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준(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가 증언하는 문재인
https://www.youtube.com/watch?v=FvusE5g-ONg
유기 묘 찡찡이가 날마다 쥐를 갖다 바치며 문재인 후보에게 애정과 감사를 표현했다는 일화를 시작으로
문재인 김정숙 부부는 나무 사랑과 야생화에 대한 지식이 전문가 수준이고
문 후보는 엄청난 독서광에 유홍준 교수의 책은 모두 읽고 우연히 여러 공연장과 전시관에서 자주 마주친 적도 있는 집안이 예술가적 가풍이 아주 강하다고 하면서
아들 문준용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언급하네요~
아들 문준용은 2011 광주 비엔날레 출품작가였다네요. 하긴 미술가들의 평생소원인 MoMA(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도 작품을 전시한 세계적 아티스트죠.
유 교수는 문재인은 문화에 관한 한 진정한 문화인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의 모임에선 오직 그들의 말에 겸손하게 귀 기울이고 존중하는 자세를 보이기에 주변에 능력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다고 본답니다.
북악산을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과정도 민정수석으로서 문재인이 정부 정부부처와 심지어 당시 한나라당 지자체에도 일일이 협조를 구하며 지극 정성으로 협조해서 유교수가 '왜 그리 적극적이냐?'고 물으니 문재인 후보는 "우리 선조가 물려준 문화유산인데 함께 보고 함께 느껴야 하고 그래야 가치가 높아지지 않겠냐"고 대답했답니다.
인권변호사 출신이자 특전사 출신에 생명과 자연에 전문가 게다가 예술가 집안의 후보까지 되시니 대통령이 되시면 부강한 문화강국은 떼어 놓은 당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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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유흥준(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가 증언하는 문재인 보면서 힐링하세요~~
대응3팀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7-04-23 17:10:08
IP : 122.46.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3지지자
'17.4.23 5:14 PM (125.185.xxx.178)이리 탐나는 인재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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