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있는 집이구요. 고칠게 꽤 있어서. 인테리어가 아니고 고칠게 많은 집이에요.
그래서 비어 있으니 중도금 치르고 집을 고치게 해주십사 했는데 거절 당했어요.
잔금 치르기 전에는 안된다고 하네요.
저희집 팔아서 잔금 받는날이. 이집 잔금 주는날이라. 저도 받아서 줘야하거든요.
이런 경우 다른분들은 이사를 한 이후에 집을 고치셨나요?
아님 몇일간 짐을 다른데 두고 공사를 하고서 들어가셨나요?
아님 최대한 중도금을 잔금 가까이 마련해서 매도자에게 좀더 부탁을 해봐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