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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의 학습능력과 지능의 비상관성.

아이사완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7-04-24 14:01:05

남이 만든 지식 열심히 답습하는 거는 잘함.

자기가 문제를 만들어 해결하는 능력은 젬병.

 

남이 짜놓은 체제에 자기를 제빨리 구겨 넣는

얍삽하고 유약한 식자층의 전형.

 

스스로 사유하는 힘이나 용기는 못내고

기존의 체제에 편승, 강화시키는 노가다성 작업에 특화된 부류.

 

기존 체제의 근원적 문제나 철학적 쟁점을 고찰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

원인 치료가 아닌 공허한 위로 남발로 이미지만 세탁.

 

자기 개인의 성공에만 특화 된 전형적인 부류.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와 이미지가 연동되는 것임.

IP : 175.209.xxx.1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쉬움
    '17.4.24 2:02 PM (112.223.xxx.27)

    인간에 대한 철학적 사유가 많이 부족해 보여요

  • 2. ..
    '17.4.24 2:02 PM (223.62.xxx.117)

    과외받아서 공부잘한 거 한계 아닐까요?

  • 3. 요약하자면
    '17.4.24 2:03 PM (59.86.xxx.162)

    정신연령이 낮은 거더군요.
    정신연령과 학습능력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잘 보여주더군요.

  • 4. ..
    '17.4.24 2:04 PM (182.226.xxx.163)

    어른이 아닌 느낌...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님을 보여줌..

  • 5. 나르시즘
    '17.4.24 2:05 PM (112.223.xxx.27)

    결국 TV토론의 유효한 효과가 드러나서 다행이예요
    스탠딩 토론의 유효성은긴 시간 힘든 상ㅎ항에서 본성이 드러나게하는 토론이 되게 했다는점

  • 6. . .
    '17.4.24 2:09 PM (175.223.xxx.47)

    놀랬어요. 서울대의대출신에 성공한 벤처사업가인데 초딩유딩같아요

  • 7. 시야가 좁은듯
    '17.4.24 2:09 PM (220.76.xxx.85)

    문제점을 보는 시야와 순발력이 부족해서 엉뚱하고 유치해보이는 것 같아요.
    자신의 관심사엔 집중하지만, 그외에는 안보이는 듯.
    엔지니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밴댕이 속알딱지 기질 그냥 엔지니어나 하지

  • 8. 동감
    '17.4.24 2:13 PM (183.96.xxx.12)

    남이 만든 지식 열심히 답습하는 거는 잘함.
    자기가 문제를 만들어 해결하는 능력은 젬병. 222

    대통령을 수행하기에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본인의 자리(연구원)로 돌아가는게 합당!!!

  • 9. 아이사완
    '17.4.24 2:17 PM (175.209.xxx.120)

    김무성이 예전에 알바한테 그랬다죠.

    어쩔 수 없다.
    참아라~

    정치를 하는 사람이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국민에게 하는 말이 고작
    참으라니...

    구의역 사고로 죽은 젊은이에게 안철수가 말합니다.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면 덜 위험한 일을 택했을지도 모릅니다."

    김무성이나 안철수나 "나도 해봤다"며 힘내라는 말만 공허하게 내뱉고 가던
    이명박이나...

    정치인으로서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는 전혀 인식하지도 못하고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국민을 이용하는 출세 지향형 정치인들임은 분명합니다.

    저런 부류들의 성공은 국민의 실패로 귀결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 10. 세계적 석학이
    '17.4.24 2:18 PM (119.200.xxx.230)

    뭐 묻은 막대기일 줄이야...
    석학이 되기도 쉽고
    위인이 되기도 쉽고
    대선 후보가 되기도 쉬운 우리나라 좋은 나라네요.

  • 11. 너무너무 실망
    '17.4.24 2:24 PM (58.226.xxx.192)

    안철수가 저런 인간일 줄은............
    진짜 실망...............

  • 12. ㅇㅇ
    '17.4.24 2:26 PM (223.62.xxx.184)

    학벌지상주의의 폐해가 따로 없죠.
    서울대의대 안나왔으면 취급 못받았을 위인한테
    다들 학벌에 눈이 멀어 떠받들어준 결과가
    저런 거품으로 나타난거라 생각해요.

  • 13. 이제라도
    '17.4.24 2:28 PM (112.152.xxx.129)

    드러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양자 토론 주장하는데 나 국민,
    양자 토론 절대 보고싶지 않습니다.
    어제 토론보며 스트레스 팍팍 쌓여
    암걸리는 줄..ㅠㅠㅠ

  • 14. 이번선거가
    '17.4.24 2:30 PM (112.223.xxx.27)

    돈들이고 시간들여 자신의 찌질함을 인증하는 기회로 삼으심
    모 후보의경우 ㅜ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그를 보고 why not me!를 외치게함

  • 15. 말은 새정치인데
    '17.4.24 2:50 PM (125.177.xxx.55)

    창의성,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가 전무...
    김미경 서울대 논문 내용도 기존의 지식 정리는 잘돼 있으나 창의성이 없다는 평가였다면서요
    부창부수에 부부의 연구 패턴도 들어가는 모양

  • 16. ㅇㅇ
    '17.4.24 3:21 PM (219.240.xxx.37)

    설득력있는 분석이네요.

  • 17.
    '17.4.24 4:05 PM (221.157.xxx.117)

    초등 ㆍ중등 아들이 서울대 나온거맞냐고 묻더라는~~
    진짜 학력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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