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렬하고 애처로운 미국

키득키득키득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7-04-24 13:18:52


“미 국무부는 북을 국제사회부터 단절시키는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VOA 보도에 의하면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리는 ‘외교, 안보, 경제적 수단을 통해 북을 세계로부터 단절시키는 강력한 국제적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

 

 

미국은 수 십 년 동안 북한을 죽이기 위해서 할 짓 못할 짓 다 해왔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은 자신의 쫄다구인 한국과 일본을 동원하고,

그것도 모자라 유엔을 동원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중국과 러시아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서 북한 죽이기를 시도했다.

 

1:100의 싸움이요,

비중으로 환산한다면 1:1억의 싸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존만하고, 또 존만한 북한이 죽기는커녕 이젠 호랑이가 되어서 미국에게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하고 있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의 졸렬함의 극치는 자신의 쫄다구인  중국에게 북한을 ‘떼치’해 달라고 징징대는 것이다.

아니,

미국이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동원하여 북한 죽이기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북한은 온갖 최첨단 전략무기를 보유하게 된 상황인데

이런 북한을 도대체 중국이 무슨 수로 죽일 수 있다고 중국에게 징징대냔 말이다.

 

북한은 자립경제 체제다.

남쪽은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하는데,

북한은 자립만이 살길이라고 한다.

 

북한 경제에 있어서 대외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2~3% 밖에 안 된다.

중국이 아무리 경제 제재를 한다고 해도 씨도 먹히지 않는다.

오히려 김정은은 ‘국산품 애용’을 외치고 다닌다.

과연 미국이 북한의 공세에 대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트럼프 정부도 전임 오바마 정부와 마찬가지로 전략적 인내(시간끌기) 정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이 이러한 미국의 시간끌기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북한은 앞으로 더욱더 강력한 전략무기들을 시도 때도 없이 시험 공개할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공세에 미국이 시간을 끌면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그런데 웃기는 것은 종미 수구꼴통들은 전쟁보다 북미 간 평화협정 체결을 더 두려워한다는 거.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이 존만하고, 존만한 북한 앞에서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 얼마나 웃기는가.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이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젠 북한 왕따 시키기 켐페인을 벌인단다.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IP : 218.150.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4 1:34 PM (64.110.xxx.254) - 삭제된댓글

    국민들 밥도 제대로 못 먹이면서 기쁨조 두면서 사치향락에 쩔은 개정은이 넘 돼지 모가지나 먼저 따라. 진정으로 미국이 불쌍하다고 느낀다면 정신병자거나 간첩 둘 중에 하나. ㅉㅉ

  • 2. 바람의숲
    '17.4.24 1:40 PM (125.134.xxx.70) - 삭제된댓글

    뭐냐 이 버러지 같은 글은?

    자기 목에 칼 대고 있는 깡패에게 애정을 느끼나?
    북한이 핵 개발해서 자랑스럽나?

  • 3. 유승민이
    '17.4.24 1:54 PM (222.233.xxx.22)

    어제 유승민이 북한과 대화보다는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해야 한다는 얘기듣고... 아연질색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497 엄청 갈구고 못살게 굴더니만 처음에는 2017/04/26 420
679496 안철수씨는 본인이 젤 중요한 사람같아요 22 ㅡㅡ 2017/04/26 1,675
679495 자궁질환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7/04/26 735
679494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4 ㅇㅇㅇ 2017/04/26 451
679493 홀준표 후보의 거짓 질문에 문재인 후보의 답변이 예의없다는데.... 9 ........ 2017/04/26 707
679492 동성애자들이 집요하게 문재인을 물고 늘어지네요 13 ㅇㅇ 2017/04/26 1,116
679491 매번 건들거리는 홍한테는 참으로 관대하네요~ 7 ppp 2017/04/26 608
679490 민주당은 개표조작 대책은 하고 있는겁니까? 8 ^^ 2017/04/26 504
679489 딴지펌) 후보들의 동성애에 관한 입장 1 정신들 차리.. 2017/04/26 478
679488 벌레 밤새 배설물 생성 4 .. 2017/04/26 579
679487 시어머니가 주신 음식은 안 먹어도 다 가지고 오는 남편 13 하... 2017/04/26 3,610
679486 홍준표가 건들대는건 강단이라 포장하고 3 지친다 2017/04/26 424
679485 토론회 이제 안 봅니다. 7 .... 2017/04/26 1,026
679484 어제 토론 문재인 삽질과 또 말바꾸기 ㄷㄷㄷㄷㄷㄷㄷㄷ 31 문재인 2017/04/26 790
679483 홍준표 "文 동성애 반대 뜻밖…나도 반대" 6 ㅇㅇ 2017/04/26 1,030
679482 강남 뉴코아 건물 두 개 중 아울렛 건물이 어디인가요? 2 아울렛 2017/04/26 830
679481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은 적폐청산 어떻게 할 거랍니까? 7 ........ 2017/04/26 342
679480 줌마들. 맘충들. 생각없는 아가씨. 문만 찬양하는 알바들까지 40 ㅇㅇ 2017/04/26 1,649
679479 오늘저녁 jtbc팩트체크 꼼꼼히 해주세요 1 .. 2017/04/26 357
679478 안철수는 왜 시선이 흔들리는거죠? 23 개인적인 궁.. 2017/04/26 2,317
679477 [단독] 안철수가 손본다는 ‘포괄임금제’, 정작 안랩은 수십년째.. 11 '사람 사는.. 2017/04/26 987
679476 민주당은 개표조작방지위해 수개표 밀어부쳐라. 3 ^^ 2017/04/26 421
679475 투개표 참관인모집및 공직선거법개정 촉구 100만인 서명운동 2 ........ 2017/04/26 365
679474 2017년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7/04/26 716
679473 방금 담근 김치 빨리 시어지게 만들려면요... 4 김치 2017/04/26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