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기숙사가 무서운 조카 어쩌죠?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17-04-24 20:32:55
수도권 주변 사립대 다니는데요
아이들이 평일엔 기숙사 생활하다 주말되면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 지역집으로 다 간대요
그러다보니 으슥한 지역의 캠퍼스의 기숙사방에
혼자 있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무섭고 외롭대요
지난주는 눈물까지 찔금해서 부모 마음이 너무 아팠나봐요
어쩌나요? 이제 신입생인데..
IP : 175.223.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4 8: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극복해야죠 다른 방법이 있나요?

  • 2. 애도아니고
    '17.4.24 8:3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극복해야죠222

  • 3. ddd
    '17.4.24 8:37 PM (121.130.xxx.134)

    집이 어딘데요?
    제 조카는 지방으로 갔는데 주말마다 매번 서울집으로 올라오던데요?

  • 4. ..
    '17.4.24 8:42 PM (125.178.xxx.196)

    제 딸은 룸메 없어서 너무 편하게 지내던데 ㅋ
    요령생기면 슬슬 또 잘 지낼수 있을거예요

  • 5. 항상봄
    '17.4.24 8:42 PM (1.227.xxx.30)

    극복해야죠3
    제 딸도 비슷한데
    곧 적응할겁니다

  • 6. 집이랑
    '17.4.24 8:43 PM (175.223.xxx.241)

    네 시간 이상 걸리는 먼 곳이라 자주 못가네요

  • 7. ㅣㅣ
    '17.4.24 8:53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부산에서 서울학교로 간 신입생들도 2주일에 한번은
    집에 온다하더군요
    그리고 기숙사에 조카만 남아있는 것도 아닐테고
    다른 방에는 조카 같이 집이 먼 애들이 있겠죠
    기숙사도 무서워서 그러는데 나중에 자취는 어찌 하려고
    그럴까요?
    교통비 아깝다 생각하면 집에 자주 못오는 거죠
    다른 애들도 교통비 많이 들어도 감수하고 다니는 건데..
    점차 적응하겠죠

  • 8. ㅜㅜ
    '17.4.24 9:27 PM (120.50.xxx.225)

    그럼 집근처 대학을 가던가 하숙을 해야죠.

  • 9. 자주
    '17.4.24 9:47 PM (114.204.xxx.212)

    한동안은 멀어도 집에 다녀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두시간이나 네시간이나 별 차이 아닌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743 오래된 타올 교체하고 싶어요. 3 추천 2017/04/24 1,811
678742 안철수..스펙만큼은 진짜 역대급인 사람이네요...우와 52 // 2017/04/24 2,796
678741 비하인드뉴스 이성대기자가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6 ㅇㅇ 2017/04/24 1,446
678740 남이 써준 원고 읽는다, 비선실세, 치매 네거티브 15 파랑이 2017/04/24 1,247
678739 이난리중에질문죄송) 납작한북백 구제하기ㅜㅜ ........ 2017/04/24 413
678738 4월 24일 / [중앙일보] 여론조사, 문 39.8% 안29.4.. 5 .. 2017/04/24 1,032
678737 안보 공세에, 文 지지층 되레 똘똘 뭉쳤다 12 이젠안속는다.. 2017/04/24 1,058
678736 지지자들 질린다 질려 26 진짜 2017/04/24 1,295
678735 이승훈 PD 페북 - 안철수의 말과 행동은 유아적이다 14 ㅇㅇ 2017/04/24 2,634
678734 후보 사퇴 시한을 언제까지로 보면 될까요 3 ㅇㅇ 2017/04/24 714
678733 문준용이 문제다 12 이것이 호남.. 2017/04/24 644
678732 바른정당 24일7시에 의원총회한다던데,사퇴?완주? 4 ㅇㅇ 2017/04/24 514
678731 젊음의 천안 유세장 다녀왔습니다. 5 홍이 2017/04/24 1,139
678730 식사 모임에서 여러 메뉴 나눠먹지 않고 혼자 먹으면 8 모임 2017/04/24 2,640
678729 지겨운 알바들 3 그만 2017/04/24 278
678728 상대방후보는 그만 비웃고 공약이나 정책 소개 부탁드려요 25 xiaoyu.. 2017/04/24 1,254
678727 안철수는 일종의 경고다 5 ㅗㅗ 2017/04/24 1,034
678726 유세차를 만났어요 2 주책 2017/04/24 596
678725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않는것은 2500만명 때문에 6 WaPo 2017/04/24 1,073
678724 지금 반장선거합니까?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시기에요. 23 참다못해서 2017/04/24 1,501
678723 사퇴는 안할 건가봐요.. 4 대응3팀 2017/04/24 1,062
678722 난 왜 항상 힘들기만 할까.. 9 0행복한엄마.. 2017/04/24 1,681
678721 신용카드 승인내역과 사용내역 차이가 뭔가요? 2 .. 2017/04/24 4,322
678720 부실한 저녁 먹고 지금 마트 가면 안되는데 1 /// 2017/04/24 638
678719 광화문 대통령♡ 8 ... 2017/04/24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