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4.24 11:09 AM
(119.71.xxx.61)
배후 밝혀야죠
nll로 재미본게 누구일까나요
정권창출하시겠다는 그분
2. 아눼~~~
'17.4.24 11:11 AM
(123.215.xxx.204)
그러니까
송만순이
일본가서
저혼자
찬성이에요~~~ 해놓고 왔는데
이사람은 외국에서 발표해 놓곧ㅎ 자기가 말바꾸는 사람이 되든 말든
한국에 와서는
북한에 물어보고 하자~~ 라구 했다굽쇼?
이게 문팀에서는
바로 이해가 파바박 되죠 섬광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질나쁜놈
'17.4.24 11:11 AM
(180.66.xxx.118)
가장 악질적이고 추잡한놈 송민순~
4. 아
'17.4.24 11:12 AM
(218.55.xxx.109)
노무현대통령의 사려깊음이 드러나네요.
박근혜였다면 싹 무시했을텐데요.
에휴~~
5. 저런놈을
'17.4.24 11:14 AM
(121.154.xxx.40)
선거에 이용 하다니
천벌 받을놈들
6. 노통의 민주는
'17.4.24 11:15 AM
(203.247.xxx.210)
결정하나 하나 워딩 한마디 한마디에
안 배어있는 곳이 없어요....
7. 제가
'17.4.24 11:16 AM
(123.215.xxx.204)
쉽게 예를 들자면
오빠가 어제 친척집에 가서
우리 이웃집 애아빠가 못돼먹어서서 애들을 패는데
패지 말라고 말할거야 라고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딴 사람도 아니고 그오빠가 그 입으로
이웃집 애들아빠 한테 애들패지 말라고 말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자
라고 했다는 거죠??
8. 나나
'17.4.24 11:16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정말 배후가 있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긴 하네요
송민순 제외한 다른 배석자들은
다 공민순과 반대되는 증언을 하니까요
단순한 기억력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9. 결국
'17.4.24 11:18 AM
(14.32.xxx.31)
-
삭제된댓글
1. 송민순은 동맹파 외교관료그룹의 거두였다 - 즉 미국의 이해와 같이했다
2. 참여정부는 진의는 몰라도 미국과 거리를 두는 남북외교를 지향했다
3. 외교부는 사실상 왕따였다 - 주무장관인 송민순 외 전부 기권의견!!
4. 송민순은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통일부와 끝까지 대립했으며
통일부에 사사건건 힘을 실어주는 대통령 때문에 사임까지 고려했다
5. 실제로 노통은 송민순 장관의 경질까지 진지하게 고려했다
6. 그런데 송민순 전 장관은 이 모든 책임을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에게 요구하는가?
며칠 뉴스를 들으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송민순이 일본 가서 큰소리 치고 온 부분을 몰라서 연결이 안되는 거였어요.
왜 노전 대통령이 송민순을 경질하고 기권으로 갈까 고민했었나 하는 거요.....
그 당시에 짤라 버리고 갔어야하는 거군요.
10. 결국
'17.4.24 11:19 AM
(14.32.xxx.31)
-
삭제된댓글
다른 분이 정리하신 것~
1. 송민순은 동맹파 외교관료그룹의 거두였다 - 즉 미국의 이해와 같이했다
2. 참여정부는 진의는 몰라도 미국과 거리를 두는 남북외교를 지향했다
3. 외교부는 사실상 왕따였다 - 주무장관인 송민순 외 전부 기권의견!!
4. 송민순은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통일부와 끝까지 대립했으며
통일부에 사사건건 힘을 실어주는 대통령 때문에 사임까지 고려했다
5. 실제로 노통은 송민순 장관의 경질까지 진지하게 고려했다
6. 그런데 송민순 전 장관은 이 모든 책임을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에게 요구하는가?
며칠 뉴스를 들으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송민순이 일본 가서 큰소리 치고 온 부분을 몰라서 연결이 안되는 거였어요.
왜 노전 대통령이 송민순을 경질하고 기권으로 갈까 고민했었나 하는 거요.....
그 당시에 짤라 버리고 갔어야하는 거군요.
11. 일본에게
'17.4.24 11:20 AM
(58.120.xxx.6)
찬성한다고 큰소리 쳐놓고 왔는데 반대를 하니 일본한테 면목 없으니 그랬던거죠.
12. 바람의숲
'17.4.24 11:20 AM
(125.134.xxx.70)
-
삭제된댓글
난독증 환자들을 위한 요약
1. 송민순 일본에서 일방적으로 찬성발표
2. 외교안보에서 기권으로 결론
3. 송민순 그럼 북한에 물어보자 주장
결론.
송민순은 자기가 한 말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북한에 물어보자고 어깃장을 부림.
같은 글 읽고 이해못하는 무식한 놈들은 공부 좀 하고 댓글 알바를 하든지 해라.
무식해서 장단도 못 맞춰주겠다.
13. 하늘보름
'17.4.24 11:23 AM
(223.62.xxx.84)
국민상대 대사기극 아닌가요?
분노가 치밀어요
14. 혼자 기자회견
'17.4.24 11:27 AM
(121.155.xxx.170)
혼자 기자회견하고 발표..............역시 대한민국 외교부답네요.
그러고 뻔뻔하게 비서실장한테 뒤집어씌움
15. ..
'17.4.24 11:27 AM
(14.32.xxx.31)
며칠 뉴스를 들으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송민순이 일본 가서 큰소리 치고 온 부분을 몰라서 연결이 안되는 거였어요.
왜 노전 대통령이 송민순을 경질하고 기권으로 갈까 고민했었나 하는 거요.....
그 당시에 짤라 버리고 갔어야하는 거군요.
16. 친일파적인 행동을
'17.4.24 11:28 AM
(175.208.xxx.115)
일방적으로 하고 뒤에서 대통령에게 칼겨누는 행동을
하는 관료였군요.
이래서 똑똑히 송민순을 알게됐네요.
17. 외교부
'17.4.24 11:40 AM
(14.52.xxx.130)
고위 관료들은 왜 하나같이 사대주의에 질 떨어지는인간들인지. 정말 인재난이네요
18. 그때
'17.4.24 12:09 PM
(39.7.xxx.188)
외교관들이 자기들멋대로 했다고 나와요
19. 검찰 못지않게
'17.4.24 12:15 PM
(175.213.xxx.5)
외교부도 대대적인 물갈이 내지는 정리가 필요하다고 봐요.
재외국민들이 어려움을 당했을때 한두번 외면했어야 말이죠.
저런 인간이 장관이었다니 외교부에 얼마나 인재가 없었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네요.
저런 인간과도 소통하고 면을 세워주려 토론한 사람들과 노통 대단합니다.
20. ......
'17.4.24 12:53 PM
(175.198.xxx.96)
저도 페이퍼 작성하려 논문 서치하다 알게됐던건데 대한민국 역사에서 '외교'라는 단어에 해당하는 제대로 된 행위와 영향력이 국제사회에 등장한 때가 김대중 대통령 때라고 하네요.
이 때 외교관들이 대통령의 령을 듣지 않고 자기들 관행대로 미국의 눈치만 보고 아무것도 안하려해서 국제회의나 행사 진행하시는 실무자들이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미국을 설득해서 한국의 민주화와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달라졌으니 미국측이 찬성한 것인데도 복지부동으로 과거 관행만 답습하려해서 어느나라 외교관인지 모를정도로 정말 힘들었다고 혀를 내두르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