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섬마을의 폐쇄성이란...
작은 시골마을도 심한건 알고 있지만
아무리 주민들이 친척 사돈의 팔촌이라지만
죽은사람은 죽었으니 어쩔수 없고 피해자를 그리 잔인하게 살해한 피의자를 감싸주다니..
그런 사람하고 한마을에서 살고 싶을까요?
전 무서워서 못살듯 한데
무슨 원한이길래 그리 잔인하게 죽인건지
그리고 그렇게 잔인하게 죽었는데도 사건현장 훼손하고 피의자를 감싸주다니
신고도 한시간 후에..사위가 자살 아닌거 같다고 하니 한거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상황
거짓말 탐지기는 동의가 없어 못하고 있다 하고
저 용의자 부인은 손 달달 떨고 있고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