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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가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하는 방법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하는 방법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25000254721...
1. . . .
'17.4.25 4:54 PM (119.71.xxx.61)문재인 후보 감동입니다
2. 안철수가
'17.4.25 4:54 PM (182.209.xxx.107)평범하고 솔직한거고요~
이미지 정치인 문재인이 가식적이고
감성팔이 한거죠~
설거지하는 부인 재떨이 심부름이나 시키지 마라고 하세요~3. ....
'17.4.25 4:54 PM (122.45.xxx.126)초딩의 끝은 아디인가?
4. 쓸개코
'17.4.25 4:55 PM (175.194.xxx.207)확실히 공감능력 차이가 나네요.
5. ..
'17.4.25 4:55 PM (122.45.xxx.126)거기서 병아라가 왜 나오나? 이 유딩아.
6. 안철수에게
'17.4.25 4:56 PM (1.233.xxx.152)공감력 따윈 개나 줘버려!!
7. ..
'17.4.25 4:56 PM (122.45.xxx.126)평범하고 솔직한게 아니라 멍청.
시각장애인에게 병아리가 무슨 색인지 어떻게 아나?8. 에휴
'17.4.25 4:57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시각장애인들도 병아리가 어떤 느낌인지는 압니다. 제발 깔 걸 까세요
9. ...
'17.4.25 4:58 PM (122.45.xxx.126)그네와 찰스. 둘이 1대1 토론 함 시켜봤으면 좋겠네.
시청률 50%는 보장10. 야
'17.4.25 4:59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그럼 악수한다고 무슨색인지 아냐
그저 감성팔이 ㅉㅉ11. 동감
'17.4.25 4:5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공감능력도 그렇지만 생각 자체가 1차원적이네요.
노랑이라니까 병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
'17.4.25 4:59 PM (1.245.xxx.33)안초딩이....쯧쯧
13. 182/
'17.4.25 5:00 PM (116.44.xxx.84)안철수가 평범하고 솔직하다고요?
초딩 조카에게 좀전에 이거 보여줬더니
대번에 "안철수는 헬렌켈러도 안 읽었나봐.."하네요.
덕분에 인생을 그리 오래 산 양반이 초딩보다 공감능럭이 떨어지는구나....란 사실만 새삼 알았습니다.14. 올슨
'17.4.25 5:00 PM (122.45.xxx.126)느낌은 무슨? 노란색을 시각장애인에게 설명해보라는데.
어이구, 초딩선생과 그 지지자들.15. ㅎㅎ
'17.4.25 5:01 PM (1.233.xxx.152)평범하고 솔직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죠
시각장애인이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병아리색이라니 ..
하튼..자기 밖에는 몰라..16. 182님 조카분
'17.4.25 5:02 PM (211.36.xxx.217)비범하십니다. 물의 느낌을 촉감으로 가르친
헬렌켈러를 연결하다니요.17. ..
'17.4.25 5:03 PM (122.45.xxx.126)근데 문재인처럼 답변하기도 싶지 않는데... 또한번 놀랍니다.
18. 깍뚜기
'17.4.25 5:03 PM (222.111.xxx.100)동어반복이네요.
간단한 일화 같지만 됨됨이가 드러나는...19. ....
'17.4.25 5:06 PM (122.36.xxx.161)시각장애인이 왜 병아리를 몰라요? 청각적으로 삐약거리는 소리도 듣고 만져본 경험도 있을 수있고 병아리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 시, 정보를 접했을텐데 그 이미지를 모른다구요? 정말 깔껄 까세요.
20. 재인님은 대단
'17.4.25 5:07 PM (211.36.xxx.217)노란색을 가르치고 설명하기 전
마음을 먼저 열게. 하는 따뜻함.너무 좋네요.
빨래방 공시생 준이와 데이트도 생각나고.
교사입장에서도 애들이 나를 좋아하고
이사람이 나를 이해하는구나 하고 마음을 열어야 가르치기
수월해요.
사실 노란색 설명 정확히가 뭐가 중요합니까.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껴야 살 의욕도. 배울의욕도 나죠.21. 에고
'17.4.25 5:08 PM (210.181.xxx.2)182야
문재인이 맞으면 가식이고 안철수가 틀리면 솔직한거냐
좀 까려거든 논리적이고 합당하게 까라
그럴수록 안철수 표 깎아먹기란다
한심하다 쯧쯔22. ㅋㅋ
'17.4.25 5:09 PM (122.45.xxx.126)그 지지자 수준하미. 잘 봐요. 병아리 같은 색깔.. 색깔 색깔...
23. 깍뚜기
'17.4.25 5:10 PM (222.111.xxx.100)시각을 시각으로 설명하니 문제라는 거지요.
시각 이외의 공감각을 활용하는 접근법을 평가하는 질문인데...24. ..
'17.4.25 5:10 PM (122.45.xxx.126)색깔을 표현하라는데 색깔이라니. 그래서 멍창한 답변이라는 거예요.
25. 문빠들아
'17.4.25 5:12 PM (182.209.xxx.107)사탕별
'17.4.25 5:03 PM (1.220.xxx.70)
종일 방에 처박혀서 야동이나보고 자기 위로나 하다가 키보드 두들겨서 잔돈푼이나 받는 등신같은 알바들아
제발 사람답게 좀 살아라
늙어서 60~70대까지 키보드 두들기면서 푼돈 받아서 살꺼니?
평생 그러고 살아라
거울을 좀 봐
니 꼴이 왜 그런지 생각이란걸 좀 해봐
무거운데 머리는 왜 달고 다니니?
그렇게 살라고 너 태어난거 아닐껀데
너도 이 세상에 나왔을때는 분명 이유가 있을꺼다
잉여 쓰레기도 살다가 가라고 정해진 운명을 갖고 태어나지는 않았을꺼다
한번 사는 인생 사람답게 당당하게 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
허구언날 욕이나 먹으면서 등신같이 살지 마라26. ㅋㅋㅋ
'17.4.25 5:12 PM (58.226.xxx.93)안철수 수준이나
저걸 쉴드 치는 빽빽 거리는 지지자 수준이나
....................27. 또릿또릿
'17.4.25 5:12 PM (223.62.xxx.191)맹인이 색을 아는구나...병아리색...
28. 211
'17.4.25 5:12 PM (122.45.xxx.126)굿.....
29. . . .
'17.4.25 5:13 PM (106.102.xxx.79)병아리를 어디서 만져봐요?
말해봐요
우리 어릴때 말고 요새 언제 어디서 만져봐요30. 지지자들은
'17.4.25 5:13 PM (58.226.xxx.93)안초딩 너무 쪽팔리는데
안쪽팔린척 하기 힘들겠다.31. 음
'17.4.25 5:16 PM (211.36.xxx.217)안철수는 자기 자리에서 시각장애자에게 큰소리로 설명을,
재인님은 몸을 시각장애자쪽으로 다가가 밀착해서 귀에다 대고 속삭이며 설명.
누가더 에너지를 썼고 누가 더 귀찮았을까요?
시각장애자가 국민이라면 ...누구에게 마음이 열렸을까요.32. 쓸개코
'17.4.25 5:18 PM (175.194.xxx.207)음님 당연히 후자가 좋습니다.
33. 병아리는
'17.4.25 5:18 PM (218.239.xxx.92)삐약삐약 소리를 내죠.
시각장애인은 청각이 발달했을걸요..34. ...
'17.4.25 5:19 PM (122.36.xxx.161)의도가 공감능력을 알아보기위한 것이라는데... 시각장애인이 모두 노무현대통령을 따뜻한 이미지로 느껴야한다는 법이라도? 안철수도 분명 따뜻함이라는 느낌을 언급했고... 오히려 손을 덥석 잡혔을때 당황스러움, 혹시라도 땀이 있다면 축축한 느낌 이런 느낌으로 올수도 있을텐데요. 전 안철수 지지자 아닌데 너무 어이없는 결론을 보니 웃음이 나올지경이네요. 106님 만져본 경험이 있을 수도 있다고 했구요. 시각장애인도 우리 어릴때처럼 만져본 경험이 있을 수 있죠.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는건데 장애인들 신체에 손을 댈때에는 미리 양해를 꼭 구해야해요. 도와드리는 상황이라도요. 시각장애인의 경우엔 앞에 벌어지는 상황을 언어로 설명해 드리면 아주 좋아하시구요. 그런데 문님의 경우엔 전화로는 장애인분에게 노란색을 설명 못드리겠네요.35. ...
'17.4.25 5:20 PM (1.231.xxx.48)안철수는 정서적 능력 중에서도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는 정서지능이
매우 낮은 인간형이에요.
질문자가 분명히 "시각장애인"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설정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색깔에 대해 색깔로서 설명한다는 것은
질문자가 자신에게 질문한 의도 자체를 제대로 이해를 못한 겁니다.
정답이 있는 공부는 달달 외워서 잘했는지 몰라도
순발력도 상황파악 능력도 공감능력과 소통능력도 부족한 사람이라는 게
요즘 팍팍 드러나고 있죠.36. ...
'17.4.25 5:21 PM (122.36.xxx.161)병아리를 언급했는데 그게 왜 색깔로 설명한 것이 되나요? 다시 말하지만 시각장애인도 병아리의 이미지를 알고 있다구요. 무시하세요?
37. 쓸개코
'17.4.25 5:22 PM (175.194.xxx.207)122.36님 선천적 시각장애인으로 병아리를 본 적 없는 사람이면 어쩌죠?
38. 시각 장애인이
'17.4.25 5:24 PM (218.239.xxx.92)병아리 소리를 들으면나름의 노란색을 떠올리는데 부족함이 없어보여요.
39. ...
'17.4.25 5:27 PM (1.231.xxx.48)선천적 장애인은 병아리가 무슨 색인지도 모른다구요.
병아리의 존재를 알면
병아리색을 알 거라고 우기는
안철수 지지자들도 안철수만큼이나
생각이 짧네요.40. ...
'17.4.25 5:30 PM (122.36.xxx.161)쓸개코님, 선천적 시각장애인들도요, 귀가 들리는 사람이라면 병아리 소리한번 안들어본 사람이 없을거구요. 병아리가 등장하는 이야기나, 시, 뉴스, 정보도 충분해요. 병아리가 약한 동물이고, 털은 부드럽고, 어린 동물에게 느껴지는 따뜻함이 있을 거라는 걸 다 짐작할 수 있어요. 장애인이 다른 감각들은 더 잘 발달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안철수도 따뜻함을 언급했죠. 더 다양한 설명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다면 시각장애인들이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 모두 좋은 이미지만을 가지고 있다고 어떻게 장담하죠?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다양한 정치적 의견이 있어요.
41. ㅇㅇ
'17.4.25 5:30 PM (211.36.xxx.217)공감 능력이란...내가 그가 되어 보는 능력이예요.
진심으로 그의 입장, 그의 처지가 되어보는 능력이요.
진심으로...
둘 중, 누가 단 몇 초라도 그가 되어보려고,
시각장애자의 처지가 되어보려고 노력했나요?42. 라일락84
'17.4.25 5:30 PM (39.7.xxx.101)이 와중에 자랑해야쥐~~
질문 보고
저도 문재인씨처럼
따뜻하게 손을 만져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나도 좋은 사람이 된 기분?? ㅎㅎ43. 1231님
'17.4.25 5:31 PM (122.36.xxx.161)그렇다면 따뜻하다는 이미지로 노란색을 알수도 없죠. 핑크색은 붉은 색보다는 약하니 따뜻한 이미지 아닌가요?
44. ...
'17.4.25 5:33 PM (1.231.xxx.48)그러니까
문재인은 따뜻함을 손의 체온으로 전해서 느끼게 해 준다잖아요.
시각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니 촉각으로 설명을 대신해 주겠다는 거죠.
안철수가 공감 능력이나 타인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니
문재인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싶은가 봐요? ㅉㅉㅉ45. ...
'17.4.25 5:34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문재인은 손을 잡아 따뜻한 느낌이라 했고
안철수는 따뜻한 봄날에 비유했기에
촉감으로 느끼는 노란색은 비슷하게
표현한건 비슷한데요. 뭘.
어린 병아리 느낌을 비판한다면
고노무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은
시각장애자들이 어떻게 봤겠습니까.
참 별것도 아닌걸로 비판아닌 비판을 하고 있네요.46. 쓸개코
'17.4.25 5:34 PM (175.194.xxx.207)122님 노란색임을 정확히 알수 없어도 느낌만 짐작하는거죠.
47. ㅇㅇ
'17.4.25 5:34 PM (211.36.xxx.217)의사 중, 환자를 재인님처럼 따뜻 ,감성으로 대하면
인기 짱이고 병원 게시판에 그의사 친절하다고 글 폭주합니다.
의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환자의아픔을 자기도느끼는 공감능력이거든요.48. .....
'17.4.25 5:36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문재인은 손을 잡아 따뜻한 느낌이라 했고
안철수는 따뜻한 봄날에 비유했기에
촉감으로 느끼는 노란색은 비슷하게 표현한건데요. 뭘.
어린 병아리 느낌을 비판한다면
고노무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은
시각장애자들이 어떻게 봤겠습니까.
참 별것도 아닌걸로 비판아닌 비판을 하고 있네요.49. ...
'17.4.25 5:45 PM (1.231.xxx.48)영상 보면 알겠지만
노무현 대통령 떠오르는 색이라는 말은
문재인이 인터뷰 말미에 덧붙이듯 한 말이에요.
그걸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거 웃기네요.
문재인이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한 방법은
자신의 손의 체온을 전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색이라고 말해주는 거에요.
그건 물고늘어지지 못하겠으니까
이젠 문재인이 노란색에 대해 덧붙여서 기자에게 말한 걸 가지고
트집 잡고 난리네요.
안철수가 공감 능력 떨어지고 생각 짧은 건
시각 장애인에게 노란색 설명하는 것 외에 다른 일화들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졌죠.
문재인까지 동급으로 만들어려고 작정을 하고 덤비네요.50. ....
'17.4.25 5:51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무슨 동급으로 만드려고 덤빕니까?
시각장애인에게 촉각으로 가르치는 거라면서
왜 안철수가 처음 언급한
따뜻한 봄날에라는 말은 다 접어두고
병아리에만 꽂혀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진건
문재인 지지자들이 먼저한 것 아닙니까?
같은 잣대로 바라보니 어이없죠?
그게 님들이 하는 짓입니다51. ..
'17.4.25 5:52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무슨 동급으로 만드려고 덤빕니까?
시각장애인에게 촉각으로 가르치는 거라면서
왜 안철수가 처음 언급한
따뜻한 봄날이 느껴지는 이라는 말은 다 접어두고
병아리에만 꽂혀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진건
문재인 지지자들이 먼저한 것 아닙니까?
같은 잣대로 바라보니 어이없죠?
그게 님들이 하는 짓입니다52. ㅇㅇ
'17.4.25 6:05 PM (211.36.xxx.217)이보세요. 시각 정상인도 봄이란 녀석을 보지 못해요.
봄에 핀 꽃을 보고
봄에 올라오는 새순을 보고
햇빛이 얼음과 눈을 녹이는 걸 지켜 보는 거죠.
봄은 추상적인 개념이라 그래요.
두 세 살 애들은 봄이 대체 뭐냐고 물어봐요.
봄은 꽃과 햇살과 새순과 약동하는 에너지
그 모든 걸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인거예요.
그래서 보고 느끼고 교육받아야 알 수 있는
추상적인 개념인 봄을 들이대는게
정상인 프레임에 갇혀있고
시각장애인에게는 불친절하다는거예요.53. ..
'17.4.25 6:12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님이나 보시죠. 시각장애인은 청각과 촉각이 일반인보다 훨씬 예민하게 발달해 있습니다. 어떻게 봄을 연두빛 새순을 보고 얼음이 녹는걸 보는걸로만 느낍니까?
안온한 햇살이 피부에 와닿는 온기, 볼에 스치는 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에서도 느낍니다. 님은 봄을 교육 받아야 압니까? 헐.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개념까지 여기서 논하는건 넌센스고, 1차원적인 감각기관에만 의존해도 계절의 변화와 그 계절이 갖는 이미지는 머리에 형상화되어 가지고 있는 겁니다.
님이야 말로 장애우에 대한 아주 잘못된 편견과 비하를 가지고 있군요. 손으로 다 만지게 해야만 인식한다고.54. ㅇㅇ
'17.4.25 6:33 PM (211.36.xxx.217)아 참내. 안철수는 머릿속 개념으로만
문재인은 느낌으로 설명한다니까요.
눈을 한번도 본적없는 열대지방친구에게
눈은 겨울에 내리는 하얀색 물체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과
물을 얼려서 얼음을 빙수기계에 깎아보이며
요런 보들보들 차가운게 눈이야 이렇게 말하는 친구의. 차이라구요.
눈을 한 번도 본적도 없고 겨울도 모르는 친구를 위해서
머리를 써서 느끼게 해 주는 정성.55. ..
'17.4.25 6:40 PM (122.45.xxx.126)지지자 수준 차이도 어마어마.
56. ...
'17.4.25 6:49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마지막 댓글 답니다.
님은 지금 잘못된 예시를 들고 있는 겁니다. 눈을 한번도 본적 없고 만지지도 못한, 겨울을 모르는 열대지방 친구를 예를 든다면, 시각장애인은 이미 봄을 피부로 느끼고 체험한 사람입니다.
문재인이 노란색이 주는 따뜻함을 손을 잡음으로서 표현한거고, 안철수는 따뜻한 봄으로서 노란색을 표현한 겁니다.
님의 고정관념에는 시각장애인은 보지 못하기 때문에 봄의 따뜻한 느낌을 절대로 느끼지도 인지하지도 못하다고 단정하고 있기 때문에 토론은 더이상 불과합니다.57. ..
'17.4.25 6:53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마지막 댓글 답니다.
님은 지금 잘못된 예시를 들고 있는 겁니다. 눈을 한번도 본적 없고 만지지도 못한, 겨울을 모르는 열대지방 친구를 예를 든다면, 시각장애인은 이미 봄을 피부로 느끼고 체험한 사람입니다.
문재인이 노란색이 주는 따뜻함을 손을 잡음으로서 표현한거고, 안철수는 따뜻한 봄으로서 노란색을 표현한 겁니다.
님의 고정관념에는 시각장애인은 보지 못하기 때문에 봄의 따뜻한 느낌을 절대로 느끼지도 인지하지도 못하다고 단정하고 있기 때문에 토론은 더이상 불가합니다.58. 이게 정답
'17.4.25 8:44 PM (125.177.xxx.55)시각을 시각으로 설명하니 문제라는 거지요.
시각 이외의 공감각을 활용하는 접근법을 평가하는 질문인데... 2222222222259. ㄹㄹㄹㄹ
'17.4.25 8:50 PM (121.160.xxx.150)헬렌 켈러도 그렇지만 시각 장애인이 가장 알 수 없다, 짐작도 안 간다고 하는 게 색깔이에요.
질문 대상이 남자, 여자였으면
문 대답이 공감능력 만빵인 완전 여자 대답, 안이 남자 대답이라고 했을 듯 한데요?60. ...
'17.4.25 8:50 PM (122.36.xxx.161)공감각? 은 어디에 나와있는 말인가요? 공감능력을 마릇ㅁ하시는 건가요? 시각장애인들도 다 책을 읽고 뉴스도 듣고 대화도 하는 사람이에요. 상상력도 있죠. 꼭 손으로 느껴야만 하는 건 아니에요. 너무 일차원적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