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25105801757
노무현재단은 권양숙 여사의 친척이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 채용됐다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 측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권 여사에게 확인한 결과 고용정보원에서 근무했거나 근무하고 있는 친척은 전혀 없다며 안 후보 측은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의 선대위 보직 박탈과 국회 윤리위 회부를 요구하고,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