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있는데..."부산 짜갈치 시장에서~"하는데 사투리 너무 정겹네요.
선장의 결단으로 무기버리고 사람태운 그얘기지요 ??
저도 그 대목이 뭉클했어요. 연탄 끌던 얘기도.
연탄 리어카 끌던 얘기...막 자알 생긴 소년이 어무이랑 한겨울에 땀 뻘뻘 흘리는 거 눈에 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