결국 능력있는 여자가 진정한 미인 ㅎㅎ

  • 19. ㅡㅡ
    '17.4.25 11:23 PM (175.223.xxx.143)

    결혼하고 힘들게 사는 여자연예인들이 못생겼나요?
    예쁘면 좋은 점도 있지만 파리도 많이 꼬입니다.

  • 20. ....
    '17.4.25 11:27 PM (112.153.xxx.93)

    예쁘고 영리하고.. 현명하면 진짜 대박 잘사는듯 해요...
    부럽죠... 근데 부모도 한몫하는거 같아서..

  • 21. ,,
    '17.4.25 11:28 PM (70.187.xxx.7)

    그건 서민들 얘기고. 서민이라면 예쁜 게 장땡이긴 하죠 ㅋ

    재벌 딸들, 재벌 며느리들 보세요. 노현정은 성형으로 성공해서 재벌가 입성. 근데, 잘난 동서들은 인물 없어요.
    대신 친정 부모님과 처가가 빵빵하긴 하죠. 사는 데 변동 전혀 없음요.

  • 22.
    '17.4.25 11:47 PM (117.111.xxx.57)

    무슨말씀 못생겨도 부모복이최고죠~~~

  • 23. ....
    '17.4.26 12:07 A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똑똑하고 잘난 여자들 잘 나가는 걸 구경도 못해봤으니 이런 한심한 글이나 싸질르고 있지

  • 24. 0909
    '17.4.26 12:09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노현정이 성형해서 외모로 시집간건 아니죠 아나운서였잖아요.
    아나운서가 대단한 능력이어야 되는건 아니긴 하지만
    고시만큼 아나운서 되기 어려워요.
    아나운서 여자들이 되고싶어하는 이유는 신분상승 가능한 직업이라 결혼 잘 할 확률이 높아져서이죠.
    우선 지적인 이미지 생기고 교양있는거 전제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국어능력, 순발력, 외모 등등 검증되는거구요
    전 국민 앞에서 방송 진행하니 유명세 생기고 유명하다는건요 돈으로 가치메기기 어려워요. 코카콜라 등 브랜드 가치 어마어마하죠 그게 유명세에요. 유명하면 결혼식사회, 여러가지 행사만 뛰어도 돈이 굴러들어오고 신뢰 생겨서 투자받고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 레벨이 달라져요.
    노현정 원래 출신이 어떻게 뭐하고 간에 아나운서 자리까지 가고, 회사에서 본인 입지 만들어서 예능 출연하고 남자 눈에 들 매력 만들어낸것이 본인 능력이죠. 그게 성형해서 외모로 결혼한건줄 아세요.
    저 주변에 예쁘고 별볼일없고 생활력없고 본인 장점 살리지 못해 그냥저냥하게 살고 결혼도 잘 못한 애들 넘나 많아요.
    성형한다고 인생 바뀌는것도 아니구요
    외모 괜찮다고 다 노현정처럼 아나운서되서 재벌가랑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인생 쉬운줄 아시는분들 많네요 ㅎㅎㅎ
    잘 못사는건 외모때문이 아니라 뭘 모르고, 뭘 안해서에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거 외모탓 다른탓 하고 다른 노력한 사람들 깎아내리죠.
    집안이 최고고, 외모는 도움 됩니다. 그냥 그정도.
    나머진 자기 의지, 자기 노력, 자기 능력, 자기 재능, 자기 매력으로 커버해야하고 인생 바꾸는건 후자 요소들이 훨씬 큽니다.
    살아보면 알텐데 나이든 어른들이 외모타령하고 있다는건 진짜 흉할정도로 못생겼거나 정말 인생 턴오버될정도로 노력하거나 능력을 갖추지 않았다거나죠

  • 25. 090908
    '17.4.26 12:14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노현정 산게 쉬워보이면 아나운서 되보시고 내 운명 고치려고 그정도 근성 가져보세요. 그정도 근성에 영민함에 여성스러움에 지적인 이미지면 왠만한 남자들은 다 좋아할테니. 여자라도 집안 그냥그렇고 외모 그냥 그래도 열심히해서 공중파 아나운서라 전 국민이 알고 열심히 산 남자면 대부분 신뢰하고 같이 살고싶어할 사람들이 널렸겟죠. 왜 능력있는 여자(성실, 근성, 생활력, 영민함) 은 평가절하하세요? 실제세상에선
    외모만 평가하는 사람은 백치 아니면 없어요. 82엔 많은것 같지만.

  • 26. 건강 담이 머리 미모
    '17.4.26 12:17 AM (221.152.xxx.44)

    외모는 이제 필수고 능력 중요해요. 뭐든. 경제감각 탁월하면 살기 쉽죠. 머리가 좋아도. 언어능력도 뛰어나면 영어만 제대로 원어민급해도 갈데 널렸고. 뮈든 한가지라도 잘하면 살기 쉽습니다. 그중에서 제일은 건강체질이죠.
    근데 잘사는집안에 시집갈려면 일단 멍청하진 않아야해요.. 아들머리로 가기때문에.

  • 27. ..
    '17.4.26 12:27 AM (122.32.xxx.151)

    근데 사실은 이쁠수록 영리하고 야무져야지 안그럼 인생 더 고달픔. (공부머리 얘기가 아니고 분별력, 판단력 떨어지는)
    괜찮은 남자만 꼬이는게 아니라 쓰레기들도 많이 꼬이거든요 어리숙한 여자가 너무 이쁜건 차라리 독이라는.
    그렇다고 못생긴게 낫다는 아니지만 차라리 평범한게 나을수도.
    연예인들 중에도 저 이쁜 얼굴에 왜 저런 남자들 만나 저렇게 파란만장하게 사나 싶은 여자들 꽤 많잖아요

  • 28. ..
    '17.4.26 1:30 A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항상 82에서 이런 글 결론은 이쁜 거 인정 못 하고 금수저면 인정해줄게.. 다들 천만원 짜리 시계 좀 차시는 듯..
    여자 학벌 좋다고 사회에서 잘 나가는 구조도 아니고 예전 보다 높아졌지만 아직도 oecd에서 여자 경제력이 남자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 국가임
    심지어 주변에 동시통역사, 아나운서, 변호사 친구들 금전적으로 그저그럼 게다 이런 친구들이 원하는 남자들은 이 스펙 이상의 것을 바라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똑똑한 여자들 중에 싱글이 많은 거고 살면서 노력에 비해 결혼으로 잘 풀린 케이스는 대부분 외모가 평균 이상임 성형해서 비호감인 얼굴은 괜찮은 조건의 남자가 결혼할 정도로 봐주진 않음

  • 29.
    '17.4.26 1:46 AM (121.161.xxx.128)

    노현정 이야기
    노현정이야말로 운칠기삼이지
    운좋게 그 예능프로 했고 운좋게 탁재훈 신정환이 옆에서 하도 받들어모셔주며 띄워줬고
    되게 도도한척 그 척질을 잘해서 이미지 관리하고
    사실 이미지 관리하는 사람들치고 가식 아닌 사람들이 없지
    속을 까보면 전혀 아닌걸
    역시나 노현정도 3년 사귄 남자가 버젓이 있었으면서
    선한번 보고 훌라당 차버리고 속내를 다 보여주면서 가식의 끝판왕을 달렸지

    재벌가 아녔음 그리 서둘러 빨리 갔을까
    똥줄타는듯 아나운서고 뭐고 다 때려치고 빨리 갔지
    그런 능력없고 가치관 사고방식 직업관 없는 여자가 무슨 일을 한다고.
    아나운서 된것도 결혼잘해보려는 심산으로밖에 안보인 속물적인 여자구만.

  • 30. 아님...
    '17.4.26 5:52 A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제 주위는 소위 남들이 다 이쁘다고 하는 친구들 중 평범하거나 경제적으로는 오히려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네요.

  • 31. 원글대로 하자면
    '17.4.26 6:08 A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이쁘다고 하는 연예인들은 다 잘 살아야하는거네요? 아니죠?
    이쁘다고 하는 연예인 지망생들은 어떻구요?
    연예인 못 되고 인생 안 풀린 사람들도 많을건데요?

  • 32. ㅇㅇ
    '17.4.26 6:44 AM (121.168.xxx.41)

    인간이니까 이쁘지 않은 사람도
    인기가 있는 거라 생각해요

  • 33.
    '17.4.26 7:53 AM (115.137.xxx.76)

    다 랜덤이에요
    ,

  • 34. 당연하죠
    '17.4.26 8:05 AM (125.138.xxx.165)

    직장에 50대 아줌마 있는데
    이쁜데다 키크고 날씬하고,
    게다가 성품까지 착하니,,,,,
    남자들이 아주 좋아죽더군요
    전생에 남의 지저분한거 잘 치워주는 사람들이
    다음생에 훌륭한 외모를 타고난다고
    불경에 써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좋은일들 많이 하세요^^

  • 35. ,,,,
    '17.4.26 8:54 AM (148.74.xxx.15)

    근데 예쁘면 울타리되줄 가족이 든든해야 평탄하게 살아요, 얼굴만 예쁘면 미인박명 합니다

  • 36. 어이구
    '17.4.26 9:12 AM (210.96.xxx.161)

    공부 잘하는 여자가 얼굴ㅇㅖ쁜여자 못따라오고
    얼굴 ㅇㅔ쁜 여자가 팔자 좋은 여자 못따라온다

  • 37. 이쁜거하나?
    '17.4.26 9:1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나가요들도 이쁘긴엄청이쁘죠
    요샌
    이쁘고집안좋고똑똑하고직업좋은여자쎄고쎘어요

  • 38. 다른조건이 다 똑같으면
    '17.4.26 9:27 AM (119.56.xxx.133) - 삭제된댓글

    못생긴것보다야 이쁜게 당연히 훨씬 더 낫죠 조건을 하나 더 가진것이니 수많은조건중에 하나일뿐이라생각해요

  • 39. 당연
    '17.4.26 9:28 AM (210.96.xxx.254)

    당연하죠2222222222222
    새삼스럽네요.
    씁쓸하지만 현실이고 앞으로도 안바뀌겠죠.
    그렇지만 또 인생이 외모가 다가 아니니
    못생긴 사람도 살아가는거겠죠.

  • 40. ..
    '17.4.26 9:41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안 예쁜 것보다야, 백만배 낫죠.

    당연하죠 새삼스럽네요3333333

    전 안 예쁜 여자지만, 미모의 힘 인정합니다.

  • 41. .....
    '17.4.26 9:56 AM (222.108.xxx.28)

    당연하긴 한데,
    원글님이 생각하는 정도의 영향력은 아니예요..
    요새는, 여자도 본인 스펙이 중요해서요.
    같은 스펙 중에서는 미모가 있으면 더 좋긴 한, 그 정도 영향력이죠..
    결혼도, 요새는 신데렐라 스토리는 흔치 않아요.
    남자가 집안되고, 스펙되면
    마찬가지로 결혼할 여자는 집안되고, 스펙되고 미모되는 여자 중에 고릅니다..
    미모만 있는 여자는 잘 안 골라요..
    개중 미모만 있는 여자 고르는 남자는 그 부분에 너무 중점을 두는 사람이니까, 좀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는 거구요..

    반면에, 집안도, 스펙도 없는 여자가 미모만 뛰어나면
    정말 나쁜 남자에게 걸려서
    인생이 험난해질 수도 있어서요..
    신데렐라 결혼을 해도 양가 차이가 너무 나면 그 사이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죠...

  • 42. 웃낀건
    '17.4.26 10:01 AM (39.7.xxx.107)

    예쁜여자랑 결혼한남자들은 바람도 잘펴요 ..

    또다른 예쁜것을 원하는 본능이 강하죠 ..

    바람피는놈들치고 부인이 안예쁜사람 못봤다는

  • 43. zz00
    '17.4.26 10:25 AM (49.164.xxx.133) - 삭제된댓글

    조카가 키 167에 50키로 얼굴 작고 다리 길고 진짜 외적 조건이 캡입니다 머리까지 똑똑하고 친구 많고 공부 잘하고 자기아빠 대기업 다니고 경제적 여유 있고 그림 잘 그리고 음악 잘하니 학교 생활 행복하고 참 부럽더라구요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 44. 썸머스노우
    '17.4.26 11:02 AM (211.38.xxx.163)

    예쁜데,,,머리(지혜)도 좋은 경우가 잘사는 경우죠,,
    그냥 예뻐서 그래,,한마디로 평가절하 하고 싶겠지만,,
    예쁘고 잘사는 애들은 나름의 노력이 있습니다,,
    위에 노현정 얘기 쓰신분 공감해요..

  • 45. ..
    '17.4.26 11:13 AM (211.176.xxx.46)

    님의 문제는 혼인신고 틀거리 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게 아닐까요?

    유독 잘생긴 여성 찾는 동네는 동네 자체가 여성에게 불리한 공간이어요.
    잘생긴 여성도 그 자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구요.
    못생긴 여성의 삶이나 잘생긴 여성이나 본질이 다르지 않다구요.

    성 차별의 끝완판이 결혼인데 결혼을 잘한다는 게 무슨 의미?
    가사도우미 고용하면 잘한 결혼?

    잘생긴 여성이든 못생긴 여성이든 모든 여성들이 자유롭게 사는 동네냐가 중요해요.
    외모는 언제든 달라질 수 있어요. 다쳐서든 노화에 의해서든.

    외모 연연 의미 없어요.
    님 인생에서 남자 빼고도 님이 얼마나 주체적으로 사느냐가 핵심임.
    남자 덕에 200평짜리 집에 살면 좋음?
    자력으로 20평짜리 집에 살면 나쁨?

  • 46. ㅋㅋㅋ
    '17.4.26 11:23 AM (1.176.xxx.24)

    외모는 경쟁력맞죠
    여자는 남자의 능력 경제력 그다음이 외모인데
    남자는 여자의 외모 그 담이 능력 등등 이겠죠
    그래서 늘
    여자들이 이쁘게 꾸며서 신데렐라를 꿈꾸는거고
    득달같이 요샌 아니라고 반박해봐야
    동서고금 약간은 절대적이죠
    조니뎁 전와이프 그렇게 흉하게 이혼하더니
    금방 억만장자 남친 생긴거 보세요

  • 47. ...
    '17.4.26 11:23 A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예쁘기만 한 너는 더 이상은 노노노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게 쵝오
    어차피 노화, 죽음은 피할 수 없으니

    남자의 사랑은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 48. 00
    '17.4.26 11:26 AM (121.124.xxx.207)

    장땡이라는게 남자 만나는게 지상목표인 경우겠죠?
    일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데 외모가 그렇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면 저급한 조직의 문제일거구요.
    전 제가 일하는 조직에서 외모가 일과 큰 상관관계가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 49. 뭐가
    '17.4.26 11:30 AM (221.157.xxx.164)

    결혼 잘하고 못하고를 남들이 어떻게 판단해요?
    서민하고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안쓰러워요?
    갑부랑 결혼해서 좋은 차에 마사지 받고 다니면 잘한 결혼이예요?
    행복은 마음 속에 있는 겁니다.
    저 지극히 평범한 서민 가정에 살고 결혼도 안했지만 행복해요. 외모는 중간 이하구요.
    성형할 생각 없어요.

    저는 회사나 모임 같은 데서 잘생겼다고 더 챙겨주고 좋아하고 그런 거 없는데
    다른 분들은 아닌가봐요? 이쁘고 잘생기면 과일 하나도 더 얻는다니..제가 장사하면 그렇게는 안해요~단골한테 더주지~

  • 50. 그리고
    '17.4.26 11:41 AM (221.157.xxx.164)

    웃긴 게...여자들 스스로 이쁜 것만 부러워하지 다른 똑똑한 거에 대해선 남을 잘 부러워하지 않던데요?
    그저 이뻐서 이성한테 인기있고 싶은 마음 뿐인 건지..여자들은 야망이나 꿈이 없는지..

    예전에 모 사이트에 모그룹에서 대단한 여자임원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는데
    그 분 사진도 같이 있었거든요. 댓글들이 거의
    외모 별로라 부럽지 않다는 내용이었어요.
    그 분이 이룬 대단한 일이 기사 내용이었는데 외모 갖고 뭐라뭐라 하는 거 보니 참..여자들 멀었구나 싶더군요. 성공도 외모를 장착(?)하고 해야 되나..그 분들 생각은..
    뭐 암튼 그 사람들이 안 부러워한다고 그 분이 뭐 하찮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니..

  • 51. 외모지상주의...
    '17.4.26 12:00 P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언제 깨질건지... 하다못해 김민희 홍상수 영화 인터뷰에서 여자 기자가 홍상수한테 그렇게 묻더라. 왜 그렇게 영화에 나 예쁘냐 이런 말이 많이 나오냐고... 홍상수 답이 그냥 그게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외모지상주의 사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다른 나라에서는 이해가 안돼서 한 질문이었다고 봄. 아니면 한국이 그렇다는 거 알고 꼬집고 싶어서 한 질문이던가.

  • 52. ..
    '17.4.26 12:07 PM (180.66.xxx.23)

    뻔한말을 뭘 또 새삼스레
    여자 과거도 필요 없어요
    아가씨보다 애 딸린 미모 좀 되는 이혼녀를
    더 선호하는게 남자에요

  • 53. 근데
    '17.4.26 12:15 PM (121.161.xxx.128)

    그것도 아셔야지 이양반들아

    진짜 자연미인으로 아 이쁘다 할 정도의 여자들 세상에 그닥 많지 않아요

    대부분
    미친듯한 성형 성형 성형
    인공 인공 인공

    인공은 아무리 감추려 애를 써도 딱 티가나서
    같은 여자들중에 매의 눈을 가진 여자들은 대번에 알아보고
    절대로 이쁘다고 생각조차도 안해요

    이쁘지도 않은데 이쁘다고 하는 거짓들을 걸러내고 진짜 이쁜 여자들 세상에 많이 없어요

  • 54. 하다
    '17.4.26 12:20 PM (175.117.xxx.60)

    하다못해 별로인 옷 하날 걸쳐도 얼굴이 되면 참 이쁜데 아무리 이쁜 옷도 얼굴이 안되면 옷빨이 안사는 불편한 진실.

  • 55. ㅇㅇ
    '17.4.26 12:31 PM (119.149.xxx.142)

    원글님은 시집을 부자집에 간게 그렇게 부러우신가요? 전 전혀안부러운데요..
    인생 길어요 시집 딸랑 잘가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복불복이에요 이혼할수도 있고..
    친정 별볼일없으면 마음고생하고..
    위님들처럼 친정 든든하고 본인이 똑똑한게 최고에요~

  • 56. ....
    '17.4.26 12:37 PM (180.81.xxx.81)

    예쁘면 살기 편해요.

    인생역전 그런 정도 말고
    그냥 비슷비슷한 경우 편해요.

    아이들 가르치는 교사라도 예쁘면
    따로 래포 형성하느라고 힘들일 필요없이 그냥 아이들이 좋아해요.

    같은 의견이라도 더 말빨 잘 먹이고
    어딜가나 사람 사귀기가 힘들지 않아요.

  • 57. 근데
    '17.4.26 1:13 PM (156.222.xxx.4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예쁘고 아름다운게 좋지 않나요?
    인간의 기본적 욕구죠.ㅎㅎ

    우리나라처럼 천편일률적 획일화된 미의 기준이 문제지 미인을 예쁜것을 비판하는 건 어패가 있어요.

    각자의 복이 있듯 예쁜 것도 그 사람 복이구나 생각하면 그뿐. 내 복은 또 다른데 있잖아요. 각자 다른거죠.
    이런 생각 자체가 미의 기준을 획일화 시키는 듯해요.

  • 58. 근데
    '17.4.26 1:22 PM (156.222.xxx.40)

    일단 원글님도 예쁘고 아름다운게 좋지 않나요?
    인간의 기본적 욕구죠.ㅎㅎ
    예쁜건 좋은거에요 일단 인정해야줘.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천편일률적 획일화된 미의 기준이 문제고 예쁘던 장땡이라는 의식이 문제에요. 그러다보니 어떤 기준(사회적, 남성적시각) 에서 나오는 미인도가 있는지 다 비슷하누얼굴을 추앙하는거고요.
    당연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성품 지적수준....기타등등의 요소를 간과하면 안되죠.

    고로 이쁘다고 장땡?! 은 아닙니다.
    그외 요소가 많아요.

    그러니 그냥 이쁜사람보면
    각자의 복이 있듯 예쁜 것도 그 사람 복이구나 생각하면 그뿐. 내 복은 또 다른데 있잖아요.
    크게 부러울 것도 인정 안할 것도 없는거 같아요.

  • 59. 아니기도하고
    '17.4.26 1:22 PM (182.209.xxx.230)

    맞기도하고...저 건너 아는사람은 아이셋 딸린 이혼녀인데 모델처럼 키크고 예쁘니 돈많은 연하남과 결혼다시해서 떵떵거리며 잘살더군요
    그냥 다 타고난 복인듯

  • 60. 외국 통계에도
    '17.4.26 1:42 PM (183.100.xxx.240)

    키 큰 남자가 승진을 더 빨리 높이 한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가 좀 더 드러내고 왜곡됬긴 하지만
    유전적인 우성을 위한 본능이긴 하죠.

  • 61. ..
    '17.4.26 1:53 PM (211.224.xxx.236)

    하물며 과일,채소 고를때도 보기좋은거 고릅니다. 그게 건강한거라는 무의식적 판단이 서니까요. 뭐 어쩔수 없는거

  • 62. 미의 가치
    '17.4.26 2:12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만약에 10만원을 받을래 아니면 이쁜 여자랑 하루 지낼래
    하고 제의를 한다면 남자들은 거의 이쁜 여자를 택할 듯.

    그러니 결호난 이쁜 여자는 매일 하루 10만원 어치의 기쁨을 남편에게
    선사하는 셈이죠.
    뭐 매일 이쁜 여자들하고 지내면 물릴테니까 가령 1주일에 한번 그렇다고치더라도
    1달이면 50만원, 1년이면 600 만원, 50면이면 30억을 남편에게 선사한 셈.

    이렇듯 이쁜 여자와 함께 평생 살면 30억어치 기쁨을 선사받는 셈이니까
    남자들이 이쁜 여자에게 사족을 못쓰고, 이혼녀라도 이쁜 여자는 갑부에게
    시집갈 수 있는 것임.

    뭐 꼭 미모가 아니더라도 미에 필적하는 좋은 성격이나 특출한 재주가 있는 경우도
    남자들에게 그런 효과를 발하겠지요.

  • 63. 미의 가치
    '17.4.26 2:12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만약에 10만원을 받을래 아니면 이쁜 여자랑 하루 지낼래
    하고 제의를 한다면 남자들은 거의 이쁜 여자를 택할 듯.

    그러니 결혼한 이쁜 여자는 매일 하루 10만원 어치의 기쁨을 남편에게
    선사하는 셈이죠.
    뭐 매일 이쁜 여자들하고 지내면 물릴테니까 가령 1주일에 한번 그렇다고치더라도
    1달이면 50만원, 1년이면 600 만원, 50면이면 30억을 남편에게 선사한 셈.

    이렇듯 이쁜 여자와 함께 평생 살면 30억어치 기쁨을 선사받는 셈이니까
    남자들이 이쁜 여자에게 사족을 못쓰고, 이혼녀라도 이쁜 여자는 갑부에게
    시집갈 수 있는 것임.

    뭐 꼭 미모가 아니더라도 미에 필적하는 좋은 성격이나 특출한 재주가 있는 경우도
    남자들에게 그런 효과를 발하겠지요

  • 64. 미의 가치
    '17.4.26 2:13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만약에 10만원을 받을래 아니면 이쁜 여자랑 하루 지낼래
    하고 제의를 한다면 남자들은 거의 이쁜 여자를 택할 듯.

    그러니 결혼한 이쁜 여자는 매일 하루 10만원 어치의 기쁨을 남편에게
    선사하는 셈이죠.
    뭐 매일 이쁜 여자들하고 지내면 물릴테니까 가령 1주일에 한번 그렇다고치더라도
    1달이면 50만원, 1년이면 600 만원, 50년이면 30억을 남편에게 선사한 셈.

    이렇듯 이쁜 여자와 함께 평생 살면 30억어치 기쁨을 선사받는 셈이니까
    남자들이 이쁜 여자에게 사족을 못쓰고, 이혼녀라도 이쁜 여자는 갑부에게
    시집갈 수 있는 것임.

    뭐 꼭 미모가 아니더라도 미에 필적하는 좋은 성격이나 특출한 재주가 있는 경우도
    남자들에게 그런 효과를 발하겠지요.

  • 65. 미의 가치
    '17.4.26 2:14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만약에 10만원을 받을래 아니면 이쁜 여자랑 하루 지낼래
    하고 제의를 한다면 남자들은 거의 이쁜 여자를 택할 듯.

    그러니 결혼한 이쁜 여자는 매일 하루 10만원 어치의 기쁨을 남편에게
    선사하는 셈이죠.
    뭐 매일 이쁜 여자들하고 지내면 물릴테니까 가령 1주일에 한번 그렇다고치더라도
    1달이면 50만원, 1년이면 600 만원, 50년이면 30억을 남편에게 선사한 셈.

    이렇듯 이쁜 여자와 함께 평생 살면 3억원어치 기쁨을 선사받는 셈이니까
    남자들이 이쁜 여자에게 사족을 못쓰고, 이혼녀라도 이쁜 여자는 갑부에게
    시집갈 수 있는 것임.

    뭐 꼭 미모가 아니더라도 미에 필적하는 좋은 성격이나 특출한 재주가 있는 경우도
    남자들에게 그런 효과를 발하겠지요.

  • 66. 미의 가치
    '17.4.26 2:15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만약에 10만원을 받을래 아니면 이쁜 여자랑 하루 지낼래
    하고 제의를 한다면 남자들은 거의 이쁜 여자를 택할 듯.

    그러니 결혼한 이쁜 여자는 매일 하루 10만원 어치의 기쁨을 남편에게
    선사하는 셈이죠.
    뭐 매일 이쁜 여자들하고 지내면 물릴테니까 가령 1주일에 한번 그렇다고치더라도
    1달이면 50만원, 1년이면 600 만원, 50년이면 3억을 남편에게 선사한 셈.

    이렇듯 이쁜 여자와 함께 평생 살면 3억원어치 기쁨을 선사받는 셈이니까
    남자들이 이쁜 여자에게 사족을 못쓰고, 이혼녀라도 이쁜 여자는 갑부에게
    시집갈 수 있는 것임.

    뭐 꼭 미모가 아니더라도 미에 필적하는 좋은 성격이나 특출한 재주가 있는 경우도
    남자들에게 그런 효과를 발하겠지요.

  • 67. 미의가치
    '17.4.26 2:18 PM (125.183.xxx.215)

    만약에 10만원을 받을래 아니면 이쁜 여자랑 하루 지낼래
    하고 제의를 한다면 남자들은 거의 이쁜 여자를 택할 듯.

    그러니 결혼한 이쁜 여자는 매일 하루 10만원 어치의 기쁨을 남편에게
    선사하는 셈이죠.
    뭐 매일 이쁜 여자들하고 지내면 물릴테니까 가령 1주일에 한번 그렇다고치더라도
    1달이면 50만원, 1년이면 600 만원, 50년이면 3억을 남편에게 선사한 셈.

    이렇듯 이쁜 여자와 함께 평생 살면 3억원어치 기쁨을 선사받는 셈이니까
    남자들이 이쁜 여자에게 사족을 못쓰고, 이혼녀라도 이쁜 여자는 갑부에게
    시집갈 수 있는 것임.

    뭐 꼭 미모가 아니더라도 미에 필적하는 좋은 성격이나 특출한 재주가 있는 경우도
    그런 효과를 발휘하겠지요.

  • 68. 이쁘다는게 님들
    '17.4.26 3:00 PM (121.187.xxx.84)

    우리가 눈이 있잖아요? 그니까 그 이쁨이 눈에 띈다니까요?

    예를 들면 우리가 속한 직장이든 단체든간에 자신이란 존재가 묻히기 보단 남에게 눈에 띄고 두각을 나타내고 싶은 욕구가 있다구요
    그런데 모태 자연산 미인은 본인이 크게 눈에 띄려 큰노력을 안해도 그 외모 자체에서 나 여깄소 하며 존재를 표현한다 그말임 그니까 미인 얼굴 그자체가 명함이 되고 장점이 되는거는 맞죠

    오죽하면 길거리에서 사과 팔던 빈민층 미인이 모델에이젼시 눈에 띄어 모델되고 , 애3씩이나 딸린 이혼녀임에도 루이비통 미혼남자 눈에 띄어 재혼한거 보셈
    찢어진 가난,빈민층에서 그녀의 외모가 발휘된거 맞죠

  • 69. 난 그래도
    '17.4.26 3:09 PM (59.6.xxx.151)

    나보고 고르라면 집안, 능력 고를 건데 ㅎㅎ
    누가 좋아해줘야 하고 발탁? 되어야 하는 처지보다
    내가 고르는 처지가 취향이라 ㅎㅎㅎ
    근데 요새 서울대 가서 한바퀴 돌아보세요, 이쁜 애들 많아요, 집안은 몰라도 ㅎㅎㅎ

  • 70. ㅎㅎㅎㅎ
    '17.4.26 5:02 PM (119.192.xxx.44)

    우리 나라가 외모 평가에 유난 떨잖아요. 애기때부터 예쁜 얼굴은 그저 외모 칭찬만 ㅎㅎㅎㅎ
    그런데 그 예쁜 얼굴도 결국은 늙는다는 건데 이게 또 그 또래들중애서는 예쁜 아주머니,할머니로 통한다는 거죠.
    이 나라에서 여자든 남자든 외모 남보다 잘난거는 어쨌든 평생 가요. 그런데 외모만 가지고는 어렵고 근성이나 독기가 있어야 해요. 자리가 그냥 만들어지지는 않잖아요. 미모로 유명한 여배우도 자기가 매일 같은 옷 입고 뚱한 표정 짓고 있으면
    누가 자기를 돌아보겠냐고 하던데요. 그리고 외적인 기준이 시대마다 트랜드가 있어요. 요즘 세대와 구세대가 체형이 다르듯이
    거기에 미친듯이 부합하고 싶은 사람들은 전신성형이라도 하는 거죠. ㅎㅎ 근데 성형은 한계가 있잖아요.
    내적인 부분을 채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멋진 얼굴,좋은 옷 입고 있어도 정신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돼요.

  • 71. ㅎㅎㅎㅎ
    '17.4.26 5:06 PM (119.192.xxx.44)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도 외모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게 참 서글프네요. 모든 여자가 예쁜 건 아니지만 차별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닌데...

  • 72. 코코코코
    '17.4.26 5:10 PM (210.179.xxx.45)

    예쁜 남자도 엄청 기쁘게하는거 알아요?
    예쁜, 정말 잘 조각된, 그런 외모가 황홀한 남자 옆에 있어봤거든요. 남녀관계 사귀고 그런 사이 아닌데도요.
    정말 순간 멍 ~ 하고 빛나고, 마음이 기쁘던데요.
    정말 예쁜것 옆에서는 마음이 좋아지는구나..

    그때 알았어요. 남자들이 왜 그렇게 예쁜여자 좋아하는지.

  • 73.
    '17.4.26 5:59 PM (223.62.xxx.182)

    극단적으로 이뿌면 망한다고 하는것도 웃기네요
    잘난 남자들 와이프 대게 키크고 늘씬하고
    인물 준수 하던데요

    그리고 여자 인물만 따지나요
    남자도 키크고 잘생기면 좋죠뭐
    보기만해도 기분좋죠ㅋㅋ

  • 74. ..
    '17.4.26 6:00 PM (59.6.xxx.18)

    외모 지상주의 이제 그~마안!

  • 75. ......
    '17.4.27 11:26 AM (221.140.xxx.204)

    외모지상주의 싫지만..예쁜여자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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