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구의역 사고 못알아듣네요..
1. ...
'17.4.23 9:27 PM (218.236.xxx.162)말씀하시고 싶은 의중 밝히라는 것이죠
2. 음
'17.4.23 9:27 PM (121.131.xxx.72)알아들었어요,다음 말 기다리고있었습니다.
3. ..
'17.4.23 9:27 PM (210.96.xxx.253)끝까지 듣고 국회 개혁 한다는 공약 하고 있는거잖아요
4. midnight99
'17.4.23 9:27 PM (90.220.xxx.128)못알아듣는게 아니라 질문을 제대로 말하지 않으니 답변할 포인트를 못찾은거.
좀 더 elaborate 해보라는 얘기지. 110.8.xxx.9는 토론 안해봤어?
아까 니 친구는 유승민 찍는다고 변절했는데.5. 먼소리
'17.4.23 9:27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다 알아듣구만 원글이가 이해력 딸리는걸 뒤집어 씌우긴 으이구
6. ..
'17.4.23 9:27 PM (182.231.xxx.233) - 삭제된댓글알아듣고 대답하는구만, 무슨.
7. 심후보는 질문을 한게아니라
'17.4.23 9:2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강조하고 싶은 말이 있던거고 그 기회를 준 것입니다.
8. ...
'17.4.23 9:27 PM (122.38.xxx.28)알고 있다고...눈으로 표현하잖아요..
심보고 계속 말하라고..9. 6769
'17.4.23 9:28 PM (116.122.xxx.149)오늘 멋진 예비대통령 모습 보여주시내요
인품과 신뢰감 이 원탑이네요10. 노동운동하는 사람으로
'17.4.23 9:28 PM (1.238.xxx.39)하고 싶은 말 있어 질문 꺼내 든 것이니 더 들어보려고 한 것입니다.
11. 못알아들은게 아니고
'17.4.23 9:28 PM (210.219.xxx.237)비극이니까 지긋이 들은겁니다
그법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아시지않습니까.. 라고 얘기할정도인데.그걸 잊았다니요
안찰스 감나무에서 떨어진거나 걱정하세요12. ..
'17.4.23 9:28 PM (61.80.xxx.147)구의역 사고라고 하니
지하철 사고가 한두개가 아니잖아요.
저도 순간 뭐지 했네요.13. **
'17.4.23 9:28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뭘 기억 못해요. 참
14. 음
'17.4.23 9:28 PM (188.165.xxx.182) - 삭제된댓글근데 저도 솔직히 그렇게 느꼈는데
잘 기억 못하는 데, 아니라고 하면 안될것 같으니까
그냥 소극적으로 yes하는 느낌.15. 노랑
'17.4.23 9:28 PM (175.121.xxx.225)그게 못알아 듣는걸로 보입니까?
말할시간 벌자는거지요.16. 누리심쿵
'17.4.23 9:28 PM (39.7.xxx.250)조문까지 가신분이 왜 몰라요
다음 이야기를 들으려고 집중한거 모르세요?
같은 화면을 봐도 초딩 수준으로 받아들이네요17. m0mo
'17.4.23 9:28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끄덕끄덕 얘기 들어보며 질문하라고 하시잖아요..질문의 요지를 찾고 있구만요..
18. ..
'17.4.23 9:29 PM (218.38.xxx.152)은근 심상정후보와 문후보
알콩달콩해보이네요
두블 팀웍 좋아보이네요19. 그렇죠.
'17.4.23 9:29 PM (116.40.xxx.17)말하고 싶은 말을 직접 말하라는거지요.
상대방의 말. 잘 들으려는거지요.20. ...
'17.4.23 9:29 PM (218.236.xxx.162)법안 발의 했는데 통과못한 한계 지적, 문재인 후보는 앞으로 정의당과 힘합쳐 잘해보자 당대표로서 노력했던 것 심 후보도 알고 계시지 않느냐
21. 갑자기
'17.4.23 9:29 PM (175.112.xxx.16)질문하면 못알아 들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생각 났잖아요.
대처 잘 하신거 같아요22. ㅋㅋ
'17.4.23 9:29 PM (222.69.xxx.159)남의 얘기 경청 잘하는 것도 트집이네요....
23. rolrol
'17.4.23 9:29 PM (112.167.xxx.146)심상정 후보와의 토론 전략을 수정해서 심상정 후보가 중간 중간 던지는 질문이나
운을 떼는 발언만 듣고 답변하기 보다 발언 내용을 모두 듣고 답변하는 것으로 토론의 스킬을 좀 더 강화하셨네요
못 알아들은게 아니라 끝까지 들어볼테니 말해보라는 태도였어요
제목만 보고 오해하겠네요 토론 안 보시는 분들이24. 쯧ㅎㅎ
'17.4.23 9:29 PM (218.55.xxx.109)눈빛이 예스를 얘기하고있자나요
25. ...
'17.4.23 9:29 PM (122.46.xxx.160)깔게 너무 없죠? 알바비 벌어야 하는데
26. 쉴드도 참..
'17.4.23 9:29 PM (121.174.xxx.236)첨에 스크린도어 잘 못 알아듣고..
가셨잖아요..하니까 캐치 함27. 이그 모지라
'17.4.23 9:29 PM (121.131.xxx.167)이게 토론이다
남이말 끊는게 아니고 다 들어주고 내의견 얘기하는게
토론이지 빼애액~~하고 고자질하는게 토론인감?28. 어휴
'17.4.23 9:30 PM (122.37.xxx.188)조문도 갔었어요
29. 쭈르맘
'17.4.23 9:30 PM (124.199.xxx.244)심상정후보가 문후보의 공약을 더 확인시켜주는....협공....ㅎㅎ
30. 쓸개코
'17.4.23 9:30 PM (14.53.xxx.135)저기요 안지지 원글님.. 지금 문재인때문에 한숨쉴 타임이 아닌것 같습니다.
31. ..
'17.4.23 9:30 PM (110.8.xxx.9)midnight99
'17.4.23 9:27 PM (90.220.xxx.128)
못알아듣는게 아니라 질문을 제대로 말하지 않으니 답변할 포인트를 못찾은거.
좀 더 elaborate 해보라는 얘기지. 110.8.xxx.9는 토론 안해봤어?
아까 니 친구는 유승민 찍는다고 변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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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문 지지자들이야 뭐 어련하시겠어요? 당신들 보라고 쓴 글 아닌데요~~
그런데,
니 니 하면서 반말 찍찍거리는 게 문빠들 특징인가봐요? 아니면 너님만의 특징인가?32. 문후보님은
'17.4.23 9:30 PM (115.137.xxx.27)경청 자세,토론 자세 최곱니다.
33. 알아들었어요,
'17.4.23 9:30 P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다만, 문 후보도 알아 들었다는 표시를 명확히 하거나, 알고 있다 확실히 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오해받기 좋게 심후보에게 눈 빛으로만 반응을 하니 안타깝네요. 토론 보고있는 우리도 좀 의식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어요.34. 음
'17.4.23 9:31 PM (188.165.xxx.182) - 삭제된댓글그니까 여기 문재인 너무 무분별하게 실드쳐요.
'구의역 으잉? 그게 뭐야? 근데 모른다고 하면 안될것 같애. 자세한건 묻지마 제발' 이런 표정이었는데
그리고 조문 갔어도 영혼없이 갔으면 당연히 기억 안나겠죠. 거의 벌써 1년전 일인데.35. 정윤
'17.4.23 9:31 PM (14.42.xxx.160)저기요, 안지지 원글님.. 지금 문재인때문에 한숨쉴 타임이 아닌것 같습니다.222
비상상황이예요~36. 치매노인 각
'17.4.23 9:31 PM (211.46.xxx.43)머엉...
37. rolrol
'17.4.23 9:31 PM (112.167.xxx.146)결국 구의역 사고 얘기는 선거법 개혁에 대한 얘기와 직접 연결되는 주제는 아니었죠
시작을 구의역 얘기로 시작하니 심상정 후보가 어떻게 얘기를 전개하려는 지 저도 궁금해지던걸요?
몰라서가 아니라 운을 떼는 발언으로 시작한 부분이 어떻게 전개되는 지 더 들어봐야죠38. ...
'17.4.23 9:32 PM (110.14.xxx.171)시간이 없으니 다 듣고 답변하려고 했던거지요~~
39. dd
'17.4.23 9:32 PM (49.161.xxx.18) - 삭제된댓글문후보지지자가 솔직히 부럽죠?
안지지자님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40. 201705
'17.4.23 9:32 PM (58.142.xxx.9)오늘 토론을 봤다면
문재인 까고
안철수 쉴드치는건
차마 못할짓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가만히 계시는게 좋지않을까요잉~~~~??41. ..
'17.4.23 9:33 PM (110.8.xxx.9)구의역 사고 아십니까?
(작은 소리로)응?
심상정이 구의역 사고 설명해주죠 아주 자세~~히..
그런데도 내용을 정확히 모르니 고개만 끄덕이며 입 꾹 다물고 있다가,
심상정이 질문하는 거에 할 말이 없으니,,
더 말씀해 보시죠? 하고 넘기는거 문 지지자들 눈에는 안보이나 보네요..ㅋ
자기 북콘서트에선 질문한 조국 교수에게 대답해달라고 떼쓰고,
안철수 질문엔 질문자더러 대답하라고 하고..
그러니 문능탈출은 지능순이란 얘기가 나오나 봅니다.42. rolrol
'17.4.23 9:36 PM (112.167.xxx.146)그 응?이 몰라서 응?이 아니라 지금 토론 주제에 구의역 사고 얘기가 어떻게 연결이 되나?
저도 응?하게 되는 화두의 시작이었어요
국민안전에 관한 토론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진행하려고 하나 계속 들어보자는 태도였습니다
뭘 어떻게 해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은 압니다만
단편적인 화면 한 장면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다른 후보분들에 대해서도 단편적인 자세 하나, 한 장면으로 일일이 거론하며 비난하지 않으려합니다43. ...
'17.4.23 9:36 PM (203.234.xxx.239)원글만 못알아들은듯.
44. 쓸개코
'17.4.23 9:36 PM (14.53.xxx.135) - 삭제된댓글떼는 안철수님이 1등이신데요 ㅎㅎㅎ
원글님이 지증을 보여주세요.45. 쓸개코
'17.4.23 9:36 PM (14.53.xxx.135) - 삭제된댓글떼는 안철수님이 1등이신데요 ㅎㅎㅎ
원글님이 지능을 보여주세요.46. 그건 미처 공부를 못시킨거지
'17.4.23 9:40 PM (211.46.xxx.43)답 안가르쳐준건 모름.
47. ..
'17.4.23 9:52 PM (110.8.xxx.9)그렇게 깨끗깨끗 문깨끗하다면서 아들 문준용 의혹 깨끗하게 상임위에서 털고 가자는 제안은 단칼에 거절해주는 클라스,,
관련 의혹 깨끗하게 털고 갈 수 있는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에서 감사 안했다는 거 팩트체크로 다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난 아들 검증 안할테니 검증하고 싶으면 너나 하라는 비열함.
상대방 질문은 못알아듣고
답변 난처한 질문에는 계속 도돌이표 자기 마지막 질문만 되풀이하고 말이죠.48. 한복쇼에 가서
'17.4.24 12:57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모피코트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는 모자란 디자이너를 보는 그낌?
49. 한복쇼에 가서
'17.4.24 1:05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모피코트의 장점을 강조하는 모자란 디자이너를 보는 듯한 갑갑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