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늘 자기능력에비해
전 제 집안보다 학업 성취가 높았지만
집안의 문화나 어울리는 사람들과의 차이로 인해
늘 자기 능력보다 아래인 직장다니고...
가난한 흑인이 머리는 좋아 공부잘해
엘리트층으로 가니까 죄다 백인들이라서
잘 어울리기 어딘가모르게ㅜ힘들고
어려서부터 경험한 문화나 시각차이로 인해
결국 좀 아래 직장 다닌다고ㅜ해야하나
..
근데 아래직장인 곳에서 만나는 여자들이
죄다 외모치장에 열올리고 자기들에게 없는 능력을
갖고 있다보니 어딘가 모르게 그네들을 자극
역시나 동조되기 어렵고...
사는게 힘드네요...
1. 흠
'17.4.25 3:07 PM (49.167.xxx.131)글이 다른사람때문에 능력에 비해 수준 낮은직장 다닌다는건데.. 어려서 문화나 어울림의 차이가 내능력보다 낮은 사회생활과 무슨 연관관계있는지 모르겠네요. 능력보다 낮은 사회생활이라는건 본인이 능럭이 부족한탓이지 어릴때 환경 탓할껀 아닌듯
2. ...
'17.4.25 3:18 PM (1.236.xxx.107)사실 문화적인 유전이라는게 있긴 하죠
전에 신문보니까 학설로도 나와있더라구요
그 집안의 문화적 환경이 그 자식에게 이어지고 그 문화에 익숙한 만큼 더 잘 알고 더 잘 즐길줄 알게 되거든요
부모님이 즐기는 문화와 지적수준 언어생활 이런게 다 자식에게 영향이 가요
물론 우리 세대가 과도기라 부모세대와 자식세대의 갭이 어느 가정이나 일반적으로 크긴 하지만
그 와중에도 차이가 있긴하죠
원글님이 어느 집단에 소속해도 겉도는 느낌 때문에 외롭고 소속감이 느껴지지 않는게 좀 이해가 되긴 하네요
그래도 원글님 자식에게는 원글님이 이룬 조금 더 나아진 문화적 환경에서 키워줄수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객관화해서 볼 수있는 시선도 원글님을 더 성숙하게 만들었을거 같아요3. 글쎄요
'17.4.25 3:23 PM (59.6.xxx.151)문화적 갭을 느끼는 집단은 있지만
취직은 시험 보지 않으셨어요?4. ㅇㅇ
'17.4.25 3:33 PM (211.36.xxx.217)아웃라이어
생각나네요. 근데 그런 미묘한 이질감은
상위 클래스에 가도 느껴요.
유달리 자의식 강한분들이 좀 그런거같아요.5. 잘될거야
'17.4.25 7:27 PM (222.110.xxx.224)아는 분은 반대로 자수성가해서 자산을 준재벌급으로 모았는데,
막상 부자가 되서 같이 어울리는 무리 안에서는 위축되고 소외감을 느낀다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향유한 문화적 차이를 나중에 돈으로 커버하기엔 갭이 있는 듯 합니다.6. wii
'17.4.26 6:07 AM (59.9.xxx.129) - 삭제된댓글한단계 정도에 그리 큰 차이가 나요? 외모에 열올리고 그런집단은 안 맞는다는 건데. 바로 윗집단이 그리 큰 차이가 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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