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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친척'도 고용정보원 채용? 사실아니다"
노무현재단은 25일 국민의당이 지난 24일 한국고용정보원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의 친척도 특혜채용됐다는 의혹제기를 한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노무현재단 측 오상호 사무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권 여사와 집안 친인척에게 확인한 결과, 고용정보원에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사람은 없다는 것을 어제, 오늘 다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은 전날 권재철 고용정보원장 재임시절(2006년 3월~2008년 7월)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아들 준용씨와 비슷하게 권 여사의 친척이 특혜채용된 사례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오 처장은 "권양숙 여사가 '아무리 선거라고 하지만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이럴수가 있는지' 말을 잇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기간에 다른 집단에게 고통받고 있어 마음 둘 곳이 없는데 믿었던 사람들이 없는 사실로 공격하니 차마 뭐라 말씀을 못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그러면서 "노무현재단은 이용주 단장의 어이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며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는 이번 허위사실유포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자를 엄중 문책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안 후보에게 이 단장의 직 박탈과 국회 윤리위원회 회부를 요구했다.
오 처장은 또 "노무현재단과 유족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에 악용한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m.news.naver.com/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sid1=154&cid=105...
1. ㅠ
'17.4.25 12:02 PM (49.167.xxx.131)작작들하지 질린다ㅠ
2. 상왕 전하!
'17.4.25 12:07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당신 아바타가 시원찮아서 불만이겠지만, 금도는 지켜주세요!!
3. 상왕전하!
'17.4.25 12:08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당신 아바타가 시원찮아서 불만이겠지만, 금도는 지켜주세요!!4. ..
'17.4.25 12:23 PM (183.99.xxx.111)이용주 실망 !!
5. 그러니 다까고.
'17.4.25 12:25 PM (203.90.xxx.70)검증 해보자는데 왜?
피하냐고.6. 코댁
'17.4.25 12:34 PM (106.102.xxx.22)막판으로 갈수록 막가자는거죠. 이런 걸 국민들이 또 시간지나믄다 까먹을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새정치! 미래로! ㅎㅎㅎ 정말 웃겨요
7. 고딩맘
'17.4.25 12:36 PM (183.96.xxx.241)이용주 검사출신 맞나... 그 당에 가면 어째 다 그리 ㅆㄺ가 되는지
8. 참
'17.4.25 12:48 PM (116.44.xxx.84)국당 징글징글하네...
무조건 막 지르고 보는 거.9. 흥
'17.4.25 12:54 PM (175.213.xxx.30)까보자는데 도망가는 사람이 구린거지.
문재인은 당장 국회 위원회에서 문준용건 특혜 비리 검증하자.
비겁하게 도망가지 말고..10. 권양숙
'17.4.25 1:01 PM (119.69.xxx.101)여사까지 까보자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저것들 진짜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어디 안철수 친인척, 상왕전하 친인척 다 캐볼까? 사람이 아무리 급해도 건드려선 안되는 부분이 있는거다. 이 짐승들아.
11. 미네르바
'17.4.25 1:09 PM (211.182.xxx.121)대~~~~박~~~~
박지원 가라사대
"~~~하지만 안 후보나 주변 누구도 그런 화력을 못 가지고 있으니 내가 하는 거다. 최근에 한 3일 (문 후보 공격을) 안 했더니 안 후보가 전화해서 ‘선배님 안 하니까 안 되겠습니다’ 하더라. "
시사인 4월 25일 기사12. ㅋㅋㅋ
'17.4.25 1:20 PM (223.62.xxx.125)안철수 자기가 직접 네거티브 부탁하고있네. 이거 오늘 토론에 써먹었으면 좋겠지만 우리 문후보님은 품격이 있으셔서 저런 쓰레기들말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니 속상하기도 하고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