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4장에 만원 가판대에 싸게 팔길래
베이지색 보라색 두색이 있어
이거 할까 저거할까 망설이니까
저더러 보라색도 입어와요.봄인데....
그얘기가 전 오면서 계속 웃겼네요..
봄이 왔건 말건 속에 입는건데
화사한 색을 입어도 누가알까요..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사는데 넘웃겨서
ㅇㅇ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7-04-25 13:22:16
IP : 58.123.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7.4.25 1:23 PM (14.32.xxx.31)본인이 알잖아요,
화사한 봄 색깔 속옷 입은 거~~~2. 자신이 알지요
'17.4.25 1:25 PM (203.247.xxx.210)저는 보라가 봄으로 느껴지는 않지만요
3. 봄봄
'17.4.25 1:26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ㅎㅎㅎ 재밌네요~
4. dlfjs
'17.4.25 1:36 PM (114.204.xxx.212)ㅎ 내 기분이죠 화사한거 입으면 기분도 나아지고요
5. ㅋㅋㅋ
'17.4.25 1:50 P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은은하게 웃기네요, 입꼬리 올라갑니다. :)
6. ...
'17.4.25 2:07 PM (59.29.xxx.42)현실은 겉을 화사한걸로 바꿔입어도
몰라보는 사람이 수두룩 한게 현실인데요.
내기분이라도 좋아지면 좋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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