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시어머니 유품이예요.
이번에 이사가면서 다 버리려고요;;;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가구 버릴 때처럼 스티커 붙이면 되는지...
혹 팔아도 돈 안 되겠죠?
50년 가까이 된 것들이고 다리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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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계식 재봉틀 어떻게 버려요?
재봉틀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7-04-24 01:19:49
IP : 1.11.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집하는 것도 많아요
'17.4.24 1:27 AM (211.198.xxx.10)중고나라에 올려보세요
제 아이는 그걸 10만원에 샀더군요
수집한다고....ㅠㅠㅠㅠ
미칩니다2. ...
'17.4.24 1:27 AM (125.227.xxx.217)중고나라 같은 곳에 그런 물건 나오기도 하던데... 작동되는 거면 판매라도 하 보시면서 어떠세요? 저는 어릴때 어머니 바느질 하던 옆에서 천쪼가리 가지고 놀거나 바느질도 배웠던 터라 그런 유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시는 데가 가까우면 제가 얻으러 가고 싶네요.
3. 원글
'17.4.24 1:45 AM (1.11.xxx.21)윗님, 제 지역은 인천 서구쪽이예요^^
둘 다 작동여부 알 수 없어요. 전 다룰 줄 몰라서;;;
시어머니 꺼는 쓰시는 거 본 적 없고
친정엄마 꺼는 어릴 때 할머니가 저희집 오시면
한번씩 쓰셨어요. 그 이후엔 관리 않고 둬서 녹슬고
상태가 안 좋아요.
중고나라 거래도 되는군요^^4. 부라더?
'17.4.24 3:41 PM (211.63.xxx.151)미싱 카페 같은데 글 써보세요
오래된 미싱이 수리해서 사용만 가능하면 더 좋다고 해요. 옛날미싱들이 일자박기밖에 안되도 지금 나오는 미싱보다 훨씬 튼튼해서 수리해서 쓰는 경우 많아요. 이게 레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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