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뭉스런 아저씨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
1. ㅡ,.ㅡ
'17.4.25 2:47 PM (112.220.xxx.102)남편얘긴가요? ;;;
2. 소름
'17.4.25 2:48 PM (121.153.xxx.90)이런 남편이면 못살죠
3. dd
'17.4.25 2:55 PM (58.230.xxx.134)어디서 봤는데 마톡 프사를 마동석으로 한다고 하던데
요즘 나온 상큼하게 터져볼래를 프사로 해 놓아 보세요
찔리면 지가 잘못한거고 왜 이런걸로 바꿨냐고 물으면
카톡으로 하도 엄한 사람들이 들어와 지분거려서 바꿨다고 하시고4. ㅡ,.ㅡ
'17.4.25 2:57 PM (112.220.xxx.102)님이랑 어떤 사이길래요?
회사상사인가요?
그냉 개무시하면 안되나요???5. 소름
'17.4.25 3:02 PM (121.153.xxx.90)일하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이라
그만둘 고민까지 하고 있어요6. hun183
'17.4.25 3:11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마초적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아재군요? 사람 고쳐서는 못 쓴다잖아요? 원글님의 아량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만일 남편의 말처럼 몰래 바람을 피운다면 그 때 전세를 뒤집어야 한다고 봅니다. 바람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므로 미리미리 대비하시면 좋은데...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하셔서 여러 사례를 탐독해 보세요. 재미와 정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실 수 있어요.
7. 예리네
'17.4.25 3:5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그냥 병신이구나 하고 무시하세요
마음을 담담히 먹으시고 개그맨보듯 보시면 되요
무서운게 정상적인 일반인이 저런 사람 페이스에 한번 휘말리면 자기도 모르게 너무나 심적으로 고통스러워집니다8. ㅇㅇ
'17.4.25 4:01 PM (211.36.xxx.217)억측하든 말든 도도한 표정으로 말 최대한 섞지 마세요.
받아치려해도
DNA자체가 님과 다른 탁한 사람 입니다.
맑은사람이탁힐사람 이길 길은별로 없는듯.
뒤에서 험담이나 좀 하세요.9. 소름
'17.4.25 4:49 PM (121.153.xxx.90)음흉한 인간의 끝을 보는 느낌이에요.
대면했을 때 그 억측을 그냥 듣고 무시하는게 참 쉽지가 않네요
이건 내공의 문제인가봐요
사실 휘말리는 제자신을 보면서 왜 이런 쓸데 없는 일에 에너지를 쓰고 있나 하는 생각에 더 괴롭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