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아. 안방을 드나드는 시어머니
1. 어우...
'17.4.25 10:46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너무 힘들겠네요.
열쇠하나 달아서 잠글수도 없고...
진짜 진상...2. @@
'17.4.25 10:48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그 정도라면 어쩔수 없죠.
잠그고 다니는 수 밖에 없네요.3. 미친할망구
'17.4.25 10:48 AM (118.37.xxx.115)쫓아내요. 글만읽어도 혈압
4. 악
'17.4.25 10:48 AM (117.111.xxx.100)너무 싫다~~
5. 차라리
'17.4.25 10:49 AM (203.81.xxx.26) - 삭제된댓글주방쪽 일을 맡으라고 하셔요
안방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두시고
주방 반장을 하시라고요
반찬값도 좀 드리시고 해서 안방과 멀어지게 ㅎㅎㅎ
같이살면 보고 안할수가 없으니 나름
내아들꺼 치우다
같이 치우나본데 그러는거 좋아할 며느리 어딨겠어요
여튼 주방반장에 임명하셔바여~~~6. 잠그세요
'17.4.25 10:50 AM (211.36.xxx.217)저는 친정엄마가 늘 제가 버린 쓰레기봉투를 다시샅샅이 뒤져서 재활용할거 잘못 버린거 없나 체크하십니다.
저 정신병 걸릴뻔했어요. 저희엄마 무식한분 아니고 이대 나온 여성이예요.7. 친구중에
'17.4.25 10:51 AM (175.213.xxx.5)그런 시어머니와 살았던 친구가 있는데
어쩜 똑같네요.
그게 니 남편이지만 내 아들이기도 하다는
일종의 시위같이 느껴졌답니다.
기분나빠해도 문잠그고 나오세요.
서운하다하면 저도 여러번 어머님께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무시하셔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세요.8. ᆢᆢ
'17.4.25 10:52 A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방을 깔끔히 정리하고 다니세요
울 중딩딸도 자기물건 손대지 말라는데 방은 엉망이예요
속터져 정리를 안할수가 없어요
저도 직장다니는데 내침대 속옷 옷정리
안방은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가요9. ...
'17.4.25 10:53 AM (119.71.xxx.61)옷장안 특히 속옷 서랍장안에 a4로 대문짝 만하게 어머니 제 속옷 서랍은 왜 열어보시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마세요 라고 써서 넣어두시고 카메라로 찍어두세요
어머님이 파르르하면 속옷서랍 열어봤다는 증거죠
억울하다고 주변 누구에게든 하소연해서 말이 나오면 사진보여주세요
며느리 속옷 서랍 왜 열어보셨냐 내가 이렇게 써서 넣어놨다 내 잘못이냐10. ..
'17.4.25 10:54 AM (210.107.xxx.160)문 잠그고 다니세요. 시어머니께서 아들에 대해 손을 못놓으시네요.
11. 흠...
'17.4.25 10:57 AM (218.237.xxx.131)안방에
cctv달고싶게하는 시모네요.12. 동질감
'17.4.25 11:02 AM (116.118.xxx.56)원글님과 같은 종류 셤니 한분 거기에 시아부지 한명 추가요
아주 그냥 할말이 없게 만들죠ㅠㅠㅠ13. 잠가요
'17.4.25 11:08 AM (121.140.xxx.86) - 삭제된댓글그냥 문 잠그고 나오시면 됩니다.
뭐라고 하면...방에 들어오는 것 불편하다고 말씀 드리세요.
이렇게 감정 의사 표현해야 됩니다.
그래야, 며느리가 싫어하는 줄 알지요..
그리고, 왜 같이 사시는지????
그냥...독립 가구가 정답입니다.14. ...
'17.4.25 11:31 AM (223.62.xxx.85)미치시지않고서야....
문잠그고나오신건 잘하셨는데. 베란다로 나오셨음 시어머니도 베란다로 들어갈수있는거아닌가요.
일하는 며느리가 해준 밥만 먹으면서 안방만 뒤지는 시어머니라니 진짜엽기네요.
계속그렇게 살수있으세요? 이혼을 불사하고 분가하셔야죠
남편분은 뭐라하시는지궁금허네요15. 와
'17.4.25 11:50 AM (116.124.xxx.146)역시 같이 살면 안돼
16. 근데
'17.4.25 11:56 AM (192.171.xxx.144)모시고살면서 직장도 다니는데 왜 밥까지 해다바쳐야해요?
걍 남편시키든지 배째라하고 놔둬보세요. 요즘세상에 합가도 대단한 결심인데 시어머니도 밥값은 하고 사셔야하는거 아닌가요?17. 윤준
'17.4.25 12:32 PM (210.90.xxx.171)직장다니시는데 밥까지 해다 바쳐야 하나요?ㅜㅜ
너무 하시네요..부엌일 좀 도와주시지.....
이러니 누가 합가하고 싶겠나요...상전마마네요18. ..
'17.4.25 12:36 PM (223.62.xxx.76)늙은이가 미쳤네요~
변태도 아니구.19. ..
'17.4.25 12:38 PM (223.62.xxx.76)우리 변태시부는 제 화장대서랍서
콘돔 찾아내곤 흔들며 피임한다
ㅈㄹ을 하더군요~
늙은 변태 노답20. 보라
'17.4.25 10:49 PM (219.254.xxx.151)하지않으셔도되요~이런말투쓰지마시고 정색하고 손대지마세요! 밥은좀 해주세요 이렇게하세요 압력솥넣고취사만누름되는데 시어머니진짜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