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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후보 껴안은 처자는 뭐하는 사람이래요?

부러으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17-04-24 15:47:03
영상보니 그 앞에서부터 바로 문후보 옆에 있다가 뭔 서류같은거 주면서 껴안던데 무슨 자격으로 거기 서 있었던건가요? 뭐하는 분이길래?
질투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부들부들 입술 꽉.
IP : 125.186.xxx.11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4.24 3:49 PM (121.131.xxx.167)

    댓글에
    나도 이제 정치하련다~~
    넘웃겨요ㅎㅎ

  • 2. 안철수 사진도 어디 있던데
    '17.4.24 3:49 PM (222.233.xxx.22)

    어떤 여자가 안철수 얼굴 껴안고 부비부비 하는 사진도 돌아댕기더라구요.
    그건 못보셨나봐요?

  • 3. 진심
    '17.4.24 3:49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지지후보니까 보기 좋은거죠

    타 후보 지지자들 눈에는 진심 역겨운 모습입니다.
    늙은 할아버지를....ㅠㅠ......
    설정티가 나는거 같기는 한데 ..
    설정이건 아니건 진심 저 모습 보기 싫습니다

  • 4. 도대체
    '17.4.24 3:49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선발기준이 뭐죠?

  • 5. ㅇㅇ
    '17.4.24 3:50 PM (128.42.xxx.52) - 삭제된댓글

    전 좀 그랬어요..
    가볍게 안은 것도 아니고..
    부인이라면 기분 나쁠 것 같았어요

  • 6. dd
    '17.4.24 3:51 PM (128.42.xxx.52)

    전 좀 그랬어요..
    가볍게 안은 것도 아니고..
    부인이라면 기분 조금 안 좋을 정도로 꽉 안은 거라ㅠ

  • 7. 원글
    '17.4.24 3:51 P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역겹대...
    세상에 저게 역겨워보이다니 참 생각이 썩으셨네요.
    그나저나 궁금한 저 처자 누군지 아는분 없으세요?

  • 8. ....
    '17.4.24 3:5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좀 오버했어요
    껴안은 다음에 귓속말로 하트 만들자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뽀뽀로 오해)
    머리위로 팔올려 하트 만들어요
    오버오버. 아니 자기가 뭔데 문이랑 하트를 만들어요?

  • 9. 그러게요
    '17.4.24 3:52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무슨 소개팅 하는 자린가요?

  • 10. 연출
    '17.4.24 3:52 PM (182.209.xxx.107)

    느글거려요.
    안철수는 저런거 하지마요.ㅠㅠ

  • 11. ...
    '17.4.24 3:53 PM (130.105.xxx.120)

    이게 뭐 성적인 것도 아니고..늙고 말고가 뭐가 중요한가요? 부럽다고 글 올리는 사람들이나 늙은 할아버지를 젊은 여자가 껴안는 다고 추하다는 사람들이 진짜...유치해서 원...
    굳이 그런 행동을 해서 왜 문재인님을 욕 먹이냐고요! 당사자는 기분 나쁠듯. 입술 새빨갛게 칠한 여자가 갑자기 끌어안고...당황하셨을듯...

  • 12. 원글
    '17.4.24 3:53 PM (125.186.xxx.113)

    부인이 보긴 좀 그렇죠?
    그래서 전 혹시라도 껴안게 되면 살살 안으려고요^^
    오기만 해봐 !
    불끈.

  • 13. 진심
    '17.4.24 3:53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역겨워요
    제가 딸을 키우고 있어서....

  • 14. 원글
    '17.4.24 3:55 PM (125.186.xxx.113)

    전 윗님이 더 역겨워요.
    전 문후보 오시면 딸이랑 세트로 안아드릴거예요

  • 15. 그러게요
    '17.4.24 3:57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부끄럼이 많아 악수로 만족할 듯.

  • 16. 관음자비
    '17.4.24 3:58 PM (112.163.xxx.8)

    에잇, 더런 친문패얼 주의....



    제가 문 후보 대신 껴 안아 주겠다면 다들 도망 갈 꺼면서....

  • 17. 관음자비
    '17.4.24 3:59 PM (112.163.xxx.8)

    친문패얼 주의를 청산할 때 까지.... 지지를 철회합니다.

  • 18. ㅇㅇ
    '17.4.24 4:08 PM (175.223.xxx.136)

    얼마나 좋았으면

  • 19. 관음자비
    '17.4.24 4:09 PM (112.163.xxx.8)

    그 여자.... 부산 지역 (여성)자원봉사자 단장.... 이라는 댓글은 타 사이트에서 언뜻 본듯한데요,

    정확치는 않습니다.

  • 20. 그 여자분 마음 이해는 가는데
    '17.4.24 4:12 PM (1.238.xxx.39)

    후보님 위해서 좀 자중하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사진 찍으려니 하트도 만들어야 했는지 모르나 그건 좀 아닌듯..
    정치인의 상징 악수로 끝냈어야...
    아이들도 아닌데 포옹은 좀...

  • 21. 관음자비
    '17.4.24 4:18 PM (112.163.xxx.8)

    남성 사이트에서 지지를 철회한다는 폭발적인 반응이 나온 것 만으로도 충분 좋은 그림이었다고 봅니다.

    까잇 강제 포옹 그게 뭐라고.... 보기만 좋더만,

  • 22. Stellina
    '17.4.24 4:36 PM (87.4.xxx.240)

    이상하게도 몰아가는군요.
    꽃다발 주려고 올라와 순식간에 안아버려서 김경수 의원도 놀라던데
    할아버지를 안아서 역겹다, 딸 키우는 입장에서 역겹다, 소개팅등
    말말말 열폭...

    쇼킹하면서도 덕분에 즐거웠는데요.
    남성지지자들의 지지철회도 귀여웠고, 움짤은 볼 수록 재밌네요.
    어떤 지지자든 문재인을 격하게 포옹하고 싶은 열망이 있죠.
    '65세' 가 이 포옹과 무슨 상관입니까?
    김정숙 여사도 그 정도는 쿨하게 받아들일겁니다.

  • 23. ㅇㅇ
    '17.4.24 4:45 PM (175.223.xxx.136)

    젊은 여성이 좋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24. 도전2017
    '17.4.24 4:46 PM (124.54.xxx.150)

    순간 감정이 격해진듯한건 맞네요. 아놔~ 자봉해주셔서 감사ㅏ지만 쫌 질투나더라구요 ㅠ

  • 25. ,,
    '17.4.24 4:58 PM (49.173.xxx.222)

    진짜 징그러워요 누구찍을지 아직 결정못한 사람들은 반감만 생기는 장면이에요.
    도대체 누가 저런걸 무슨생각으로 연출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징그럽고 역겨워요 젊은여자가 늙은영감한테 뭐하는 짓인지 으휴

  • 26. 정말
    '17.4.24 5:17 PM (175.213.xxx.30)

    추잡하다.

  • 27. 과해요
    '17.4.24 5:23 PM (1.236.xxx.107)

    문재인 후보야 순식간에 당한거니까 뭐라 할거 없지만
    그여자 좀 과하고 오버스럽지 않나요?
    그냥 살짝 포옹정도야 그럴수 있겠지만..저는 좀 그렇던데
    자게에서는 뭐라하면 열폭하냐 할것같은 분위기...--;;
    타후보 지지자였으면 역겹다 엄청 욕먹었을거 같은데...

  • 28. 좀 갸우뚱~
    '17.4.24 5:29 PM (218.147.xxx.19)

    문재인후보 지지하는 분 맞나요?
    좀 과해요...괜히 자극적 연출....말 나게 할라고 그랬나...

  • 29. ㄷㄴㅂ
    '17.4.24 6:06 PM (223.62.xxx.171)

    나이 비슷한 할머니면 섹슈얼이 없어서 괜찮나?
    손녀뻘은 젊으니 섹슈얼한 거고?
    당신들 뇌가 단지 섹스에 온통 집중되어 있을 뿐이야 ㅋ

  • 30. 꼭 그래야만 했니?
    '17.4.24 6:24 PM (125.177.xxx.147)

    음... 동네 잔치에 흥에겨워 우리 아빠를 누군가가 그렇게 껴안는 걸 목격했을 때 느껴지는 기분이라면 이해 하실려나... 쫌 그랬어요 저도..

  • 31. 에휴
    '17.4.24 6:40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댓글 무섭네요
    저도 문 지지자지만 그 여자 끌어안는 수준은 좀 과했어요
    할머니도 문후보 그런식으로 끌어안았으면 개오바입니다
    그냥 안는게 아닌 연인 끌어안듯이 와락인데 내 아버지도 그렇게 안아본적 없네요

  • 32. 좋던데
    '17.4.24 8:48 PM (219.115.xxx.51)

    그 분 얼굴 표정이 정말 문후보를 좋아하고 지지하는구나 느끼 수 있어서 전 좋던데요.

  • 33. ..
    '17.4.24 10:41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전 남들 못올라가는 단상에 같이 올라가서 뭐지? 싶었는데 갑자기 껴안고 하는 모습에 솔직히 불쾌했어요. 윗님 말씀대로 울 아빠를 다른 여자가 껴안은 느낌. 그 여자분 올라가는건 미리 준비된거였던거 같은데 그런 행동은 돌발적이였을까요? 난 손도 못잡아 봤는데 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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