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리전증후군으로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인하여 대학병원 정신과 치료까지 다녀왔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손발은 차갑고 허벅지는 뜨거운혈액순환 장애까지 찾아와서요. 진짜 생리 10일전부터 생리가 다가오는날까지 전쟁같은 날의 연속였는데 프리페민 먹으니 나아지네요
지금 2달 효과를 봤고 이제 약이 16일정도밖에 없는데. 이거 계속 먹어도 되는 약일까요
아님 3개월만 먹고 스톱하는 약인가요? 여행중에 남은 약캡슐을 잊어버려 다음생리까지보다 약이 부족한 상황인데..
근 3개월먹었으니 이제 좀 좋아지는걸까요
아님 다시 약을 먹어야 하는걸까요
프리페민 드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