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에서 2주만 1억을 빌릴 수 있을까요?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7-04-25 10:37:53

집 잔금 주는 것 때문에 1억을 2주만 빌릴수도 있을까요?

이럴 경우 담보는 지금 가지고 있는 집? 아니면 이사갈 집?

아님 땅을 좀 가지고 있는데 그걸 담보로?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들 하시나요? 어떤게 제일 유익할까요?

4%이자율 적용한다면 이자만 치면 17만원 정도이던데. 이것만 받지는 않는거죠?

혹시 담보물인 부동산에 대해서 감정평가 수수료라던가. 뭐 다른거 또 지불해야하는게 있을까요?

IP : 211.11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7.4.25 10:40 AM (58.143.xxx.193)

    저도 짧은 기간에 큰 금액을 써야 되서 빌리려고 했는데 저는 주거래 은행이라서 억지로 해준다곤 하던데 보통 은행에서 짧은 기간에 그렇게 큰 금액은 빌려주지 않을거라네요. 그들도 되도록이면 길~게 빌려주고 이자를 챙겨야 되는데 수수료만 들고 남는거는 없으니까요. 설령 된다고 해도 중도상환수수료도 무시 못해요. 우선 해주는지 그것부터 알아보세요.

  • 2. 마이너스
    '17.4.25 10:41 AM (1.233.xxx.131)

    마이너스 통장 알아보세요.

  • 3. ....
    '17.4.25 10:44 AM (218.237.xxx.46)

    은행은 중도상환수수료가 2백만원 이상 나올거예요.
    보험사에 알아보세요.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대출이 보험사에 있다는 댓글들 몇 번 봤어요

  • 4. 예금 있으시면
    '17.4.25 10:47 AM (2.108.xxx.87)

    예금 담보 대출도 가능합니다. 예금 금리 얼마로..

  • 5. 저희도
    '17.4.25 11:04 AM (147.46.xxx.241)

    그런 상황 때매 고심했는데
    부동산에서 무이자로 빌려줬어요.
    다만, 몇번 거래하고 잘 알고 지낸 사이라서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한번 이자 지불하고 빌릴 수는 없는지 물어보세요.

  • 6. 보험사
    '17.4.25 11:11 AM (221.167.xxx.108)

    짧게 빌려주는 데가 없어서 보험사에서 대출 받았어요. 중도상환수수료가 그나마 적은 곳으로.
    저희도 2주만 필요했지만 최소 한 달이라 3억 빌렸는데 120 냈어요.

  • 7. 같은 경우
    '17.4.25 11:24 AM (182.222.xxx.32)

    저도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한 일주일 정도만 1억이 필요했죠.
    그래서 1억짜리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두었고
    필요한 날에 뽑아쓰고 일주일뒤 갚았는데 소량의 이자만 발생했답니다. 수수료같은거 없구요.

  • 8. 마이너스 통장
    '17.4.25 11:38 AM (58.143.xxx.193)

    요즘에 마이너스 만들기 너무 어려워졌어요. 어찌나 깐깐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609 청와대에 그네 침대가 남아있다네요 12 ... 2017/07/17 5,259
709608 베란다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심하게 나요 2 ... 2017/07/17 2,057
709607 원래 인수 인계 받을때 A4 10장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6 @@ 2017/07/17 1,514
709606 오래전부터 유재석 안좋아했는데... 31 ㅁㅁ 2017/07/17 7,993
709605 휴대폰으로 문자치면, 오자 안나나요? 6 님들은 2017/07/17 474
709604 윗집 때문에 거실 천정이 누수 되었는데 4 .. 2017/07/17 2,640
709603 카드사) 이런 거짓말 쟁이들 4 여름 2017/07/17 1,191
709602 아들 손주만 이뻐하는 시어머니 7 ㅡㅡ 2017/07/17 3,329
709601 침대를 사야되는데, 높이감이 있는 풋보드 있는 침대는 어떤가요.. 5 질문 2017/07/17 984
709600 고양이가 사춘기 애들 정서에 좋다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19 이런 2017/07/17 4,661
709599 무라카미 하루키 대단하다 싶은 점 중 한가지는 8 절제 2017/07/17 2,872
709598 다이어트) 주말에 엄청 먹고 주중에 다시 빠지고 반복하나요? 7 dfg 2017/07/17 2,197
709597 신축빌라 3억짜리 (강남 or 서초) 11 아.. 2017/07/17 4,058
709596 文대통령 "방산비리는 안보에 구멍 뚫는 이적행위&quo.. 2 샬랄라 2017/07/17 850
709595 최진실 씨 상황을 살짝 왜곡해서 재미보시는 분 계셔서 한 말씀... 1 up 2017/07/17 2,554
709594 내사랑 보고 왔어요 3 .. 2017/07/17 1,552
709593 유시민의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법 3 ........ 2017/07/17 5,810
709592 말레이시아 연휴에 가려면 가격차이가 ㅜㅜ 6 ㅇㄹㅇ 2017/07/17 1,519
709591 집이 맘에 안드는데 시간 지나면 적응 될까요? 3 2017/07/17 1,045
709590 혼자 제주도 휴가 가보신 분 있나요? 6 dd 2017/07/17 1,676
709589 10% 할인율 적용할때,, 10% 2017/07/17 410
709588 알베르토 몬디, 82에선 왜 그렇게 호감인가요? 11 ㅇㅇ 2017/07/17 3,610
709587 한번도 같이 안살아본 주말부부는 어떨까요? 4 .... 2017/07/17 1,741
709586 어찌보면 정말로 웃긴 고장관념 3 ... 2017/07/17 1,048
709585 대학원 생활중 그대학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하셨던분 계세요? 3 대학 2017/07/17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